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여름과 가을 사이 숲데이로 만났던
함월산 치유의 숲
네비게이션으로 나오지 않아서
청강사 귀법사 검색하여 도착했어요.
경사로를 내려가니
주차장이 보이네요😊
화장실까지 준비되어 있어
마음 든든하게 숲데이를 시작~!
친구들과 함께여서
더욱 즐거운 숲데이😊
엄마도 오롯이 민진이만 볼 수 있어
좋았네...😉
출렁다리 입구에서
반갑게 맞이하는 부엉이 친구들
투명 바닥 아래 자세히 바라보니
장수풍뎅이와 무당벌레들이
사이좋게 모여 있네요.
우리 친구들도 사이좋게 모여 있고요...^^
사실 숲데이하면
체력 안배한다고 긴장 조금 하고 가는데
이번 함월산 치유의 숲은
편히 산책하며 놀다 왔어요.
추운 날씨였지만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과의 시간이 소중하고 즐거웠답니다♥
첫댓글 얼마나 열심히 놀았으면 머리가 ㅋㅋ
친구들과 함께한 가족 숲데이라서
더 행복했겠죠^^
저렇게 친구들이 맘껏 노는 모습이 참 예뻐요♥
친구들과 함께라면
언제든 좋은 민진이
학교 가서도 그 소중한 인연을 계속 이어나가도록 노력해보아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