질병청 "코로나 백신-사망자 8명 인과성 없다" 잠정결론

[찰리오]

오늘까지 13명이 사망했다고 하네요. 인과 관계는 기사가 말하듯이 최종적으로 확인되지 않습니다만 외국처럼 그대로 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일부 국가들처럼 접종을 중단했든지 부검 결과가 나올 때까지 발표를 미뤘을 겁니다.

피해가 많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4007063

질병청 "코로나 백신-사망자 8명 인과성 없다" 잠정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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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질병관리청장(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장)은 "7일 예방접종피해조사반 회의를 개최해 6일까지 보고된 총 8건의 사망사례 검토했다"라며 "조사 대상 8건의 사망사례는 접종 후 급격히 사망에 이를 수도 있는 아나필락시스에 해당하지 않았고, 같은 기관‧같은 날짜‧같은 제조번호 백신 접종자들을 대상으로 이상반응 발생 여부를 확인한 결과 중증 이상반응 사례는 없어, 백신 제품의 이상이나 접종 과정상의 오류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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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부상자가 나왔습니다. 피해자가 부상을 직접 증명해야 하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아스트랄제네카의 임상에서 척수와 관련된 부작용은 이미 많이 알려진 사실입니다. CNN 기사를 첨부합니다. (CNN이라서 죄송합니다)

https://news.v.daum.net/v/20210310180656157

"백신 맞은 20대 남성 하반신 마비증상..보상 거부 당해" 靑 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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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인의 주장에 따르면 그의 사촌동생은 평소 기저질환이 없는 건강한 20대 남성이었다.

그러한 사촌동생은 지난 4일 낮 12시께 근무하던 병원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을 맞은 당일 밤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10여차례의 구토와 발열로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다음날인 5일에는 중환자실로 옮겨졌으며 정신이 혼미하고 70~80%의 심한 근력 등 이상 증세가 점점 심해졌다고 한다.

병원측은 이에 대해 '면역계통 부작용밖에 생각할 수 없는 상황', '의학적으로 봤을 때 뇌나 척수쪽에 병증이 의심된다', '뇌척수액 검사후 스테로이드 고용량 치료가 시급하고 면역이뮤노글로불린 치료까지 고려할 정도'라는 1차 의견을 냈다고 한다.

그러나 하루 뒤인 6일, 2차 소견에서 담당 교수는 갑자기 코로나 백신과의 인과관계를 부정했다고 한다.

청원인은 "담당 교수는 다시 영상을 보니 '예전부터 해당 병증이 있을 확률이 높다'며 원래부터 장애가 있었던 환자로 취급했고, 코로나 백신과의 인과관계를 단호히 부정했다"고 주장했다.

심지어 담당 교수는 8일 퇴원 가능하다는 소견을 냈다. 이는 며칠 전 1차 때와는 완전히 다른 소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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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dition.cnn.com/2020/09/15/health/covid-19-vaccine-trial-astrazeneca-nih-fda-kaiser/index.html

NIH 'very concerned' about serious side effect in AstraZeneca coronavirus vaccine trial

[시간가]

美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숨진 966명…절반 가량 일주일 이내 사망!

https://www.youtube.com/watch?v=SWS8WQNpyL4

[아이시크릿]

cnn이 보도할 정도면 기자들 본인도 맞고싶지 않나보네요. 본인 목숨은 소중한가 봅니다.
특히 한국정부는 인과관계를 밝히지 못한것과 인과 관계가 없는것은 그 두개가 명확히 다른 의미인데.. 그걸 인과관계가 없다는 식으로 국민을 기만하고 있는걸 보면 참 화가나지만.. 그나마 이런부분은 대중들이 인지하고 있는거 같으니 좀 다행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시간가]

<유럽 일부, AZ 백신 특정분 일시 접종 중단…태국 연기 >

루마니아도 유럽의약품청(EMA)이 관련 조사를 마칠 때까지 중단 조치를 유지할 방침입니다.

덴마크,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역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중단했습니다.

그리고 덴마크에서 오스트리아에서 사용된 것과 같은 제조단위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한 60세 여성이 혈전으로 사망했습니다.

[밝은 세상]

질병청이 아니라 구라청 되기로 작정했구나.

[네이보그]

백신 접종 후 미열 증세가 있었지만, 사망 1시간여 전까지 별다른 추가 증상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 여성은 장기입원 중이던 중증장애인으로 뇌전증(간질)과 심한 지적장애 등의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다”면서 “접종 후 30분 이내 나타나는 아나필락시스 반응이 없었다가 갑작스레 사망한 사례”라고 설명했다. 이 여성은 3일 오후 한 차례 발작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4일 오후 기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은 뒤 사망한 사람이 3명 추가돼 누적 5명으로 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