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m기 넘는 칡하나 채취해서 자르고
암칡이라 자르기도 쉬월하고 말리기
포고버섯 처음것은 백화고 비슷하고
잘라서 햇볕에 말리고
올라 오는곳 백일홍 모종 가져가라 해서.
가져 오고
비예보 9시라고 나왔는데 7시되니
후두둑 비가 떨어지고 칡이랑 엉겅퀴
말리던것 뛰어가서 걷어 들이고.
그래도 빨래 한통한것은 늦기전에
걷어들여서 다행이었네요.
가만히 생각해 보니 요사이 산골텃밭
쥔장 힘든일은 아니더라도 제법 바쁘게
짬내어서 놀 시간은 없는것 같고.
어제 저녁에 스마트워치 화면 쳐다보니
11,064걸음 제법 걸었다 싶었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손을 흔들어 보니걸음
숫자 표시가 안나오고 걸음을 걸어야
숫자가 올라가네요. 신기방기ㅋㅋ
아침부터 어제 빨래 한통한것 널어놓고
며칠전 칡하나 채취한것 햇볕 말릴려고
생각한게 자르질 못해 두고 보았는데
비가 예보되어 있으니 말릴려 숫돌에
칼을 갈고 잘라서 햇볕에 말리고.
저번주에 몇군데 차요테 구매할려고
연락했더니 늦어서 구입을 못하다
한곳에 연락되어 모종을 싼것은 판매
완료되고 거금 주고 토요일 도착해서
물을 주고 화장실에 모셔 두고 한려텃밭
갔다오니 이쁘게 나를 기다려서.
긴밭 햇볕 잘 드는곳 자리잡아 심는데
재작년 여나무개 심어서 산짐승이 여름
땡볕에 뒤집어서 한개 살려서 그래도
맛을 보일 수도 있었는데.
작년은 세개를 구입 심었는데 열매마는
괜찮은데 차요태만 코팅철망까지 덮고
했는데 철망까지 절단하고 해서 열매마
조금 따고 차요태 구경도 못했는데.
올해는 차요태 주변에 돌을 쌓아서
보호를 하겠다 생각하고 돌을 쌓았네요.
돌까지 뒤집지는 않겠지요.
집에서 키우던 깽깽이풀 보호종이라 해서 씨앗도 신경쓰서 따고 자연발아
된것 옆으로 옮기고 했더니 숫자가 불어
행복하네요.
마당에는 명자꽃이 피고 산골텃밭 입구
벗꽃은 잘도 피더니 비오고 나니 길위에
눈이 내린듯 하얀길을 만드네요.
올해도 포고목 20여개 만들었더니 양산
친구가 포고종패 가지고 올라 온다해서
딸랭 이 택배온것 가져 갈겸 동네 내려
온김에 글하나 올릴려구요.
오늘도 찾아주신 우리님들 항상 행복
하시고 건강하세요.
산골텃밭쥔장.
열매마와 차요테 모종 거금 주고 사고
산짐승 때문에 돌성을 쌓아 심고
엉겅퀴 밀리고
옛날 도시에서 키우던 깽깽이풀이 보호종이라 해서 숫자 늘릴려고
작년부터 씨앗 터뜨리기 성공
명자꽃이 피고
벗꽃도 피었네요.
벗꽃잎이 떨어져서 눈이 내린듯 합니다.
첫댓글 명자꽃 예쁘네요~
여전히 꽃동산 만드실려고
나눔해드릴려고
여러가지를 정성껏 준비하시고
계시고 있군요
모초록 즐겁게 하시니
안전조심하시고
건강 잘챙기시길 바래요^^
모두들 좋아하시는 꽃이네요ㅎ
어디서던 얻으면 갔다 심어
즐거울려고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벚꽃이제서야 만발한데 바람에 다 떨어집니다
여기는 동네보다는 조금 늦고
이꽃이 질때면 산벗이 또
피어나곤 하지요.
행복하세요.
벚꽃도 예쁘고
명자꽃도 곱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밤에 보는 벗꽃도 참 예쁘요.ㅎ
명자는 모두들 탐을 내는
우리집 꽃입니다.
행복하세요.
깽깽이풀 이름만 들었지 보지는 못했는데
보호종이로군요
숫자가 늘어나서 행복을 느끼시니 참 다행입니다.
그리고 차요테는 산짐승이 그리 파헤치는거 보면
맛이 좋은가 봅니다
밭 작물도 맛이 좋은 것은 남아나지 않더군요
칡도 자르시고
백일홍도 모종 가져오시고
참 바쁘게 사십니다
우야든동 종종 행복을 느끼시며 사시면
그게 최고입니다
헹님이나 지나 연식이 되어가니
자녀들 걱정안되게 건강하시면 최고입니다 ㅎ
폼에 일찍피어서 나를 도시의
집에서부터 나늘 행복하게
했는데 보호종이라해서 지금.숫자 늘릴려고 신경을
씁니다.ㅎ
이상하게도 차요태만 파뒤집어서 손해를 끼치네요.
영양가가 높다던데 지놈이
먹지도 못하면서 냄새가
좋은지 모르겠어요.ㅋ
오늘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오늘도 선배님의 텃밭소식을 봅니다
꽃피는 봄날씨 늘 건강하시길요
찾으셨네요.
오늘 사전선거 한다고 내려가서 중간동네 사람들이
같이 점심 먹자고 해서 먹고
지금 올라가다 인터넷 터질때
답글 쓴다고 길옆어 앉었네요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이곳 공원에도 명자꽃이 벌겋게 피어나고 있습니다 ㅎ
참 금화규꽃 식용불가 판정나왔다고...
타 카페지기님 씨앗 꽃 나눔 금지시켰습니다 ㅎ
식용...금지...진별이도 꽃봄 보내느라.....고 많이 바쁠듯...ㅎ
암쪼록 쉬엄쉬엄...건강하시고요.
명자꽂이 색갈별로 좋더이다.
이번에 분홍삭을 얻어서
한그루 심어세요ㅋ
고마워요 참고 하겠습니다.
진별이도 잘 있습니다.ㅎ
오늘도 행복히세요.
산골텃밭 정말 바쁘게
지내시는군요
요즘날씨가 워낙 변덕스러운대
그래도 봄이라고
꽃들은 제각기 자태를
뽐내며 보는이를
즐겁게 하내요
소식 잘 읽고 갑니다
바쁜것은 아니고 즐기고 있네요.ㅎ
올해는 진짜 날씨가 변덕이라
농작물 피해가 많더이다.ㅋ
그래도 계절은 못속이고
만물이 때를 찾아 피어나고
있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오늘 신랑이랑 같이
퇴근하면서
삼락동에서 내렸답니다.
사상 구포뚝길 꽃길 걸으려고요.
신랑은 면저 가고
저는 구포역까지 걸어와서
지하철 경전철 타고 집 왔네요.
꽃터널 걷는다고 목도 아프고
다리도 아프고 ㅎㅎ
혼자서
벚꽃 실컷 보고 왔어요.
열심 한다고 까페도 잘 인나오시는 모양이네요.ㅋ
기본운동은 히셔야지요.
두릅 밭에가네요ㅎㅎ
존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