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마음.보조.회장단
24.06.12 01:04
사랑하는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분명 우리는
선한 마음이란 하느님이 거처하시는 마음이란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느님은 그곳의 모든 착한 지향을 바라보고 계시는데,
이러한 마음은 항상 그분 뜻에 순종하는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그분은 또
우리가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모르고 있음을 알고 계시기에
당신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주시려 하십니다.
그분은 거역하는 우리 영혼에 대해 관심을 두지 않으십니다.
행여 우리가 동쪽으로 가려해도
그분은 우리를 서쪽으로 방향을 돌리도록 하십니다.
만일 우리가 암초에 걸리려 하면
당신이 몸소 키를 잡으시고
우리를 항구로 안전하게 인도해 주십니다. >
사랑하는 아버지,
가끔 제게 베풀어주시는 은총을 나는 얼마나 많이 바닥에 흘리고
살고 있는가 하는 마음이 스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용기 내어 구하고 달려가는 곳은 언제나 아버지이시며
또 영원히 아버지이기를 바라는 마음을 아버지께서는 이미 알고 계십니다.
그 마음을 주신 아버지,
제가 다른 곳에 마음을 쏟아 이리저이 치일 때
아버지께서는 저의 방향을 바꾸시고
바람마저 일으키시어 안전한 거내영으로 불러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께서는 이 무형의 성전 안에서
영혼의 샘물을 길어 마시고 마음을 씻게 하셨습니다.
상처를 치유하고 새살이 돋기까지
날마다 돌보시고 보호해 주셨습니다.
아버지만을 바라보는 마음이 바로 깨끗한 마음이지요?
이 세상에서부터 아버지와 하나 되는
이 거내영의 길 위에서 한 발짝도 벗어나지 않겠습니다.
아버지, 사랑해요.
아버지가 계셔서 너무 행복해요.
아버지, 모든 사제들을 통하여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사완영을 위하여!
+++++
흘러가는.보조.회장단
24.06.12 06:11
사랑하는 아빠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깨끗한 마음과 완전한 내맡김에서
우리는 모든 은총의 보화를 얻게 된다.>
<피조물에 대한 모든 욕망을 끊어버림으로써
우리의 마음을 깨끗이 하고
하느님께 온전히 우리 자신을 내맡겨 드리는 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내맡긴 영혼은 아버지 뜻 안의 삶으로
끊임없는 아버지기도와 지속적인 내맡김으로
사랑하는 아버지께서 부족한 저를 깨끗한 마음과
완전한 내맡김의 은총 속으로 이끌어 가심을 믿습니다.
거룩한 화살기도는 피조물에 대한 집착을 포기하게 하는 영적무기가 되어
부지불식간에 올라오는 에고를 초전박살 내는 제 영혼의 영적 지킴이입니다.
깨끗한 마음도 완전한 내맡김도
피조물에 대한 욕망을 끊어버리는 것도
제가 하는 것이 아님을 알았습니다.
저의 모~~~든 것을 주관하시고 다스리시는
사랑하는 아버지께서 제 안에서 살아주시며 하시도록
부족한 저는 끊임없는 아버지기도로
끊임없이 저의 모든 것을 내맡겨 드릴 때
아버지께서 주시는 거룩한 은총임을요.
따라하기 쉬운 화살기도와 함께 내 뜻을 아버지께
내맡겨 드리기만 하며 이끌려 드리는 단순하고 쉬운 영성,
아버지를 참 사랑하게 되는,
죽기까지 뜨겁게 사랑하게 되는 영성,
신비적인 사랑의 삶을 살게 되는 영성,
매 순간이 성탄이요, 부활인 삶을 살게 되는 영성이
바로 거룩한 내맡김 영성입니다.
사랑하는 아버지께 내맡기기만 하면 되는데,
끊임없는 아버지기도로 아버지만을 사랑하게 해달라고
애타게 애타게 부르면 되는데,
제 뜻으로 영적 죽음을 향해 달려가는
내맡김을 거부하는 영혼들을 아버지께 내맡겨 드립니다.
내맡김의 삶이, 거룩한 내맡김의 길이
얼마나 좋은지 더 많은 영혼이 맛보고 깨달아
아버지를 알고 흠숭하고 뜨겁게 사랑하도록,
아버지의 거룩한 도구로 영혼 구원 사업에
아버지 마음껏 애용하시고 사용하시도록
끊임없는 아버지기도로 깨어 아버지 거룩하신 뜻에
기꺼이 충실히 마목정으로 이끌려 드리겠습니다.
저의 생명이시며 저의 모든 것이신
사랑하는 아버지께 저의 모든 것 내맡겨 드리며
아버지만을 죽기까지 뜨겁게 사랑하며 거룩한 내맡김의 길,
사랑하는 지도사제와 선배 하내영들 따라쟁이 하며
곰담묵으로 항구히 걸어가겠습니다.
끊임없는 아버지기도로 아버지만을 뜨겁게 죽기까지 사랑하며
저의 모든 것이, 저의 온 존재가, 저의 전 순간이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드러내는
더 충실한 도구가 되어 걸어 다니는 찬미의 삶으로
아버지를 증언하는 삶이 되도록
저의 모든 것 더 내맡겨 드립니다.
사랑하는 아빠아버지, 찬미찬양합니다.
거내영과 모든 사제들과 내맡긴 영혼들을 통하여
당신 홀로 무한찬미영광 영원토록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모든것.보조.회장단
24.06.12 17:14
거룩한 내맡김을 통하여 제 마음을 깨끗하게 하시고
순종하게 하시는 아빠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깨끗한 마음과 선한 의지여!
모든 영성생활의 다양한 상태를 붙들어 주는 유일한 기반이여! >
사랑하는 아빠아버지,
내 뜻의 쓰레기가 가득하여 썩은 내나던 불쌍한 영혼이
저의 영혼육 통째로 바쳐드린 < 거룩한 봉헌 >과 < 무소유 고백 >으로
아버지와 함께 하는 매순간 모든 것에서 아버지의 사랑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거룩한 지향으로 아버지께서 저를 이끌어 갈 때도
내뜻의 빨간 신호등이 깜빡거릴 때는 여지없이 선한 마음이 달아나 버리곤 했지요.
그리하여 < 끊임없는 아버지기도 >로 아버지와 나는 하나되는
생명의 끈을 놓을 수 없고, 죽음과도 같은 잠을 잘 때도 제 안에서
살아숨쉬는 아버지께서 선한 마음으로 쉼없이 활동하고 계심을 느낍니다.
인간으로서 가장 아름다운 자세인 하루 첫인사의 몸기도 큰 절로
아버지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올려드리는 순종의 예절을 배웠습니다.
부족한 제가 언제 어디서나 무엇을 하든지
항상 제 영혼육의 안테나를 오직 아버지께 향하고 있기에
참 평화와 참 기쁨으로 아버지께서 저를 지켜주시고 계십니다.
아버지 사랑을 받고 싶다는 열망이 더해 갈수록 욕심이 생기고
제가 드리는 사랑에 반하여 아버지께서 주시는 사랑이 적다고 탓하기도 했지요.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제게 허락하시고 지켜주시는데도
완전한 순명을 하지 않고 더더 내 뜻과 의지만을 키워가던 부끄러운 저였습니다.
눈물을 훔치던 버거운 일들 속에서도 아버지께 바쳐드린
< 끊임없는 아버지기도 >가 지속되었기에 아버지께서 더러운 제 마음을
깨끗한 마음으로 정화해 주셨고, 선한 의지로 이끌어 가셨습니다.
모든 영성 생활의 기본의 기본이 바로 내맡김이며
바로 아버지를 뜨겁게 사랑하는 일이지요!
아버지를 사랑하는 뜨거운 마음이
더러워진 제 영혼을 순수하게 회복시켜주시며
나날이 정화에 정화를 거듭해가면서 아버지만이 제 희망이 되셨습니다.
되돌아보니 아버지께서 주신 차고 넘치는 은총의 선물은
제 뜻을 거둬 주시고 참주인님이신 아버지의 뜻대로 내맡기는 삶 자체였습니다.
사랑하는 아빠아버지,
부족한 제가 무엇이기에 이토록 사랑해주시며 기억해주시는지요!
아버지 뜻만을 바라며 아버지 가슴팍에 안긴 아버지의 참자녀로서
제 뜻과 의지는 이제 매순간 불밝혀가는 화살기도로 더더욱 깨끗하게 세탁됩니다.
아버지를 향한 선한 의지로 아버지를 뜨겁게 사랑하며
한 걸음씩 하루하루의 여정을 살아가렵니다.
예수님께서 제대로 사랑하는 법과 행복을 거내영을 통하여 가르쳐주신
산상수훈을 매순간 화살기도로 깨끗한 마음을 지켜가는 찐복자,
거내영의 사도로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영광을 위해 살겠습니다.
사랑하는 아빠아버지,
모든 사제와 거내영의 모든 것을 내맡겨드리오며
거룩하신 아버지의 뜻을 이루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첫댓글
<거내영>을 통하여 모든 은총의 보화를 알게 하시는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깨끗한마음님,
사랑하는 흘러가는님,
사랑하는 모든것님의 댓글을 통하여
아버지께 온전히 내맡겨드림으로써,
이 철부지 똥싸개들이 얼마나 놀라운 은총의 보화를
말씀 그대로 받게 되었는지를 저도 함께 깨달아
이 거룩한 댓글들을 감명댓글로 모셔왔습니다.
은총의 보화를 받는다는 것은
우리의 삶이 나날이 조금씩 때론 왕창 변화되어
오직 아버지만을 사랑하고자 하는 깨끗한 마음을
자신이 너무나 잘 알게 되었기에,
겸손한 당당함으로 증언하게 된 것이지요!
이 지고지순한 마음들이 너무나 절절하여
우리 모두가 결코 각자의 영혼육안에 새겨야 할 것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참으로 말씀을, 글을, 삶으로 살아야 하는 것이
그토록 쉽고도 쉬운 일이 아님을 잘 알기에...
그러나 <거내영>을 통하여
우리들은 참으로 특은을 받은 영혼입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서부터 아버지 이름을 부르며
죽음과도 같은 잠에 들기까지도 아버지 이름을 찬미하며
오직 아버지의 사랑의 현존안으로 들어가게 해주셨습니다.
또한 모든 세상의 욕망으로부터 이탈하여
오직 사랑해야 할 대상이, 바로 아버지! 아버지! 뿐임을
가르침 받게 하시니,
우리의 삶이 얼마나 깨끗한 마음으로
점점점점 빛이 나고 있는지 알게 하십니다.
참으로 은총입니다! 은총이지요!
오직 은총 뿐인 이 영성을 따르게 하시고
끝까지 가게 하시는 아버지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부족한 저와 우리들을
중도에서 하차하지 않게 안전하게 몰아주시고
우리 각자가 길을 잃지 않도록
<끊임없는 아버지기도>를 횃불로 손에 쥐어주신
지도사제께 진심으로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아버지!
모든 사제와 깨끗한마음과 흘러가는과 모든것을 통하여
아버지 마음껏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크게 드러내소서!
[ 지도사제 10.03.11 23:57
제가 사는 곳에서 약 30분 가량 떨어져 있는 곳에
성철스님의 생가가 있습니다.
가끔 장을 보러 진주를 갈 때마다 그곳을 거치는 것이 지름길이라
저는 그곳을 늘 거쳐 지나갑니다....
그분은 자신을 만나기 위해서는 누구든지 먼저 절을 3천배를 올려야만
자신을 만날 수 있다고 선언하셨다고 합니다....
성철스님을 만나 뵙는데도 그러하다면,
만일, 지금 여러분께서 하느님께 면담을 청하여 하느님을 만나 뵙고 싶으시다면,
여러분은 얼마나 많은 절을 하셔야 창조주이신 하느님을
만나 뵈올 수 있을 것 같습니까?
숫자로 계산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마, 감히,,,,
하느님을 만나 뵙는 것은,,,,
또, 하느님은,,,,
하느님을 만나 뵐 수 있는 길은,,,,
하느님을 만나 뵙는다는 것은, 그분을 안다는 것입니다.
하느님을 만나 뵙고 그분을 알 수 있는 길은 너무나도 '단순'합니다.
인간 세상의 엄청난 많은 지식을 알기 위해서는 지식의 '한 분야'만
공부한다 하더라도 평생을 다 바쳐 공부해도 완전히 다 알 수 없는 것입니다.
아무리 인간의 두뇌가 뛰어나다 하더라도 너무나 '어렵고, 복잡하고,
도저히 불가능'한 것입니다.
오히려 전능하시고, 자비하시고, 거룩하신 하느님을 만나 뵙고 아는 길은
너무 '단순'합니다.
그것은 '하느님을 사랑(공경)하는 것'입니다.
그것 뿐입니다.
다른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다른 것이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인간의 역사가, 인간의 지식이,
인간적 한계성이 만들어낸 것입니다.
인간이 만들어낸 것들은 복잡합니다.
그것이 '인간의 한계'입니다.
하느님을 쉽게 만나고 알아 뵙기 위해서는 '인간적 지식'을 벗어나야 합니다.
'인간적 지식이 인간적 한계'이고, '인간적 한계가 인간의 지식'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적 지식과 한계를 벗어나는 길은
오직, 인간을 만드신 창조주 '하느님의 지혜'에 의지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내 생각은 나의 생각과 같지 않고 너희 길은 나의 길과 같지 않다." (이사 55,8)
"하늘이 땅 위에 드높이 있듯이 내 길은 너희 길 위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 위에 드높이 있다." (이사 55,9)
하느님의 지혜를 얻는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모든 것을 필요로 하지 않으시고
그냥 '맹세와 같은 수준의 당신의 굳은 결심'만을 원하시고 계십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의 주인께서 당신의 그 무엇이 좋다고 그것을 원하시겠습니까?
안 그렇겠습니까?
별 것도 아닌 없어질 것들을 누가 빼앗아 가기라도 하듯이
그것을 꿰차고 괜히 시간만 질질 끌지 맙시다.
시간만 낭비할 뿐입니다.
아마, 그 옛날 하느님께서 아브라함을 시험하셨듯이
지금 당신을 시험하고 계실지도 모릅니다.
그 "결심" 하나 못바쳐 드린다면,,,,
눈 한 번 딱 감으시면 되는데,,,,
번지 점프하듯이 말입니다.
지금 당장은 그 결심을 못바쳐드리더라도
하느님을 사랑하기를 원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제가 이미 여러 차례 말씀드려 왔듯이 '내맡김의 화살기도'만이라도
3개월 이상 매일 하루에도 수 백, 수천 번씩 외워 보시기 바랍니다.
성철스님을 만나 뵙는데도 온 정성을 기울여야 만나 뵐 수 있었다는데
그 정도도 못하십니까?
눈 딱감으시고 한 번만 굳게 결심만 하시면 이 세상에 '천국'이 열리는데도
그렇게도 못하신다면 저는 여러분께 여러분을 위하여 권고합니다.
차라리 이제 그만,,,, ]
[ 지도사제 2011.10.16.
"그냥 얻는 것" 을 신학적인 용어로 무엇이라고 하는가?
'은총' 이다.
은총은 '하느님의 선물' 이다.
인간이 무엇을 잘 해서가 주어지는 선물이 아니라 그냥 주어지는 것이다.
은총이 왜 인간에게 그냥 주어지는가?
하느님이 '인간의 주인' 이시기 때문이다.
'사랑의 근원' 이신 하느님이 당신의 모습대로 인간을 창조하셨기에
사랑하는 인간에게 그냥 선물로 주시는 것이다.
인간을 참으로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부모는 자녀에게 거저 재워주고 거저 먹여주고 거져 가르쳐 준다.
자녀를 낳아준 부모이기 때문이다.
자녀를 진실로 사랑하기 때문이다.
사랑 안에서는 모든 것이 '무상으로' 베풀어지게 되어 있다.
이 세상 모든 것의 주인이 '하느님' 이시기 때문이다.
'사랑' 이라는 현실 안에서는 모든 것이 '공짜' 이다.
공짜가 '은총' 이고, 은총은 '사랑' 이다. ]
모~~든것의 모든것인 하느님 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모든 영성생활의 기본의 기본이 바로 내맡김이며,
아버지를 사랑하는뜨거운 마음이 더러워진 제 영혼을 순수하게
회복시켜주시며
나날이 정화에 정화를 거듭해가면서 아버지만이 제 희망이 되셧습니다.>
아멘, 아멘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내맡김영성에 들어와 습관적인 악에서 벗어날수 있었음이
저도 아버지께서 주시는 은총의 선물임을 알게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허물많은이죄인이 무엇이라고 심오하고 귀한
내맡김 영성으로까지 부르시어
구원의길로 이끌어 주셨나이까?
참으로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사랑하는우리아버지,
어찌 아버지를 사랑하지않을 수 있겠나이까?
이 생명 다 할때까지 당신만을 사랑하겠나이다.
사랑하는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모~든사제와 거내영을 통하여 당신의뜻을 이루소서.
아버지의 완전한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