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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거봤어? 스크랩 궁금하면오백원 다른집 딸들은 엄마 끌어안고 뽀뽀하고 살갑게 군다고 하더라
무앗딥 추천 0 조회 531 24.09.05 14:5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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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05 14:57

    첫댓글 진짜..나도 크면서 엄마랑 스킨쉽 한 기억이 없는데 지금도 남이랑 스킨쉽하고 그러면 어색해 죽을것같아. 게다가 울 엄마는 대놓고 애들 싫어한다고 그랬는데ㅋㅋㅋㅋㅋ 나보고 살갑게 굴길 바라고 있음..ㅇㅅㅇ

  • 24.09.05 15:00

    욕심만 안부리면 될 일임... 울엄마는 우리딸 원래 그런애니까 하기 땜에...

  • 24.09.05 15:00

    모든 애기들은 어릴때 살가웠어요 본인들이 그런거 싫어서 무뚝뚝한 애로 키워놓고 이제와서 왤케 징징대?

  • 24.09.05 15:32

    개공감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엄마가 다른집 딸들은 엄마랑 데이트도 하고 여행도 간다는데 웅앵거릴때 존나 얼탱없었어 ㅋㅋㅋ 다른집은 애정이라는 빌드업을 잘 쌓아왔겠죠ㅋㅋㅋㅋㅋ 아들한테 애정몰빵해놓고 뭘바래

  • 24.09.05 16:12

    진짜 뭐 해주는게 있어야 받지

  • 24.09.05 16:26

    나도 ㅋㅋㅋㅋ 가족이랑은 그런거 못해 보고 자란게 없는걸??
    대신 고양이들은 물고 빨고 사랑 듬북 줘

  • 24.09.05 16:51

    스킨십 진짜 어려움. 난 아빠보다 엄마랑 더 유대가 깊고 엄마와 나를 동일시하는 경향도 있는데 아빠랑은 어릴때부터 스킨십이 많아서 지금도 아빠랑은 볼뽀뽀 할 수 있는데 엄마랑은 안 함. 이건 아마 어릴때부터 아빠는 굿 캅, 엄마는 배드 캅 역활을 나눠서 했기 때문인 것 같아.

  • 24.09.05 17:43

    저거마자 난 어릴때 엄마가 뭐만하면 뽀뽀해줘서 지금 내나이 삼십중반인데 입뽀뽀함

  • 24.09.05 18:34

    진짜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때 유치원에서 잇었던 일 말해주려고 해도 시끄럽다고 니방으로 가라고 하고 나 되게 귀찮아했으면서ㅋㅋㅋㅋ 태어나서 내 자아가 생긴 이래로 사랑한다는 말 들어본적도 없는데 나 다 크니까 갑자기 팔짱끼고 어디 같이 가고싶어하면서 다른집 딸들은~~~ 이러는데 당혹스러웠어 우리 모녀가 그런사이였던가..?

  • 24.09.05 19:44

    ㅋㅋ에휴 보고자란게없는데 어떻게해요~~ 뭘 가르쳣어야 하지

  • 24.09.05 22:34

    나도 집에서 보고 배운 게 있어야 하지 그런 거 바라지도 마세요,,,

  • 24.09.06 11:05

    맞어 울엄마가 저럼 나클때 안는다거나 손잡는거 안했으면서 커서 싸울때마다 손잡길래 뿌리치니깐 저모냥으로 말함 존나 여겨워가지고 안하던짓 하지말라고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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