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이지훈선수의 스타일떄문에 이번경기에나왓지만

[잉어녀석]

오히려그게 오리진한테 기회를준게아닌가싶음 페이커같은경우는 라인밀면서 위아래로

나언제든내려갈수있다라고 압박을주는플레이를해서 상대방 운영에 방해를 해주는데 이지훈선수는그냥 

미드에만있으니까 오히려 마린선수에게 어그로가몰리고 바텀이힘든데도 그냥 그대로 흘러흘러가다보니

이지경까지온듯하네요 

이지훈선수는잘해주지만 이건 스타일상의 문제기떄문에 꼬치가 잘못생각한거아닌가싶음 

[KITTY]

그건아닌거같은데

[잉어녀석]

근데결국 위아래로 터질때 이지훈선수가 한게없잖아요 그렇다고 빅토르랑 cs먹은게 압도적으로 차이나는것도아니니 이건 같이큰건데 이런상황오면 오히려 skt가 잘못생각한게아닌가싶어요

[고 인]

저도 이생각함. 페이커는 자기가 스스로 변수를 만드는 스타일이고 이지훈은 수성메타에 잘맞음, 이지훈이 활약하는 경기가 나오려면 그 전제조건은 정글이 잘풀어주든가 라인에서 스스로 터트리든가해서 탑,바텀이 흥해야되는데 지금같은 상황에서 수동적인 플레이스타일은 힘듬

[nadda]

그냥 오리진이 잘하는거같음

[잉어녀석]

잘하는데 페이커가잇었으면 저렇게 맘대로 위아래로 터뜨리진못했을꺼같아서요 페이커선수자체가 로밍을좋아하는선수니

[eisena]

그동안 SKT보면
페이커가 광역어그로 끌고 그 사이에 마린이랑 뱅이 캐리하는 모습이었는데
오늘은 마린이랑 뱅에게 어그로 끌리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