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맛있는성경- 전도서 5:1~9 ]
- Daily Delicious Bible with Rev. Hong -
샬롬~
[ 매일 맛있는 성경 ] 입니다.
어느새 금요일입니다. 한 주간이 다 지나가네요. 많이 추웠던 한 주간이었습니다. 눈도 많이 내려서 지금 밖에는 눈이 녹지 않아 쌓였습니다. 계신 곳은 어떠하신지요? 이곳은 현재 기온 영하 11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루 수고하고 애쓰시며 먹고 마실 수 있는 건강에 감사하십시다. 할렐루야~
#본문 도우미.
오늘은 구약시대의 성전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들에 대한 주의 사항에 대해서 지침합니다.
지금과 달리 예수님이 다녀가시기 전에는 공식적으로는 특별한 장소에서만이 예배가 가능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곳 거룩한 장소에서 예배하는 자들을 향한 메시지인 것입니다.
오늘날에는 어떻습니까?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달려 운명을 달리하실 때에 그 거룩한 곳 성전에 어떤 일이 벌어졌습니까?
예루살렘 성전 거룩한 성소와 더 거룩한 곳 지성소를 구분하는 휘장이라는 뚜꺼운 커튼, 가림막이 찢어졌습니다. 반으로 갈라진 것입니다.
이 휘장은 고운 세마포와 청색, 자주색 그리고 진홍색 실로 엮어 만들어졌습니다. 휘장 위에는 천사들(그룹)의 형상으로 아름답게 수놓아졌습니다.
예수님의 희생의 사건 이후에 예배의 판도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즉, 아무나 들어갈 수 없던 성전 '지성소' 였다면, 이제는 예수님의 피로 거룩해진 믿음의 사람이 들어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것은 물리적으로 그곳을 찾아들어 들어가는 것만이 아니라 지금 이곳에서도 들어가게 되는 초물리적인 예배가 가능하게 되는 놀라운 사건이 바로 '십자가 사건' 이기도 합니다.
우리 모두가 믿음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은 자로서의 예배자가 되시길 간절히 축원합니다.
[ 히브리서 11장6절 ]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오늘의 성경 본문(전5:1~9).
1. 1~2절, "하나님의 집에 들어갈 때에"
오늘은 하나님을 예배하러 들어가는 예배자들에게 주는 지침입니다.
1) 네 발을 삼갈지어다.
2) 예배 시에 드리는 제물에 대해서, 종교적인 행사, 예식적 제물을 갖다 바치는 것은 우매한 자들의 소행이다. 악을 행하는 것이다.
그러지 말고 하나님을 가까이 하여 말씀을 듣는 것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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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가까이 한다는 것' 은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가까이 하라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가까이 한다는 것이 오해되어 다양한 방법으로 유대인들의 종교사속에서 표현되었습니다(이마에 혹은 팔에...)
그런데 하나님은 인격적인 분이십니다. 그저 예물, 헌물이나 헌금을 받고 싶어하시는 분이 절대 아니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네 인생들처럼 무언가 늘 부족한 분으로 우리 곁에 계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오히려 나눠주시려는 분이십니다. ●특별히 '평안'을 주고 싶어라 하십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서 당신을 찾는 누군가를 찾고 계십니다.
아이가 일어나면 "엄마~" 하고 찾듯이 혹은 "응애~~" 하고 소리쳐주기를 기다리시는 분이십니다.
눈을 뜨자 마자 하루의 걱정을 찾지 마시고, "주님~" 하고 나즈막히 불러 보십시요. "성령님~~" 하고. 혹은 "아버지~~~" 하고 불러보십시요. 아니면 하나 하나 다 불러 보십시요.ㅎ
그렇게 침소에서 일어나 보십시요. 그것이 생활화되어 '루틴' 이 되어 보십시요. 기적이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하나님과 가까워질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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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나님의 집에 들어가서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라. 마땅히 말을 적게 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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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매우 인격적이십니다. 그런데다가 하나님은 '절대자' 이십니다.
존재적으로 그분은 창조주라는 사실입니다(나머지 삼라만상은 피조물, 피조세계).
그런데 우리네 인생사는 모든 것이 '상대적' 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는 비교꺼리가 안되는 것입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할 말이 참 많습니다. 특별히 관계속에서 '내가 잘 낫니, 네가 못 낫니' 나타나는 시시 비비를 가만히 짚어보면 하나님 앞에서 만큼은 싸울꺼리도 안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면, 하나님 앞에 서면, '합죽이' 가 되는 겁니다.
그렇게도 많던 할 말이 사라지고 눈물만 나는 겁니다.
죄 없으신 예수님을 생각해 보십시요. 그 분이 양처럼 들레지도 않으시고... 묵묵히 죽어가셨습니다.
그에 비하면 죄 많은 인생이 거룩하신 예수님의 선행 앞에 매우 부끄럽고, 하늘이 무너져라 죄송하고.... 그래서 하염 없이 눈물만 나는 겁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할 수 있으나, 하나님은 존재적으로 우리네 인생들과는 차원이 다른 분이십니다. 2절을 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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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100%신, 100%사람으로서 이 땅에 다녀가신 예수님이십니다(50%신 + 50%사람 = 100% 가 되는 어떤 존재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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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하나님께 서원했거든 얼른 갚아라(서원을 갚지 않는 것이 또한 우매한 자의 소행이다. 범죄의 소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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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맹세할 서, 원할 원) 입니다.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하여 맹세한다는 의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경에 숱한 서원이 나타나고 맹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야곱이 인생 처음으로 하나님을 만나던 벧엘에서 하나님께 서원했습니다.
[ 창세기 28장20~21절 ] 야곱이 서원하여 이르되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셔서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떡과 입을 옷을 주시어 내가 평안히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야곱의 서원을 살필 때에 사람이 하나님을 향해서 어떤 건을 제시하면서 약속을 짓는 것이 서원이라고 해석이 가능하게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 서원을 잊지 않으십니다.
[ 창세기 31장13절 ] 나는 벧엘의 하나님이라 네가 거기서 기둥에 기름을 붓고 거기서 내게 ●서원하였으니 지금 일어나 이 곳을 떠나서 네 출생지로 돌아가라 하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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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에서는 하나님을 향해서 하나님께 함부로 서원하지 말 것과 서원을 했다면 지키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사람에 대한 '맹세' 조차도 함부로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 마태복음 5장34절 ]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도무지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도 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의 보좌임이요. 아멘.
하나님을 향해서는 서원이 사람을 향해서는 맹세가 되고 있음이 간파됩니다. 이러한 소행들이 지켜지지 않을 때에 범죄(6절)가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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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과 기도.
하나님, 우리네 삶이 모두 예배임을 고백합니다. 한 순간도 '코람데오' 정신을 살아야 할 텐데 그러지 못하고 있음을 고백하며 긍휼을 강청합니다.
아버지시여~ 그저 당신께 긍휼과 인애를 구할 뿐입니다. 저희의 삶이 그저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기회요 채널이 될 수 있기를 간청합니다.
어린 아이같은 신앙으로 당신 앞에 서겠사오니 주님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주여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을 통과한 성도들은 무엇보다도 예배의 자리로 초대된 줄로 믿습니다. 주님께서 저희의 예배르 받으시기 위해서 세상에서 예배자로 구별하여 건지시고 부르신 줄로 믿습니다.
언제 어디서건 거룩한 성전이 되어버리는 제3경륜의 시대를 살게 하시는 우리 하나님이시여. 저희가 '영과 진리' 예배하는 자가 되어 하나님이 찾으시는 한 사람, 한 사람이 되길 간절히 원합니다.
주여 은총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구원하신 은혜의 하나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 12. 16. 금
Rev. Mr. S. H. Hong.
GPTI. 전문인 순회 선교사(Since 2004).
열방주께 미니스트리 대표(Since 2014).
어린양교회(예장-대신) 담임(Since 2015).
( https://m.cafe.daum.net/trueup )
'매일한장성경(Daily One Chapter Bible)' 발행인(Since 2017. 9)
'매일맛있는성경(Daily Delicious Bible)' 발행인(Since 2022. 10)
CCM. 싱어송라이터
디지털 싱글 '슈브나(Shubna- 회개하라)' 출반(2018).
작곡집 '찬미 포에버(Glorification Forever)' 출간(2017).
● Donation.
#교 회 : 신한, 140 012 427765
대한예수교장로회 어린양교회
(종교단체 기부금 영수증 발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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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olunteer.
1. 제주 선교(Since 2019. 1. 1)
전도와 선교에 사명이 있으신 분들이나 관심이 있으신 교회, 예수교 단체와 함께 제주도 내의 예비된 처소와 장소에서 '예배'하고 있습니다. 또한 합당한 곳에서 '노방-전도'하며 '중보'하며 '선교세미나' 열고 있습니다.
2. 24시간 연합 예배(Since 2021.11. 6)
매월 1회 이상 전국의 지정 예배 처소에서 <경배의 대로 24시간 연합 예배> 에 함께 하실 분들과 함께 연합하고자 합니다. 예배가 선교의 시작입니다(요4장).
3. 선교지 후원(Since 2020)
저희와 함께 국내/해외 선교지에 [정기 후원 헌금] 함께하실 수 있습 니다.
경배의 대로 24시간예배, 목사 이주만선교사님
대구-다소니커뮤니티처치, 목사 박원진선교사님
전남(금일도)-낙도선교회, 목사 이정환선교사님
아프리카(가나) WAM., 목사 최용순선교사님
중미(혼두라스), 목사 양순열선교사님
4. 노방-찬미와선포(Since 2018. 2)
도심의 광장과 거리에서 예수님의 아름다움을 찬미하고 예수님만이 구주되심을 선포하실 분들.
서울-지하철 1호선 석계역 광장
용인-죽전역, 수지구청역
분당-판교역, 미금역
대구-수성못, 동성로
청주-시외버스터미널
제주-서귀포 4개소, 제주시 3개소
(경기 남부 지역, 주일 오후 오일장 전도)
5. 목요 730기도회(Since 2021.11.18)
매주 목요일 저녁 7:30,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하며, 기도하며 간구하며 중보합니다(용인, 대구).
6. 1111기도회(Since 2014.11.11)
매일 오전 11시 11분에 [ㅣㅣㅣㅣ두 손 들고 기도회] 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향해서 너와 네가 두 손을 들고 주의 성호를 부르며 기도하는 시간입니다(용인, 대구, 서아프리카선교회-WAM., 서울, 서귀포)
할렐루야~♡
7. 올네이션스 기도의 집(Since 2022. 11. 28)
(주님~ '기도의 집' 에 대한 물리적인 공간을 주실 줄로 믿습니다. 주십시요. 아멘.)
1) 매일 새벽 530 주 하나님의 성호를 부르며 시작하고 있습니다(롬10:13).
이어서 말씀 묵상과 이어지는 중보 기도로 하루를 열어 가고 있습니다.
2) 환우들을 위해 기도합니다(막16:17).
지인들이 보내오시는 고통의 소리를 듣고 아버지께 아뢰고 있습니다. 선처를 강청합니다.
3)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령하며 악한 것을 내쫓습니다. 더러운 것에 엄히 파쇄하며 치유와 회복을 위해 기도합니다.
4) 나라와 민족을 위해(딤전2:1~2), 북한과 이스라엘을 축복하며 기도합니(시122:6 ).
이를 위해서 [에스더기도운동본부] 와 네트워킹해서 진행 중에 있습니다.
5) 동역자님들과 그들의 사역지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열방의 선교사님들과 선교지를 위해서 기도합니다(빌4:3).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