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 방송관계자는 “김설현이 새 드라마 ‘쇼비지니스’(가제)에 출연하기 위해 최종 조율 중이다”고 밝혔다. 드라마는 6·25 전쟁 직후 급성장한 쇼비지니스 세계를 다루면서 무대 위 스타와 그를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김설현이 맡을 캐릭터는 아직 베일에 싸여 있지만, 미8군 부대 등에서 노래하던 가수들의 이야기가 중점이 되는 만큼 가수 경력을 살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2012년 KBS 2TV ‘내 딸 서영이’를 시작으로 꾸준히 쌓아온 연기 입지를 더욱 넓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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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화이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