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화장품 전문점 에 들어가면..
점주들의 표정이..무겁다 못해..어둡다는..표현이 정확한것 같다..
점주들은 생각이 많다..
브랜드숍이 이제는 저가품 브랜드숍인 미샤 더페이스 스킨후드..뷰티 크레딧등
그리고 메이커 브랜드샵인..아리따움 ..휴프렉스등..
과연 지금 그대로 종합 브랜드샵..상태로..계속..버티기 작전으로 밀고 가야 하는가
아니면 새로운 변화의 대열에 동참을 해야 ..하는가..
말그대로.
머리가 깨질듯이 아파올것이다..
이 와중에..
인프렌자 소동으로 소비자들의 움직임이 .줄어들고..
한동안 잠잠했던 유가 인상으로...상품가격은 계속적으로 ..인상이되고...
말 그대로 화장품 점주 사업자 님 들은.. ..
가슴속에 시퍼런 멍이 들어가고 있다..
또 하나의 ...화장품 유통의 축인 수입 화장품 시장은 또 어떠한가...
그들 또한 가슴이 타들어가 가슴을 열어보면 시커면 숯덩어리..일 것이다...
도데체 상품을 팔곳이 없어지고 있다..
아무리 상품이 좋으면 무엇을 하는가..팔 장소가 있어야지..
나역시 지금 소무역을 하고 있지만..
한때는 수입상이였다..
지금 중소 수입상들이 화장품을 팔곳을 찻지못해
헤메이고 있는 것을 보면서..참으로 생각이 많아진다..
최근..화장품 전문점이 ..
전제 화장품 유통의 30%도 해결을 하지못한다
불과 몇년전만해도
화장품..시장의 시판 전문점이 80%를 유통 시켰다..
요즈음 온라인.. 홈쑈핑.. 통신판매..대형마트..신방판..등..
다양한 화장품 유통이 결정적인 원인이지만...
소규모 수입 업자가 접근 하기에는.
어느곳 하나도 쉬운 곳이 없다...
도데체 화장품 수입상이나..중소 메이커..중간 유통업자 는
마땅히..자신의 상품을 판매 할..장소가 없다는...이야기다..
누군가는 말한다.
시대의 흐름에 따르지 못한 댓가라고..
하지만..
지금의 화장품 점주들은 ..
거의 자신의 전부를 투자해서 오직 한곳만을 바라보며..
평생을 화장품 판매업 만을 해오신 분들이 대부분이다..
그 화장품 전문점이 송두리체 무너지고 있다..
전문점이 붕괴 하면 ..수입상은 발붙일 곳이 없다
또한..중소기업은..더 이상 화장품을 제조 할수가 없어진다..
나역시..
소무역을 하면서 지금 일부명품이나..병행 수입화장품을
국산브랜드와 함께 팔고 있지만..마음은..항상..배고픈 사람처럼 ..허전하다..
해서..요즈음.
많은 점주님이나 ..중소 유통업 관계자들이 해외로 나가고 있다.
시장조사를..한다는 명목으로..
그들은..
우리보다 조금먼저 이런 경험을 한.나라들에..현재의 모습을 보고 싶어한다..
일본 그리고 대만 홍콩 싱가폴등..
하지만 그들이 실제로 가장 많이 가보는 나라는 중국이다..
최근 모 화장품 점주 모임 카페에.
중국 청도의 지금 화장품 전문점의 실태.
그리고 화장품 시장을.. 사진과 함께..자신의 심정을 올린글이.
많은 점주들이 공감하고 .. 화두의 대상이다....
하지만..분명한건..
중국은 모델은 될수 없다는 것이다...
오히려 우리나라의 경험을 중국 유통에 접목하는 방향이..
더 바람직하다..
중국은 다른쪽에서
시장을 보아야 한다..수입의 형태 를 접목하는.. 판매 하는쪽으로..
중국..소무역의 목적이..저가 화장품 수입..이나 한국 화장품 판매. 라면..
지금의 화장품쪽 수입상의 ..절대절명에 위기는..
공동 시장조사후의 절대적인 토론이 필요하다..각개전투는 화장품은 위험하다..
집단 시장조사의 대한 토론의 현재의 답은..
아직은..중국화장품의 소비자 불신이 문제이기에..수입만을 하는것보다..현지. 중국에 판매 하는것에.
좀더,,공동으로 대처 하는 것이..하나의 대안이라고 많은분들이 이야기 하고있다..
이미 중국 곳곳에서..
발빠른 현지 법인이나 수입상이 한국의 브랜드 샵과.
비슷한 형태에 샵을 오픈 하기 시작 했다..
한국 화장품 유통의 ..빠른 변화에 미처 적응을 못하고..
살길을 찻아 중국으로..중국으로 ..들어오시는..
나를 비롯한 많은..화장품 유통업자 ..들은 고민이 많다...
일부는 화장품을 포기하고 ..소무역 전반을 ..초보의 자세로....
공부하고..일부는 ..그래도 화장품으로 밀어부치는..과도기적 상황이다
하지만 화장품 유통업자들은 결국.. 교민이나 ..중국 유통업자와 합작 ..형태의..
소매 점포를 개설하는 것이 고작이다..
중국내수의..도매유통이나...온라인 유통은 ..아직도
접근조차 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한국..내수..전문점의 추락하는 매출로..
수입상이 발붙일 곳이 없다면..판로를 제3국이나..중국내수로.가닥을 잡는것은 당연하다..
하지만..이쯤에서..좀더 깊이 생각해야할 시점인것 같다..그에대한 대안은..
어떻게든..공동 컨소시엄을 형성 해야한다..는 것이다..
모두가 힘들다..
위로는 메이커 부터..
도매상..벤더..수입상..소매상인 전문점..그리고. 온라인 쑈핑몰들..
오픈마켓 셀러..그리고 나까마들까지...모두 힘들다..
우리는
누가 뭐래도..평생을..장업계에서 .짠밥을 먹은..화장품 쟁이 들이다.
소무역을 하던.. 한국 내수 도매유통 을..하던..아니면..
전문점을하던 온라인을 통해서 팔던..
이제는 .
화장품 전문점의 위기를 모두 함께 걱정을 할때 인것 같다..
전문점 그들이... .
화장품 유통의 꽃이 아니였던가....
화장품 전문점..점주님들..
힘내십시요..
첫댓글 공감이 가는군요 그러나.. 비단 화장품 만이 아닌 거의 모든 산업이 그런 과정에 있는듯 합니다 자동차,보험 역시 마찬가지구요 시대의 흐름에 적을 을 빨리 해야 되는데... 쉽지만은 않은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화장품 유통뿐만이 아니라 저희업종도 전반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좀 나아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