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서빈맘 혜영이 챗팅을 신청해왓더군요~
인천벙개 놀러오라고~ 전 생각해보겟다고 하고 나왓네요~
애들 보내고 소희 젖먹이고 있는데 신랑이 왜?무슨일잇어~물어보더라구요
엉~!오늘 인천벙개 잇는데 갔다올까 해서 ~~~
울신랑 그럼 바람쐬고 와 ~주희랑 주형이 오면 점심먹인다고 하네요~
그래서 서빈맘 혜영한테 전화해서 간다고 햇죠~
누구 같이 갈사람 없나 생각끝에 승화맘한테 전화했어요~
승화맘도 간다고 해서 같이 금정역에서 만나서 같이 갔네요~
1시간 10분쯤 걸려서 도착햇나~송내역에서 저희를 기다리고 있더군요~
서빈맘 혜영이랑 완근맘언니랑 현우마루맘이랑 팰트로님이랑 예원마미이랑
정말 반갑더군요~키즈 카페들어가서 애들 신이나서 어쩔줄 모르더라구요~
사진도 찍고 점심도 먹고 차도 마시고 아줌마들 수다들어가고~~~
여기 인천맘들도 수다가 대단하던데요~~너무 정말 재미있어었요~~~
한 4시간쯤 수다떨었나~우왕좌왕하는시간 애들은 하나둘씩 졸려서 징징징~걸이고
저희도 슬슬 일어설 준비도 하고 울신랑 도착햇다고 전화가 와서 다 같이 일어섯네요~
오늘 정말 반가웠고 담29일날 하는 우리벙개도 놀러와요~~~
인천맘들 대 환영합니다~~ 먼저 똥순언니한테 물어봐야하는데 ???
오늘 인천벙개 모임 이렇게 잘 하고 왓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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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현우마루님하고 예원이 독사진만없넹 정말 미안혀~~요~
서빈맘 혜영이가 찍었으니깐 올려줘~~~
그럼 저 물러갑니다~~~
인천벙개 사진 정모 벙개 앨범에 올렸어요
구경들 하세요~~~
첫댓글 역시 언니가 젤로 빠르네요.^^ 사진도 벌써 올려놓으셨구... 오랜만에 다들 만나니까 넘 반갑고 재밌었어요. 아기들도 잘 놀고... 담에 또 뵈요.
주희,주형,소희맘 반가웠어 멀리서 인천벙개모임까지 와주고 항상 밝고 씩씩한 모습 보기 좋더라 항상 웃고있는 얼굴 복이 저절로 들어올거야 자기네 팀들 모임에도 한번 가보고 싶은데 나 끼어줄꺼지 오늘 피곤했지 푹쉬어 다음에 만나
역시 희영언니는 젤 빨라요^^~~~ 멀리서 오셨는데 잘들어가셨네요^^???? 오늘 정말 서먹하지도 않구 너무나 편하고 재미있게 놀다가 온거 같아요^^..........다음만남을 기약하면서...........
대단한 희영이.. 정말 슈퍼울트라 파워 아줌마~~ 이 추운날(사실 추운줄도 모르고.. 밖에 안나가봐서) 그 먼길을.. 정말 대단해요~ 그리고 완근맘.. 먼길 오신다면 환영할께요. 근데 별로 대접할게 없어서 걱정되네요^*^
대단대단...우째 저리 바쁘게 살꼬?애 셋 키우면서... 희영 당신은 남들보다 인생을 두배는 알차게 사는것 같으이...
와~~정말 빠르시당!!! 넘 즐거웠어염,,사진보러 가야쥐~~휘리릭~~
ㅋㅋ 진짜 빠르넹.. 난 점 피곤했나벼~ 요즘계속 새벽에 잔지라.. 집에와서 저녁먹구 걍 뻗었넹.. ㅋㅋ사진두 올려야하는데 이따 새벽에 삐니 재우고 올려야쥐~ 정말 잼났었엉~ 나두 화욜날 가보까낭~??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