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3일 월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우리에게 불가능은 없습니다.
1987년 두 다리가 없이 태어나자마자
부모에게 버림받은 <제니퍼 브리커>(Jennifer Bricker)'는
다행히도 <미국> <일리노이주>의 평범한
한 가정에 입양됐습니다.
양부모는 그녀를 남들과 다르게 키우지 않았습니다.
'홀로서기'를 바란 양부모의 지원 속에
<제니퍼 브리커>(Jennifer Bricker)'는
보조 기구 없이 두 팔로 뛰는 방법을 배웠고
소프트볼. 농구 선수로 활약하는 등
독립심 강한 소녀로 자랐습니다.
"부모님은 나를 특별하게 대하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내가 다르다는 생각에
사로잡히지 않을 수 있었다."
그녀의 인생을 바꾼 결정적인 계기가 있었는데
그건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이었습니다.
<제니퍼 브리커>(Jennifer Bricker)'는
<루마니아> 체조선수인 <도미니크 모치아누>의
연기에 반해 체조 선수가 되겠다고 결심하게 됩니다.
주위의 우려 섞인 시선에도
가족의 전폭적인 응원을 받으며
<제니퍼 브리커>(Jennifer Bricker)'는
전미 청소년 체육대회 지역 예선 1위.
전국대회 4위 등 기적을 이뤄냈습니다.
그런데 한참 뒤에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니퍼 브리커>(Jennifer Bricker)'가
롤 모델로 여긴 <도미니크>가
친 언니라는 사실이었습니다.
체조 선수였던
<제니퍼 브리커>(Jennifer Bricker)'의
친부는 가혹한 사람이었습니다.
언니 <도미니크>처럼.
동생 <제니퍼 브리커>(Jennifer Bricker)'도
체조 선수로 키우려고 했지만
장애를 갖고 태어나자 매정하게 입양을
보낸 것이었습니다.
사실을 알게 된
<제니퍼 브리커>(Jennifer Bricker)'는
언니 <도미니크>에게 편지를 썼고
막내 동생 <크리스티나>까지 헤어졌던
세 자매는 2008년 다시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2016년. 자신의 이야기를 쓴
'모든 것이 가능하다'를 펴냈고.
이 책을 읽고 팬이 된 남성과 2019년
결혼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에게 불가능은 없습니다.
다만. 조금 힘든 상황과 조건만 있을 뿐입니다.
물론 남들보다 출발점이 다르고 어려운 상황이라면
더 많은 힘을 들여야겠지만. 꿈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한다면 결국 성공이라는
열매가 함께 할 것입니다.
위대한 일을 위해서
대단한 도전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단지 순간순간의 작은 도전들이 모여서
위대한 일을 이루어갑니다.
<오늘의 명언>
나에게 두 다리가 없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그것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도록
막을 수는 없었다.
<제니퍼 브리커>(Jennifer Bricker)
<오늘의 묵상>
<마가복음> 9장 23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먹는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효능
1) 당근은 식사 중에 함께 먹는 것이 가장 좋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비타민이 다량 함유된 당근은
다른 채소에 비해 섬유질이 풍부해 수분을
흡수하고 배변을 촉진시킨다.
또한 당근을 먹을 때는 우유와 함께 먹으면
장 속에 <비피더스>균을 늘릴 수 있다.
당근은 먹는 방법에 따라 흡수되는 영양소가
조금씩 달라질 만큼 영양소가 다양하게 함유된 식품이다.
여러 가지 방법 중 1cm 두께로 잘라 석쇠 위에 구워
뜨거울 때 먹거나 얇게 자른 당근을 버터나 기름으로
볶아 먹으면 몸이 따뜻해지고 카로틴의 흡수율도 높아진다.
단. 갈아 마시는 것은 몸을 차게 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몸을 따뜻하게 하려면 피하는 것이 좋다.
2) 감자 생즙 공복에 마시면 보약보다 좋다
감자녹말은 위벽에 막을 만들어 위를 보호하는 기능이 있다.
감자녹말은 감자를 생으로 이용할 때 생기는데.
이러한 감자 생즙을 마시면 위궤양 같은 위장질환 치료나
예방에 효과가 탁월하다.
또한 생감자에는 세균과 발암 물질을
중화시키는 물질이 풍부하다.
치료 목적으로 감자를 이용할 때는 생으로 먹는 것이 좋고.
아침식사 전 위가 비어있을 때가 가장 좋다.
3) 식사 중에 먹으면 더 좋은 양파
쉽게 피로를 느끼거나 평소 기운이 없는
사람에게 양파는 특히 좋은 음식이다.
양파는 마늘과 ‘친척사이’로 불리는 식품으로.
마늘과 같이 강한 강장 효과가 있다.
때문에 양파를 많이 먹으면 마늘을 먹었을 때와 같이
혈전 용해 기능을 활발하게 하는 한편.
당뇨병 등에도 효과가 탁월하다.
양파가 당뇨병에 좋은 것은 양파에 함유된
<설파이드류>의 성분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는 작용을 하는데...
때로는 양파 자체가 인슐린과 같은 작용을 하기도. 한다.
인슐린이란 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혈액 중의 포도당이
에너지로 이용될 때 꼭 필요한 성분이다.
때문에 당뇨병 환자는 양파를 꾸준히 먹는 것이 좋다.
양파는 자연 상태로 먹건. 삶아 먹건 양파 자체의
기본적인 효능은 변하지 않는다.
양파는 어느 때 먹어도 좋은 식품이지만 식사 중
특히. 육류를 섭취할 때 함께 먹으면 더욱 더 좋다.
4) 밤에는 수면제 역할. 아침엔 변비 치료 역할을 하는 꿀!
꿀은 만병통치약으로 불릴 만큼 효능이 뛰어나다.
숙면을 원하는 사람은 잠들기 전 꿀물을 한 잔씩 마시면 좋다.
꿀은 밤에 먹으면 마음이 차분해져 숙면에 도움을 주고
아침 공복에 꾸준히 마시면 변비가 없어진다.
5) 아침 식사 전에 마시는 커피는 일의 능률을 높인다.
일반적으로 ‘커피’ 하면 유해식품으로 생각하지만
마시는 시간과 양을 잘 조절하면 커피만큼 좋은
음료도 드물다.
커피는 뇌 활동을 왕성하게 하는 기능이 있다.
또한 커피는 기관지 근육을 이완시켜 지구력을
높여주는 데도 한 몫을 한다.
이는 커피 속의 카페인 때문인데. 카페인은
섭취 5분 안에 체액으로 흡수되어 신속한
효과를 발휘한다.
단. 카페인이 풍부한 커피는 식사 전에만 마시도록 한다.
특히 피로도가 높은 일이나 지구력 등이 필요한 운동을
할 경우 아침에 마시는 커피는 효과적이다.
물론 커피에는 부작용도 많다.
우선 카페인에 약한 사람일 경우 커피를
마시면 혈압이 높아진다.
특히 커피와 담배를 함께 즐기면 혈압은 현저히 올라간다.
또한 커피는 위를 자극해 위산 분비를 촉진시킨다.
때문에 위궤양 환자는 커피를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6) 공복에 마시면 고스란히 흡수되는 우유
우유는 영양 면에서 완벽한 식품이다.
때문에 우유의 모든 영양분이 충분히 섭취되려면
공복에 마셔야 진짜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우유는 잘 알려진 고칼슘 식품이다.
우유에 들어있는 칼슘을 충분히 섭취하려면
우유에 식초를 섞어 마시면 된다.
아침 공복에 마시는 우유가 훨씬 더
흡수도 빠르고 영양분이 풍부합니다.
같은 음식도 어떤 시간에
어떻게 먹느냐가 중요합니다.
참고 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