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死후윤회-유무 활불사상과 내세 윤회설로 권력을 장악한 사례
일 행 추천 0 조회 112 10.08.12 10:2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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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8.12 21:10

    첫댓글 .아무리 평화를 부르짖고 있지만, 권력을 잡는 건 붓다사상에 어긋나는 것이라 봅니다.왕이된 궁예의 정치와 최후가 어떠했는지?

  • 작성자 10.08.12 11:30

    티벳불교가 좋아보였고...평화를 상징하는 달라이라마도 존경스러웠고...국민 행복지수가 제일 높은 곳이라 해서...그런줄만 알고 있더니..엄밀히 따지면 권력의 수단이었고, 윤회설로 구속하고 있었다는 것이다...결론은 인간의 기본적인 행복권(최저 생활에 허덕이는 티벳인들 )마저 빼앗은 것인가? 행복권을 준것인가? 마치 미개부족들에게 신을 심어주고 다음생엔 천국행 보장으로 구속하고 장악하는 걸로 보인다는 것이다.

  • 작성자 10.08.12 11:34

    종교가 사후설이 없으면 성립이 안된다네요..증명할 수 없는 사후.천국 극락,지옥,환생 윤회설이 없으면 존재할 수가 없으니..노자 도가사상은 도교로, 공사사상은 유교라해서 죄다 사후 설을 집어 넣었다는 것이죠..이거 언제나 깨려나?

  • 작성자 10.08.18 09:55

    사제들이 아예 왕들을 없애고 왕이 되어 버렸다. 그 밑에 귀족들이 존재했다.사원이 소유한 43%의 이외의 땅에 대해 35%는 티벳 정부에서 소유하여 소작농들에게 빌려준 반면 귀족은 22%를 소유했던 것으로 평가된다. 이런 부(富)와 토지 소유로 인해 티벳 봉건사회를 지탱해 주던 귀족과 라마교 사원의 권력유지가 가능했다..평등사상 불교에 귀족이 왠말?

  • 작성자 10.08.18 09:58

    한참 일을 해야할 젊은이들을 승려가 되어 무얼했을까? 경전 달달외우고 모래 만다라나 만들었겠지...하층민은 사후에 극락에 가려고 오체투지로..포탈라궁에 가는 걸 일생 소원하고...부처를 팔고 사후를 팔아 권력을 잡은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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