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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쿠 - 올리버쌤네 체리가 아빠랑 영어 쓰는게 싫은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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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친할머니)가 있을땐 영어로 잘만 대화하다가나나가 나가는 순간 아빠가 영어로 말을 걸어도유창한 한국어로 대답
집에서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없으면 한국어가 주 언어임
한국어로 놀다가 아빠가 갑자기 영어 썼더니 짜증냄
(네는 저 질문에 대한 답이 아님)
영어로 대화하면 더 놀아준다고 했더니한국어 쓰라고 울기 직전
영어를 불편해하거나 어려워하는 아이는 또 아님 애착인형이 영어로 대화하자 바로 영어로 대화하고미국 놀이터에서 또래나 사람들이 있으면또 아빠랑 영어로 대화한다함
대답을 안해주다가 키우던 고양이까지 내보내고 다시 물어봄
바로 싫어 싫어
또 물어보니 나온 체리의 뜻밖의 대답
체리에게 너는 어느나라 사람이야 하는 국적 교육을 한적 없음
엄마가 한국사람이라 아빠가 집에서 영어 쓰는게 싫다는 체리(엄마에 대한 애착과 자기도 영어를 쓰면 엄마가 집에서 혼자 다른 사람(한국인) 이기 때문에 집에서는 한국어를 고집하는게 아닐까 하는 내 개인적 추측)
그러다가 아빠도 한국 사람이라고 말하면서엄마 앞에 앉아있다가 아빠 옆으로 자리를 옮김
올리버쌤 “체리는 한국 사람이야?”체리 “한국 사람이야”
한국에 대한 애착과 한국어를 가족과 교감하는 언어로 인식해 그런게 아닐까 하는 올리버쌤의 추측(체리는 평소에도 한국에 가고 싶다고 이야기를 자주함)
단순하게 어떤 언어가 좋다 이분법이 아니고교감언어를 정확히 구분하고 공감하며 사용한다는게 신기함일단 체리가 저정도 발달정도인데도아직 36개월도 안됐다는게 제일 놀라움...문제시 댓글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고슴도치의 포격
엄마의 주언어가 한국어라서 우리가족은 한국어 써야해 라고 생각하는 거 같아 ㅋㅋ 귀여워
I want to stick to watch this youtube
와 체리 언제 이렇게 컸어 어린이가 됐네 대박 볼때마다 체리랑 왕자는 너무 똑똑해서 놀라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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