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멋 / 푸른장미 부자 아파트 .동 .호 그남자 있지 키도 적고 얼굴또한 볼품 없지만 세무사래 항상 웃으며 100M 에서도 게 눈처럼 안녕하세요 먼저 인사 드리는 사람 사위감 1 순위래 그 옆집 사는 교사 부부도 항상 함께 운동을 하지 엘리베이터 안에서도 고개숙인 큰 소리로 안녕하세요 미소짓는 난장이 똥짜루 아자씨 사위감 2 순위래 그 윗집 남자 뭐하는 줄도 몰랐어 지방간이 있다고 소곤 거렷더니만 배추국만 한달 먹어보래 알고보니 장모님 모신 의사래 사위감 3 순위 부자 아파트 .동 .호 그 녀자 있지 아 글쎄 남의 차을 망가 뜨려놓고 미인한 마음없이 되레 큰소리로 왜 크락션 안 눌렸냐며 법대로 하래 부동산 한대나..헬스쎈타에서도 리모콘은 자기꺼래 결혼 안하고 싶은 녀자 1 순위 그 옆집사는 보험 아줌마라는 사람 인사도 없구 반상회때 밀린 벌금 일십만원 책임감도 없이 법대로 하래 그남편 엇그제 죽었잖아 2 순위이지 그리고 어느집인가 주식인가 뭔가 돈좀 굴리는 녀자 되게 건방져 말도 많구 남편은 전기 기술자로 일요일도 없이 땀 흘리는데 해외여행.. 요즘 명품빽에 걸맞지않는 개미 옷도 걸쳤잖니 3 순위지
첫댓글 헐~~! 화이트는 어떤여자일까?
한참을 생각해봅니다
최소한 미움을 받지않은 여자이고 싶은데...
이건 또 내 마음뿐이겠죠?
새로 이사해서 옆집에 인사나누고자 떡집에서
떡 한팩을 사서 드렸더니
황당하게도 이거 왜? 주시나요? 하던남자도 있었습니다 ㅋㅋ
화이트님 반갑습니다.. 전 일하는 사무실 입니다..방긋 ㅎㅎ 감기들지 마세요..
화이트님은 ..말없이 꼬집는걸 잘 하시니..물방게 같으신 사람 이겠죠 ㅎㅎ 심했나
오늘도 사랑 행복 미소만....안으시고 품어 주세요.. 정말인가.. 요소리 또 나오게 ㅎㅎㅎ
말없이 꼬집기를 잘한다? 이거 장점인가요?단점일까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물방게 같은 화이트라~~~ㅋㅋ
ㅋㅋㅋㅋ화이트님~~~장점이다에 한 표 얹었습니다^^~ㅎ
저요~ 유리비님 지금 검색창에 물방게의 특징을 찾아야겠어요....
고 녀석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어서...
ㅎㅎㅎ 작은 민물고기한테는 물방개가 호랑이같은 존재져 ㅎㅎ
흠....저는 어떤 여자로 비춰질까요...저도 안좋은 뒷담화의 주인공 역활은 되고 싶지 않은데...^^
다시금 다짐해 봅니다. 겸손한 내가 되자고...^^
사람은.. 하나 하나 숙이고 내어 보이며 받음으로서.. 진정한 사람이 되지요..ㅎㅎ 비중에 유리비을 맞으면 되게 아플것 같네요..ㅎㅎ 오늘도 함박 미소 입니다..
분수껏 살아야 된다는 말씀이지요?
잘 읽었어용
리포터님 방긋... ㅎㅎ 그냥 생긴대로 가꾸시며 함께 살자는 말씀..ㅎㅎ 오늘도 헛되지않는 꿈 꾸시면서 포근하시게 사세요
ㅎㅎㅎ~^저도 가만히 나를 뒤돌아 봤어요^^ㅎ그리곤 베시시 웃음만~ㅎㅎ
아령님.. 저도 ㅎㅎㅎ 미소는 미소을 물들게 하고.. 떼쓰는 억지는 또 하나의 검은 때와 억지을 불러 오지요
방긋 가을 감기 들지 마세요.. 제 허락없인...ㅎㅎ
ㅎㅎ네~벌써부터 무지하게 무장을 하고 다닌다지여~~ㅎㅎㅎ
푸른장님님ㄲㅔ서도 감기 멀리 하시구요~~ㅎㅎ난 절때루 억찌 안써야징..........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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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긋..ㅎㅎ 제 하는대로 엄마같으신 좋은 색시감 나오겟지요..ㅎㅎ 건강하세요
좌우당간에 어쨓거나 문 주란은 한 사람의
안해의 자리를 딱하니 차지하고 있으니
더이상의 행복은 바라지 않습니다~~
문주란님.. 방긋 무게가 있으셔 감히..ㅎㅎㅎㅎ 오늘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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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제일 가까운 자신을 안다는게 쉬우면서 어렵지요..ㅎㅎ 오늘도 미소만 안으세요
ㅎㅎㅎ 이제 사윗감은 물 건너 갔구 인기있는 시아버지감이 될 수 있는지 고민해봐야겠구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