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바뀌는 입시에서 변화의 의미를 찾고, 이 변화가 직접적으로 자신에게 미칠 영향을 찾아내서 결정하는 것도 중요한 입시 전략 중 하나입니다. 특히 각 대학의 변화가 다른 대학에 미칠 영향이라든가, 상위권 대학의 변화가 중위권 대학에 미칠 영향 등등을 입체적으로 분석하고 예측해서 대비하는 것이 그해 입시 준비의 출발입니다.
중위권 대학에서 유의해서 보실 부분은 상위권 대학과 달리 학생부 종합 전형의 평가 요소와 배점에서 학업 역량 비중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다는 점입니다. 본인의 조건과 함께 보면서 유불리를 따져 보시길 바랍니다.
-변경 사항 위주로 정리한 것이고 추후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사항은 반드시 관심 대학 입학처 홈피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변화된 내용 속에서 내 아이의 강점을 발휘할 수 있는 학교를 찾아낼 여러분의 혜안을 기대합니다.
<건국대>
-수시 58.4 vs 정시 41.6
-KU 자기 추천 (학종) 인원 증가 (+35명)
-학생부 종합 전형 평가 요소 변경: New 학생부 종합전형 공통 평가 요소 및 평가 항목 표준화 방안 적용(경희대, 건대, 연대, 중대, 외대 공동 연구)-학업 역량+ 진로 역량 + 공동체 역량(3가지 평가 요소)
-학종 서류 평가 요소 변경: 학업 역량 30, 진로 역량 40, 공동체 역량 30
-논술 수능 최저 완화: 국수영탐 중 2 합 4=> 2 합 5
-정시 수능 반영 방법 변경: 5개 영역, 한국사 5%-> 4개 영역, 한국사 감점
=> 2023 학추 비교과 30% 반영된 결과 잘 볼 것.
학종에서 학업 역량은 30%만 반영, 진로 역량과 공동체 역량을 70% 반영함!
<동국대>
-수시 59.9% vs 정시 40.1%
-모집 인원 변경: 학교장 추천 전형 소폭 감소(-7명)/ 학생부 종합 두드림 전형 인원 증가(+12명)/ 두드림 소프트웨어 인원 감소(-23명)
-추천 인원 계열별 4명-> 고교별 8명으로 변경
-학종(두드림)평가 요소 및 배점: 학업 생활 충실도 80(학업 역량+ 전공 적합성)+ 인성 및 사회성 20
-AI 소프트웨어 융합학부 신설(25명)
-모집 단위 광역화: 공과대학 컴퓨터공학전공(90명), 멀티미디어공학과(45명), AI융합학부(78명)=>AI 융합대학 AI 소프트웨어융합학부(213명)
-논술전형 최저 기준 완화: 인문 국수영탐 2 합 5/ 경찰행정학부 국수영 2 합 4=>국수영탐 2 합 4 / AI소프트웨어 융합학부(인문) 국수영탐 2 합 5
-수능 성적 영역별 반영 비율 변경: 영어 20%, 한국사 5%=> 영어 15%, 한국사 등급별 감점
=>경쟁률이 폭발했던 작년 학교장 추천 전형에 올해 어떤 변화가 있는지 두드림 전형과 비교하며 살펴보시길.
논술에서 탐구를 제외한 국수영 중 2 합 4로 높은 수능 최저를 요구했던 경찰행정학부의 최저 완화도 기회가 될 수 있는 사람에게는 눈여겨 볼만한 변화임(탐구 한 과목 포함 2합 4).
AI 소프트웨어융합학부 신설, 인문 지원 가능도 관심 있는 수험생에게는 의미 있을 듯.
<홍익대>
-수시 74.2 vs 정시 25.8
-학교장 추천 모집 인원 증가(+23명)
-수시 인문계열 수능 최저 완화( 학교장 추천, 학교생활 우수자, 논술전형) 국수영탐 중 3 합 8, 한국사 4
-미술 우수자 전형 지원 자격 완화: 국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로 미술에 관한 교과(진로 선택 과목 또는 전문 교과1)를 1과목 이상 이수한 자-> 국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 수시 비율 높음.
인문계열 수능 최저 기준 완화의 영향 있을 것으로 보임. 그간 내신이 다소 부족하지만 수능력이 있는 학생들에게 중상위권 대학 도전의 기회가 되었었는데 최저 완화로 인해 내신 컷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됨.
미술 우수자 전형 지원 자격이 일반고 졸업생에게까지 확대된 것도 주목할만함
<숙명여대>
-수시 51% vs 정시 49%
-전형명 변경: 숙명 인재Ⅰ(서류형)-> 숙명 인재(서류형), 숙명 인재Ⅱ(면접형)->숙명 인재 (면접형), 고른 기회->기회 균형
-지역 균형 전형 추천 인원 제한 없음으로 변경
-숙명 인재(면접형): 인원 증가 (+14명)/ 자연계 미선발(약학부 제외)/ 평가 요소 및 배점- 전공 적합성 및 발전 가능성(30)+ 탐구 역량(50)+ 공동체 의식과 협업 역량(20)
-전형 신설: 숙명 디지털 융합 인재 전형- 모집 단위: IT 공학 전공, 전자공학 전공, 응용 물리 전공, 컴퓨터과학 전공, 소프트웨어 융합 전공 <- 서류 100%
-1단계 선발 인원 변경: 숙명 인재(면접형) 4배수->3배수
-지역균형선발 추천 인원 제한 없음
-학생부 교과 진로 선택 과목 변환 등급 반영 방법 변경: A:1, B:2, C4: -> A:1, B:3 C:5
=>숙명 인재(면접형) 1단계 선발 인원이 3배수로 축소된 것의 영향력 예측. 면접형 합격자 평균 등급을 볼 때 특목고 학생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음. 반면 1단계를 통과하면 충원률 감안 실질 경쟁률이 더 낮아지기 때문에 합격 가능성은 올라갈 것.
교과 전형 진로 선택 과목에서 B나 C를 맞을 경우 감점 커짐.
<국민대>
-수시 56.4% vs 43.6%
-모집 인원 변경: 교과 성적 우수자 증가( +83명)/ 학종 국민 프런티어 감소(-163명)
-진로 선택 과목 반영
-학종 평가 요소 및 배점: 자기 주도성(30)+ 발전 가능성(20)+ 전공 잠재력(25)+ 학업 능력(15)+ 공동체 의식 및 협동 능력
-소프트웨어특기자전형 지원 자격 조건 변경: 본교가 주최하는 국민대학교 알고리즘 대회/ 국제정보 올림피아드(IOI)/ 한국 정보 올림피아드(KOI)/ 국내 정규 4년제 대학 주최 전국 규모 컴퓨터 프로그래밍 경시대회/ 정부 부처 주최 전국 규모 컴퓨터 프로그래밍 경시대회에 출전하여 개인전 상위 입상한 자
-학교생활기록부 진로 선택 과목 반영 기준 변경: 공통, 일반 선택 이수 전 과목 85%, 진로 선택 과목(상위 3과목) 15%- 인문(국영수사), 자연(국영수과), 예체능(국영예체)
-정시 모집 스포츠건강재활학과 전형 방법 변경: 교과 20%+ 수능 40% + 실기 40%->수능 100%
-정시 AI 디자인학과 1단계 선발 배수 변경: 5배수->3배수
=>교과 전형 인원이 증가하고 학종 인원은 감소됨.
미반영이었던 진로 선택 과목 15% 반영하는데 상위 3과목 반영이라 영향력 미미할 듯.
학종 평가 요소 및 배점 중 학업 능력이 15%임. 자기주도성이 30%이기 때문에 학교생활과 교내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본인의 강점이 일치한다면 도전.
<숭실대>
-수시 57.3% vs 정시 42.7%
-학생부우수자(지역 균형 인재 인원 감소. -12명)
-학종 평가 요소 및 배점: 학업 역량 (14)+ 활동 역량(38) + 잠재 역량 (18)
=>큰 변화 없음.
학생부 교과와 논술전형 학생부 교과 반영 시 교과별 가중치가 다르기 때문에 본인에게 유리한 학과를 선택해서 합격 가능성 높일 수 있음.
학종 평가에서 활동 역량 배점이 학업 역량보다 월등히 높기 때문에 전공에 대한 관심과 활동에 자신 있다면 도전.
동급 대학에 비해 교과, 논술전형 수능 최저 높은 편임 (인문 2합 4, 자연/ 융합자유전공학부 2합 5). 수능력 되면 활용해볼 수 있는 카드임.
<세종대>
-수시 57.5% vs 정시 42.5
-전형명 변경: 학종 창의 인재 면접형-> 세종 창의 인재 면접형/ 학종 창의 인재 서류형-> 세종 창의 인재 서류형
-세종 창의 인재 면접형 평가 요소 및 배점: 학업 역량 (25)+ 계열(전공) 적합성(45)+ 인성 (10)+ 창의성. 발전 가능성(20)
-전형 유형 변경 : 국방부 시스템 공학 특별 전형 학생부 교과->학생부 종합
-모집 인원 변경: 교과 지역 균형 증가(+21명)/ 학종 창의 인재(면접형) 감소(-23명)
-교과 전형 진로 선택 과목 반영 방법 변경: 상위 3개 과목 등급 변환 반영: A(1등급), B(3등급), C(5등급)
-정시 수능 가산점 적용 방식 일부 변경
=>소폭이지만 교과 전형 인원이 증가하고 학종 인원 감소함.
세종 창의 인재 전형에서 계열(전공)적합성의 비중이 가장 큰 점 감안해서 지원.
진로 선택 과목에서 B 이하 받을 경우 영향력 볼 것.
<단국대>
-수시 58.4% vs 정시 41.6%
-학생부 교과 전형 진로 선택 과목 반영 : 3과목 성취도 환산 등급 점수 반영 -A(1등급), B(2등급), C(5등급)
-학생부 종합 전형 분리: DKU인재 서류형 (학생부 100)/ DKU인재 면접형 신설 (1단계 학생부100 3~4배수 -> 1단계 70+ 면접 30)
-학종 평가 요소 및 배점: 학업 역량 40 + 전공 적합성 40 + 인성 및 발전 가능성 20
-창업 인재 전형 전형 방법 변경: 학생부 100-> 1단계 학생부 100 3~4배수 -> 1단계 70+ 면접 30
-정시 수능 반영 방법 변경: 공과대학(건축학 전공 제외), SW융합대학, 수학교육과, 과학교육과:국20 수(미기)35, 영(20->15), 과(25->30)
-수능 영어 등급 점수 변경: 전계열 100/98/95/85/70/40/15/5/0 (의학, 약학 100/90/70/40/30/20/15/5/0)
-수능 가산점 비율 축소: 건축 공학 및 체육 교육과 수학(미적분/기하) 10%-> 5%
=>같은 라인 대학 중 학업 역량 평가 비중이 가장 높음(40%). 교과 성적과 전공 적합적인 활동, 과목 세특에서 경쟁력 있는지 따져보고 지원.
교과와 논술 전형에서 학생부 교과 반영 비율이 계열별로 다름: 인문 국(30), 수(20), 영(30), 사(20/ 자연 국(20), 수(30), 영(30), 과(20/ 건축학 국(30), 수(30), 영(30), 사/과(10)
진로 선택 과목 C 받으면 불리.
<광운대>
-수시 54.4% vs 정시 45.6%
-학생부 종합전형 모집 인원 감소(-162명)
- 지역균형 전형 진로선택과목 3과목 성취도 환산 등급 반영 -A(1등급), B(2등급), C(3등급)
-학생부 종합 전형 전형 방법 변경: 광운참빛인재전형-> 광운참빛인재전형1 면접형(1단계 서류종합 평가 100 3배수/ 2단계 1단계 성적 70+ 면접 평가 30), 광운참빛인재전형2 서류형(서류종합 평가 100)
-학종 서류 평가 요소 및 배점: 학업 역량(30)+ 진로 역량(50) + 인성(20)
-수능 가산점 폐지: 정보융합학부: 수(미기) 10%, 과탐 5%, 건축학과: 수(미기) 10% 가산점-> 폐지
=>학종 인원 대폭 감소.
학종 서류 평가에서 학업 역량 비중 매년 꾸준히 올려옴. 지원 학과 관련 교과목 학업성취도, 세부 능력 및 특기 사항, 성적 추이 등 중점적으로 평가.
50% 반영하는 진로 역량 평가 요소에 대해 연구하고 대비해볼 것.(본인의 유불리 여부)
면접형 신설이 기회가 될 수 있는 수험생은 활용할 것.
<명지대>
-수시 67.8% vs 정시 32.2
-지원 자격 변경(완화): 학생부 교과 졸업 연도 제한 폐지/ 학종 명지 인재 면접형, 명지 인재 서류형, 크리스천 리더 전형 등에서 국내 학교생활기록부 3학기 제출 조항 폐지
-학생부 산출 방법 변경: 반영 교과별 상위 4과목-> 전과목 반영으로 변경/ 진로선택과목 반영 교과 내 상위 성취도 2과목 반영-> 성취도 전과목 반영으로 변경. A(1등급), B(2등급), C(4등급)
-학종 평가 요소 및 배점: 인성 20+ 학업 역량 20+ 전공적합성 30+ 발전가능성 30
=>학생부 산출 방법 변경은, 기존에 특별한 산출 방식으로 일부 과목의 성적만 우수해도 기회가 주어졌던 중하위권 학생들에게는 인서울 기회가 사라질 수 있는 변화임. 모집 요강에서 “학생부 교과 성적 반영 방법 변경: 고교교육 내실화 강화를 위한 반영과목 수 확대”라고 표기할 정도로 일부 과목만 반영했을 시의 문제점을 개선하려는 의지를 적극 표출함.
면접 비중이 큰 학교이기 때문에 지원 전공에 대한 준비가 잘 되어 있고 면접에 자신 있는 학생이 도전해 볼 만함.
<상명대>
-2024 입학정원 조정 (1,379명->1,302명)에 따라 정원 내 전형 별 모집 인원 변경(수시 786명, 정시 516명)
-고교 추천 전형: 모집 인원 감소 (-18명)/ 지원 자격 6수생->9수생/ 국가 안보학과 전형 방법 변경. 단계별->일괄 합산(면접 폐지)/ 진로 선택 과목 반영. 최대 3과목 반영 A(100), B(96), C(90)
-학종 상명 인재 전형 전형 방법 변경: 인문/자연/예체능 (애니메이션 전공) 일괄 합산 (면접 폐지)
-정시 국가 안보학과 전형 방법 변경: 수능 90%+ 체력 검정 10%+ 신체검사(합불 판정)-면접 폐지
=>교과 전형과 학종 전형의 평균 등급 대가 비슷한 경향을 보이는 학교임.
모집 요강과 기존 입결, 학과 특성, 선발 기준 등등에 대해 잘 연구하면 인서울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음(틈새 전략)
<가톨릭대>
-수시 67.2% vs 정시 32.8
-모집 인원 변경: 학생부 교과 감소(-21명), 학생부 종합 증가(+53명), 카톨릭 지도자 추천 (108명-> 56명으로 감소), 논술 -(-1명), 수능(+7명)
-전형 신설 및 변경 : 학종 잠재 능력 우수자-> 잠재 능력 우수자(서류) 신설/ 잠재 능력 우수자(면접)
-전형 방법 변경: 잠재 능력 우수자 1단계 3배수-> 잠재 능력 우수자(면접) 1단계 4배수
-학종 평가 요소별 반영 비율 변경: 잠재 능력 우수자(학업 역량 20+ 전공(계열) 적합성 35+ 인성 15+ 발전 가능성 30)/ 학교장 추천 전형, 가톨릭 지도자 추천 전형(학업 역량 35+ 전공(계열) 적합성 30+ 인성 20+ 발전 가능성 15)
-학생부 교과 진로 선택 과목 반영: 반영 교과 중 상위 3과목의 성취도. 환산점수 반영/단, 약학. 의예는 수학, 과학 교과 전과목의 성취도. 환산점수 반영<- A(1등급), B(2등급), C(3등급)
-모집 단위 신설: 첨단학과 신설- 바이오메디컬 소프트웨어학과 25명(수시 15명, 정시 10명)/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전형 학과 신설: IT 파이낸스학과 31명(정원 내 1명, 정원 외 30명)
-수능 성적 반영 방법 변경: 인문사회계열, 자연과학. 공학계열 및 예체능 계열- 표준 점수->백분위 반영(약학, 의예, 간호는 표준 점수 반영)
=>학종 면접에서 1단계 선발 인원 확대된 점, 평가 시 전공 적합성과 발전 가능성이 65% 반영되는 점 등이 본인에게 유리할 경우 인서울 기회를 잡을 수 있음. 교과 성적이 부족하더라도 진로 관련 활동을 열정적으로 하고, 면접에 자신이 있을 경우 지원.
<가천대>
-수시 69.48% vs 정시 30.52%
-교과 (지역 균형): 모집 인원 감소(-15명)/ 1단계 배수 확대 6배수->7배수/ 진로 선택 과목 학기별 반영 비율을 결정한 다음 과목 성취도별로 등급 부여 A(1등급), B(2등급), C(5등급). 의예, 한의예, 약학은 진로 선택 과목 미반영
-교과 (학생부우수자): 모집 인원 증가(+16명). 의예, 한의예, 약학과 신설 모집
-교과 반영 방식 특이:국수영사(과)/ 자유전공 국수영사과-우수한 4개 학기 순으로 40: 30:20:10 반영 & 반영 교과 전과목을 동일한 반영 비율로 반영 (이수 단위 미반영)=의약 계열도 동일
-학종 가천바람개비 모집 인원 감소 (-53명)
-학종 가천바람개비 & 가천 의약학 서류 평가 요소: 인성 30, 발전 가능성 20, 계열(전공)적합성 30, 학업 역량 20
-논술전형 전형 방법 변경: 학생부 교과 40%+ 논술 60%-> 학생부 교과 20%+ 논술 80%
=>가천대는 의약학 포함 독특한 방식으로 선발하는 학교이기 때문에 모집 요강을 열심히 연구하면 본인에게 유리한 점을 발견할 수 있는 학교임.
모집 인원의 변화, 1단계 선발 인원 확대 등 변화의 행간을 파악해서 대비.
**각 대학 입시 요강과 여러 자료들을 참고해 작성했으나 약간의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반드시 지원할 대학 입학처에 올라온 입시 요강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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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자료 감사합니다~
자료분석 너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자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내용 정리 감사합니다.. 막연하기만 했는데 이렇게 잘 정리해주시니 그저 감사할따름입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자꾸 읽게 되네요~^^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