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너머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고...
일상도 그렇고...
자리도 그렇지만...
한해만 더...
수락에 큰 박수를...
한 세월 흐른 산악회 이기에...
애정이...
산꾼들의 목표는 크게 두가지.
첫째- 헹복하자.
둘째- 부자되자.
행복해 진다는 것.
목표가 없는 일정은 무의미 하다.
산행이란.
자신이 살고 있던 곳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도록 도와주는 능력을 준다.
공감 못해도 좋다.
행복하면 좋다.
행복해지고 잡다.
진정으로.
부자가 된다는 것.
거대해 보이지만 그렇지도 않다.
이루는 과정이 즐거우면 그만일 뿐.
긴 세월 산을 오르면서 막다른 산길을 열어준 것은 산꾼들과의 소통 이었다.
예상된 결과였다.
소리질러 던지고 화내고...
언제나 색다른 길 신선한 길.
일상이 묻어나는 즐거운 산행길에 힘빅읏음이 묻어날 것이다.
잠재적 대상은 마치 산에서 분실된 장비를 다시 찾는다는 즐거움 아닐런지.
감춰져 있던 소중함이 제자리를 찾은 안도감이 "훅" ㅎㅎ
2020 (경자년) 계획.
매월 둘째주 넷째주 정기산행 진행 합니다.
둘째(토)- 처음처럼 지금동 산악회 산행.
넷째(토)- 지금처럼 한반도 둘레길 걷기.
지금까지 좋았고 더욱 발전을 도모할 것입니다.
남양주 다산 지역 최고 명문 산악회를 위한 발걸음.
지금동 산악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햘것을 약속 드립니다.
신임 집행부.
-지금동 산악회 김승태 회장님 결정사항-
회장: 김승태
총무: 이영모 전은숙
대장: 신동일
(2020) 경자년 새해 더욱 멋진 모습으로 산에서 인사 드리겠습니다.
전은숙 총무님 입성을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독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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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