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도 까도 괴담만 나오는 한동훈
우선 한동훈의 이모부가 대표적인 개좌빨 언론사 중 하나인 프레시안의 설립자이자 민청학련 사건, 더 정확하게는 내란예비음모 혐의로 투옥된 전력이 있는 거물급 빨갱이라는 사실이 드러난 데 이어, 그는 어제 박근혜 대통령 측 법률 대리인 중 한 명이었던 도태우 변호사와도 설전을 벌였는데, 한동훈 후보는 자신이 박근혜 대통령 재판에 단 한 번밖에 나간 적이 없다고 해명했으나, 변희재 대표가 이런 한동훈의 거짓 해명을 한 방에 분쇄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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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동훈이 쓴 '수평적 당정관계'라는 워딩은 전략TV의 분석 결과 10년 전 김무성이 썼던 워딩과 아주 정확하게 일치한다. 전략 역시 앞으로 안정권 대표가 주도해 나갈 한동훈 타도 집회에 적극 전면에 나서서 동참할 예정이라 한다. 그리고, 한동훈은 지금 채수근 특검뿐만 아니라 좌익 빨갱이들의 어젠다인 탈원전이니 기후 변화니 뭐니 하는 사기극에도 사실상 동조 중이고, 조갑제-안정권 대표가 분석한 대로, 그나마 제일 親尹에 가까운 건 윤석열 정권 치하에서 국토부 장관을 역임한 원희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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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권 대표는 어제자 썰방에서 처음에는 담배 이야기나 이런 가벼운 이야기로 시작을 했고, 겨드랑이를 보여 달라는 한 치지직 시청자의 요청에 겨드랑이를 보여 주며 젊은 시절 조폭들과 패싸움을 하다가 겨드랑이에도 칼을 맞아 본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안정권 대표의 겨드랑이를 자세히 보면 과거 칼빵을 맞은 흉터가 아직도 남아 있다. DC 겨드랑이 갤러리에도 올렸으나 글이 썰렸다.
지금 개딸들은 솔직히 말해서 옛날 박사모에 비하면 약과고, 박사모는 한때 국회 상임위원회까지 단체로 점거를 했었는데 개딸들은 아직 거기까지는 못 따라 왔다. 우리 보수우파가 인물 중심이 아닌 가치 중심으로 체질 개선을 하고 홍준표 말대로 살인자는 용서해도 배신자는 절대 용서 안 한다는 정서를 갖게 된 계기는 바로 박근혜 대통령 불법 사기탄핵-구속 사태 이후다. 그래서 조선일보라는 국내 최대 규모의 메이저 언론사와 현대그룹이라는 한국 굴지의 대기업을 꽉 쥐고 있는 금수저 중의 금수저 김무성은 물론이고 그 똑똑한 이준석과 유승민이 우리 자유우파 태극기 애국국민들에게 배신자로 낙인 찍혀 아직까지도 정치 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준석의 경우는 국민의힘을 박차고 나가서 자신만의 새로운 당을 만들어서 금뱃지를 달긴 했지만 그가 나중에 대권 가도에 오를 가능성은 매우 낮다.
그런데 한동훈은 개인 피지컬로만 봐도 김무성-유승민-이준석보다도 훨씬 못한데, 이런 한동훈이 과연 대권까지 갈 수 있을까? 안정권 대표님 말씀대로 한동훈이 지금 벌써부터 촐싹대면서 본인 캐릭터를 소비해서 밑천을 다 드러내는 것도 나쁘지 않고, 오히려 내후년 제 9대 전국동시지방선거는 국힘이 유리한데 그때 한동훈이 아무 것도 안 하고 갑자기 갑툭튀해서 숟가락 얹어서 그 공 다 따먹어서 대권 가는 게 더 위험한 시나리오다. 한동훈은 전에도 얘기했지만 노태우의 씹하위호환 정도로 보면 되는데, 한동훈이 국민의힘 대선 주자로 나오게 될 경우, 상대가 이재명이라면 충분히 해 볼 만 한 가능성이 있지만 이재명이 그 전에 구속이 돼서 다른 사람이 민주당 대선 후보로 나올 경우 100% 한동훈이 발리고 국힘이 앞으로도 완전히 궤멸돼서 영원히 집권 못 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안정권 대표는 그러면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왜 불법 사기탄핵인지 또한 자세히 설명하며 윤석열과 한동훈의 조작-날조 수사와 이정미 당시 헌재소장 권한대행을 위시한 악마 같은 헌법재판관의 탈을 쓴 인민재판관 8人의 공산주의-사회주의 식 인민재판, 그리고 김무성-유승민-이준석 무리들의 배신과 손석희 등 좌경 선동 언론인들의 선전-선동을 강도 높게 비판했는데, 실제로 박근혜 대통령은 아무리 사돈의 8촌까지 탈탈 털어도 본인이 먹은 돈이 한 푼도 없어서 뇌물죄가 성립이 안 되는데 최서원-정유라 母女가 삼성에서 지원받은 말 3필을 뇌물로 엮어 경제 공동체, 묵시적 청탁, 제 3자 뇌물공여죄 등 말도 안 되는 어거지 논리를 만들어 박근혜 대통령 각하께 징역 45년, 30년, 벌금 1,185억 원 구형을 때리고 박근혜 대통령의 삼성동 사저를 가압류를 걸어 버린 게 바로 윤석열과 한동훈이고, 이는 윤석열 대통령 본인 또한 직접 본인 입으로 시인했으며, 윤통이 앞으로도 많은 반성을 해야 할 부분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헌법 수호 의지가 없다는 것 또한 전형적인 궁예질이요 관심법이고, 그로부터 20년 전에 있었던 12.12와 5.18에 대한 1997년 대법원 판결 역시 그런 관심법에 의한 잘못된 판결이었다.
여기서 안정권 대표가 상당히 멋있는 말을 했는데, 바로 우리도 이제 '개딸', '한딸'이 아닌 '윤딸'이 되어 윤석열 대통령 결사옹위에 적극 나서며 윤석열 Vs. 한동훈 간 대결 구도를 만들자는 말이다. 그렇게 해서 우리가 윤석열을 들이받을 수 있는 명분을 만든 다음에 윤석열 대통령 각하께 청구서를 들이밀자는 것이 안정권 대표의 계획이요 전략이요 큰 그림이다. 내일(水)자 방송은 손석희와 최욱의 MBC 복귀에 대해서 손석희랑 최욱은 복귀시켜 주는데 왜 자신은 종편 패널 자리 하나 준다고 해 놓고 안 주냐며 윤석열 정부와 방통위를 비판하는 내용이 될 것이라 하는데, 여기서 손석희의 제1태블릿 조작 범죄와 그 외에도 5.18 헬기 사격설, 미국산 쇠고기 광우병, 세월호 관련 각종 음모론 등 변희재 대표가 [손석희의 저주](2017) 책에 기술해 놓은 손석희의 각종 선전-선동 보도 사례들, 그리고 김웅 기자 폭행, 안나경과의 부적절한 관계, 조주빈과의 커넥션 등 손석희의 각종 범죄 및 엽색 행각들 또한 안정권 대표가 내일자 방송에서 다시 한 번 상기시켜 줄 가능성이 높다. 많은 분들이 잊고 있지만 특히 내가 세상에서 가장 증오하는 인간들 중 한 명이 바로 손석희다.
아울러, 어제 스카이데일리에서 북괴가 1980년 6월 광주사태 뒤처리를 위해 보낸 간첩선을 직접 격침시킨 당시 헬기 조종사 이성언 공군 소령을 만나 인터뷰를 따 냈는데,
https://m.skyedaily.com/news_view.html?ID=236802
이 기사 또한 널리 널리 공유 부탁드리고, 지만원 박사님 말씀대로 광수를 무시하는 것은 곧 과학을 부정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https://systemclub.co.kr/bbs/board.php?bo_table=12&wr_id=21434
그런데 일베에서도 5.18 역사왜곡 처벌법 때문인지 스카이데일리 링크를 금지어로 설정을 해 놓은 모양이다. 끝으로, 윤석열 정부의 이민청과 같은 각종 글로벌리스트 빨갱이스러운 정책들을 비판하는 에브라다님의 진눈머 글을 첨부하며, 이 글을 마친다.
http://www.godemn.com/xe/free_board/892004
2024.06.25.
운지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