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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남부모임]을 이끌어갈 멋진 운영진 에이스님들>
<[남부 모임]에 참석한 멋지고 이쁜 선남선녀 청마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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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역에는 온통 꽃의 향연에 물들여 봄(春)기운을 만끽한다.매
화꽃들이 여기저기서 자기들 봐달라 아우성이다.세상을 떠나는순
간에도 매화를 노래했던 퇴계 이황 선생, 그림값 받아 매화사는데
탕진했던 김홍도선생이 애찬했던 광양매화축제는 막을 내리고 눈
을 황홀경에 빠지게 하고있다. 이어서 구례 산동면 산수유 축제가
21일~29일까지 분주하게 담금질에 들어갔다.그런데 중부 지방은
꽃샘 추위와 황사, 초 미세먼지로 봄이 오는것을 시샘이라도 하듯
잔뜩 움츠러있다 서경방[남부모임]이 화려한 돛을 올리니 온 산야
의 야생화가 꽃 망울의 기지개를 켜면서 신비스런 봄 자연을 신고
하기에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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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0일(금)오후7시 안양 금정역 6~7번출구에서 2분거리인 '태산
갈비식당' 에서의 [남부모임] 3월정모,소모임으론 말방에서 전무후
무한 92명이 참석한 진기록의 명예를 남겼다.남부지역에서 불어온
봄마중에 이어 지난 15일[대경방]정모가 1백명의 참석자로 꼭지점
을 찍은후 우정 훈풍이 중부 지방에 파열음을 일으키고 '코레일'회
장의 인품이 빛을 발하며 말방에 메아리쳐 이전 전심 친구들의 발
길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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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카톡으로 소통하는 '코레일'회장의 취임식에 미력하나마 일
조하고픈 마음에 어렵사리 오후시간을 할애해 잠시 참석인원을 보
니 108명이 참석한다고 되어 있어 공간이 꽉차 댓글을 달면'마르시
아' 총무가 힘들어 할까봐 회장한테 '딩크'랑 참석한다고 알리고 남
은 시간 학여울역에서 열리는 창업 박람회에 들러 1백여곳이 넘은
맛집을 눈팅 하다보니 배고픔이 엄습해 와 시간을 보니 6시15분이
이라고 가슴(심)을 요동쳐 허겁지겁 전철과 길 동무로 19곳의 정류
장을 거쳐 7시20분께 [태산식당]입구에 도착하니 그때까지 밖에서
기다리는 높으신 어르신 '코레일 회장'과 반가운 해후를 하니 마냥
좋아 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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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까 말까 망설여지면 말고, 갈까 말까 망설여지면 가라" 는 경구
에 힘을얻어 이정규님의<그리운 얼굴> "눈을 감아도 떠오르는 그
리운 얼굴아...."를 되새김질 하며 식당안의 청마들 갈기가 휘날리
는 곳으로 눈의초점을 맞추어 그 열기속으로 파킹해 용안들을 보
니 사회에서 한가락씩하는 품새가 나부끼면서 샤넬*구찌*루이 비
퉁과 빈폴*인디안*닥스*유니클로등이 반짝 이면서 여(女)기! 손짓
하고, 우리가 남(男)이가!친구제~하면서 맘껏 반가움의 해피 바이
러스를 마구 분출해 나를 들었다 놨다한다."이래서 친구를 찾는가
보구나" 기분 UP된 멍 상태에서 겨우 '백우' 옆에 자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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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마음을 진정하고 허겁지겁 시장기가요동쳐 된장국으로 한그
릇 뚝딱하고, 육질이 살아있는 삼겹살*상추를 구심점으로 삼아 11
기 절친들과 오랜만의 상봉을 주(酒)님으로 경축하면서 총무가 찬
조한 시루떡 하나를 먹었는데 "왜이리 맛있는지"오감이 초토화 돼
부럿다ㅎ~ 이어 내가 제일 좋아하는 홍어를 찾았는데 울 친구들이
홍어는 만병통치약으로 소화를 돕고 배앓이와 감기를 낫게 해주고
관절염에 효험이 있고,기운을 북돋아 피부건강에 좋은지를 눈치채
20분새 없어져 한개만 먹은것으로 위안을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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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즐거움을 공유하며'코레일'회장의 인사말과 올 한해[남부
모임]을 이끌 운영진 소개, 의왕시 육상 연합회 회장과 임원진이 참
여해 10만원의 찬조금으로 자리를 빛내줬다.그런데 92명의 친구들
의 열기에 묻혀 그 생생했던 현장의 생음을 이글에 공개 못한점 진
한 아쉬움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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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날 [남부 모임]명품극단에 출연한 멋지고 이쁜 92명 친구
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먼저 모임의 레전드인 코레일 회장이다. 코
레일에서 정년 퇴직 했는데 능력을 인정받아 내년까지 근무한다는
멋진 남자다. 더불어 듬직한 체구의 온화한 성품과 사회와 말띠 방
여러 취미방등에서 의욕적인 활동을 하고있고, 여러방 모임때마다
몸에 좋은 홍어를 찬조했기에 '덕불고 필유린'(德不孤 必有隣=주변
사람들에게 정을 베풀고 덕을 쌓아온 사람은 그만큼 사람들로부터
정을 돌려받게 마련이다)정신이 빛을발했기에 이번에 친구들이 그
감동에 보답했을것 같다.~미국에서 명성이 자자한 닉 우스터(백발
의 패션남)을 닮은 하리마오 부회장, 여성 스러움이 풍기는 노둣돌
부회장, 단아한 외모의 소유자인 마르시아 총무, 작년까지 3년여간
수원을 중심축으로 [남부 모임 회장]으로 토대를 잡고 동분서주 뛰
어준 광교산 고문인데 작년말에 폴리스 지구대장으로 정년 퇴임하
고 롯데 보안팀장으로 인생 2막을 연 친구다. 3년여간 총무로 열과
성을다해 뛰어준 황규태고문인데 미남형으로 8기총무이기도 하다.
두 친구들이 더욱 활성화되라고 10만원씩 찬조를 했다.~ 운영위원
으로 활동할 청풍*벨락*제하김*채은 친구들을 보니 촘촘한 스펙트
럼이 넘쳐 흐른다.그날 열심히 하는 '제하김'낭자! 멋져 불더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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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축하하기 위해[54년 말띠방]의 고관대작들도 많이 왔더라. 신입
방 대표 역임한[9기회장]인 컴테그의 달인인 창문너머 낭자,온화한
이미지에 미소천사인[인부방]대표 별희 낭자,[대전*세종*충청방]대
표인 말그대로 퀸인 러브퀸 낭자, 이웃 참 봉사를 실천하는 멋쟁이
[한울타리 봉사회] 등불 회장, 포근하면서도 볼때마다 감동을 먹이
는 열린마음 친구인데 용성방부회장과 [4기회장]을 맡고있다.11기
가 미진할때 큰 소리로 응집력을 과시하는 징소리 [11기 회장], 올
해 새출발을 한 새내기 친들인 대표를 맡아 눈빛이 살아있어 하고
자하는 의욕이 충만한 징검돌 [14기 회장],멋진앵글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사진 동아리] 동강 회장,[남부모임-용성방]과 트라이앵글
로 우정 모임의 아이콘!눈망울이 션한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북부
모임] 광나루 회장,네이버에'술붕어 쇼핑몰'을 이번에 오픈하고 마
스크 팩 120개를 선물한 술붕어 [서부 금요걷기 모임]회장이여!꼭
대박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핸섬남인 하이원 [탄천 걷기 모임]회
장, 멋진 미남 송태산 [당구 부회장], 좋은기술로 평생직장을 갖고
있는 갓바위 [탁구 부회장],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인 부러운 몸
매의 소유자 한돌이 [용성방]부회장 겸[13기 총무], 다정한 미소로
더 가까히 가고 싶은 한선생 [테니스 사랑]부회장, 울 친구들의 추
억을 새록새록 만들어주는 코란도 [테마방]부회장, 6박자로 늘 즐
거움을 선사하는따불로 [댄스방]부회장,즐길거리가 많은[테마방]
매그넘 부회장, 다이나믹한 [트레킹 동우회] 익선 대장, 한화보험
의 산증인인 이쁜 노수화 [11기 부회장],모든것이 완벽한[댄스방]
깔끔이부회장, 첼로 연주를 할줄아는 별내의 보배인[테마방]국향
총무,여성스런 미모를 다갗춘[용성방]현애 총무인데 그날 참석한
친구들 명찰을 체크하는 봉사 장면이 더 이쁘게 보이더라ㅎ.설명
이 필요없는[즐거운 인생방]이쁜이 승아 총무, 운동으로 젊게사는
이쁜이인[테니스 사랑]지인 총무,피톤치드 듬뿍 마시면서 산행을
즐기는[등산방] 더불어 총무,꼭 한번 보고 싶었던[즐거운 인생방]
빈술잔 총무, 사회*노래등 만능인[11기]옥잠화 총무, 큐대잡고 인
생의 낭만을 즐기는 [당구방] 초월 총무, 인자하면서도 포근한 친
형같은[용성방]인송 고문, 글쟁이[한 울타리 봉사회]광야 고문,웃
음의 대가인[10기 모임]돌산고문등 친구들을 보니 오져불더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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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모임날 내가앉은 옆 테이블에 2기부터 5기의 대친구들이
있는데 새까만 11기가 인사하기가 솔직히 힘들었다.휴!~ 大친구
들 면면을 보면 2기 노블*작은새*굿데이*노블*정현아친구,3기인
털보*무현*파워맨*수향 친구,4기 그린파크*오태호친구, 5기우주
로*순수*장산*산이 친구들이 분위기를 잡아 주었는데 기수 높은
어르신들이 있었기에 자리는 더욱돋보였다.인상에 남은 친구는
트레이드 마크인 '털보'친구 구렛나루 수염이 빛을 발하고 '우주
로' 친구가 담에 우주로 여행갈때 무임승차 해준다고 확답을 받
았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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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 출연이었지만 주연같은 역할을 한 친구들은 폴리스 엘리트
코스로 화려했던 경력의 내 영원한 절친 딩크, 11기 초대 회장을
역임한 대환이,법률사무소 사무장으로 인생 2막을 준비하고있는
친구다.안양의 전기 사업의 에디슨 고향 까마귀 백우, 술붕어 쇼
핑몰 오픈때 많은 도움을 줬다는 붕어 친구 괘방산, 언제봐도 멋
쟁이인 홍원장, 시작과 끝이 깔끔하고 멋진모임이었다고 신사답
게 덕담을 건넨 토종신사, 짜가를 좋아하지 않은 진짜, 볼때마다
징하게 반갑게 하는 대동, 인상이 구수한 구림, 시원스런 이미지
의 오대남, 교양과 미모를 겸비한 퀸카 에리카,나와 사진한컷 남
겨줘서 고맙다.음유시인같은 이쁜이 가을여자, 만날때마다 박장
대소로 웃음엔돌핀을 한아름 안겨주는 개그끝판왕 희수가, 11기
농담 재주꾼 민정서, 6박자의 귀염둥이 윤지유,미소가 매력적인
유시내, 우정 멍석에서 잼나게 놀고 왔다는 가오리, 시흥의 이쁜
이 사해,서울의 멋쟁이들 디딤*독수리*어라연*데이지*연진*향례
*너울,수원의 장미연,성남의 김미향,안양의세운* 병희,안산의 물
향기* 송은숙 친구와 그외 여정*미젠타 블루*백광열 친구와 우정
만찬 정말로 즐거웠다.근데 많은 친구들을 나열하다보니 힘들어
도 마냥 좋다.그 이유는 나도 몰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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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개인사와 감기몸살로 참석은 못했지만 찬조금등을 낸 3명
의 친구가 있다. 먼저 꽃바구니를 한아름 보내준,문화와 여행으
로 일상탈출을 하면서 회원상호간에 돈독한 정(情)을 나누는[테
마방]의숀 코네리 회장,또[13기]회장인데 모든면에 박식한 멋진
친구다. [용성방]의 듬직하면서도 인물들이 쥑여주는 산들애 회
장, 영웅호걸부회장이 각각 10만원씩 찬조를 해줬는데 '코레일'
회장이 감사하다고 전해 달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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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친구들이 참여하다보니 솔직히 30여명은 모르겠더라. 일일
이 손 스킨십은 못하고 눈 인사로 대신했는데 자주 이렇게 서로
소통하면서 앤돌핀이 무한정 넘쳤으면 좋겠다.앞으로 울친구들
만남이 8년이 피크라고 본다. 그후는 아무도 모른다. 이글을 쓰
다보니 문뜩 떠오르는 문장이 있다. 한국 문단을 대표했던 여류
작가인 고 박완서님의 "나이가 드니 마음놓고 고무줄 바지를 입
을수 있는것처럼 나 편한대로 헐렁하게 살수 있어서 좋다. 다시
젊어지고 싶지 않다. 하고 싶지 않는것을 안하고 싶다고 말할수
있는 자유가 얼마나좋은데 젊음과 바꾸겠는가.우리에게 주어진
둘도없는삶을 지난날을 돌이켜서 후회하기 보다는 남은날을 아
름답게 가꾸는일에 희망과 행복을 찾자"는 이 말에 힘입어 중후
함이 넘쳐흐르는 우리의 친구들에게 행복 바이러스가 넘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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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쓰는 향수본능은 브릿지가 키 포인트고, 닉은 두가지 뜻
이 존재한다. 친구들 대부분 고향이 멀리 있기에 고향을 그리워
하는 마음을 향수(鄕愁)인 나를 보면서 고향향수를 달래기 바라
며,또 하나는 사람내음과 어울리는 향수(香水)다.어~뗘!닉이 쓸
만한가ㅎ~여보게 친구들!나도 국민연금을 두번째 타먹은 노인
네 대열에 들어섰어.꼭 한번 하고싶었던 막걸리 번개팅,전국에
유명한 신토불이 막걸리 한사발로 우정 담금질을 하는 '번개팅'
을 올 안에 뜻을 같이한 친구와 [서경방]에 공지를 올릴것을 이
자리를 빌어 다짐한다. ~글구, 남부 정모날 도저히 시간을 못내
참석못하겠다는 13기 '남영욱'친구 뜻도 이지면을 통해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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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날 워낙 원거리인 남양주진접에 사는 관계로 밤 9시에 금정
역에서 출발해 집에 도착하니 자정을 넘긴 15분 이더라. '코레일'
회장이 울 11기가 11명이나 제일 많이 참석했다고 입에 침이 마
르도록 칭찬해주어 기분 만땅이었다.몸은 많이 힘들어도 좋은친
구들과 만나 맘껏 웃은 U쾌한 모임을 지금 상상해보니 해피바이
러스가 내몸에 무수히 떨어진다. ~ 친구들과 배꼽잡을 정도 웃는
웃음은 내 몸의 나쁜 칼로리를 태우고, 피를 잘돌게 하고, 심장마
비 확률과 혈당치를 낮출수 있다고한다.그러니 그날 엄청나게 힐
링(healing)해 부럿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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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끝자락인 2차 들린 노래방비 21만원 전액을 지불한 '코레일'
회장의 통큰 후원속에 진행된 장기 자랑은 진기명기한 뽕짝*세시
봉 찬가와 신나는 6박 스텝등이 어우러져 멋진 콜라보 향연을 연
출했다고 후일담으로 널리 회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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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정모는 부담없는 '1만원 행복'으로 '3만원 행운'의 우정의 자
양분을 듬뿍 담아온 자리였다. 말방 전국 대회처럼 각인 된 이번
[남부모임]은 광명*시흥*과천*안산*안양*의왕*군포*수원*화성*오
산등 10개시의 광활한 지역의 활화산 기폭제가 되어 명품모임으
로 자리매김해 폭풍성장의 아이콘이 되길 진심으로 바라며,모든
친구들 만나서 반가웠고 '코레일'號가 순풍에 돛단듯 무한질주하
기를 빌고 또 빌어본다.
~영~원~하~라, [남부 모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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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축"
[남부모임]코레일 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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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자의 재담과 입담에 만날때마다 박장대소속에 스트레스를 귀양보내니 좋아부러ㅎ
앵글도 연예인처럼 잘 나오니 옆에 모르는 사람이 연예인처럼 보여 누구냐고 물어보
는 헤프닝도 많고ㅎ~나도 낭자만나면 오지게 반가우이,그래~늘 건강하면서 자주 보
세나~
남부모임 코레일 회장 취임 축제장에
향수본능 친구와 술잔함께 기울이지못해 아쉬웠는데!
참여한 친구들에 면면을 구구절절 조목조목 어떻게
기억을할까~~~대단한 실력에 감탄을 보냈니다
장문의 후기글 잘읽었슈~~~향수본능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나와 한돌친구는 친한 친구로 올인돼 가고 있는데 경어를 쓰면 어쩐당가ㅎ~
모임에서 4번 보니 친구가 초딩처럼 보이던데,그러면 수화낭자랑 동격이네.
그런데 4번 우정상봉하고 주(酒)님과 쨍할 기회가 한번도 없었다니 이건 친
구사이 예의가 아니니 담엔 필히 우정만찬 진하게 하세.화려한 댓글로 내기
분 만땅 시켜줘 고맙네.늘 가까히 가고싶은 13기총무겸 용성방 부회장님 가
는길에 좋은일만 만땅하기를 진심으로 비네.~
니 친구들 이름못외워 늦게올렸제? 진짜를뻬먹었음 가만안둘라했는데.... 수고했다 친구야...ㅎㅎ
진짜로 내 닉이 생각이 안나 후기글 늦게 올렸다ㅎ~ 만약
너 빼고 올렸으면 쪼그만 한것이 25톤 트럭몰고 남양주로
오면 난 살았다 할것이 없제ㅎ~ 진짜로 올렸으니 좀 봐주
라ㅎ~진짜 진짜 좋아해. 요렇게 하면 유행가가 되네ㅎ
향수본능![박수](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_23.gif)
보냅니다 ![박수](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_23.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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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_11.gif)
고싶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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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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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ㅎㅎ](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70.gif)
멋진 후기글
큰
벌써 읽어보았지여
맨 나중에 댓글을
이유는 생략합니다^^
그많은 칭구들의
특징을 멋지게 써내려간
역시
그대는 글쟁이입니다
음유시인 이쁘다고까지
담 모임이
기다려짐니다
이쁜 '가을낭자' 본지가 2~3년인가? 가물 가물혀! 오랜만에 보니 왜이리 반가운지
나도 원인 분석을 못하겠어ㅎ~그날 분당 퀸카 낭자랑 같이와 분위기를 띄우니 남
부방이 훤해서 너무좋았어. 음유시인님이"선수는 후반전에 나타난다고" 짜잔하면
서 멋진 댓글로 갈무리를 하니 내 글이 상종가를 쳐 삼성전자하고 쌍벽을 이루네.
고마워ㅎ~ 자주 자주 이쁜 낭자 얼굴좀 보세. 날마다 행복한날 되소서~
하이고 ~~~~늦게 도착해서 후기글 못쓸줄 알았는데 무슨 기억력이 그리 좋은가???
대단하네~~~장문의글 잘 읽었네~~~식사도 못했을텐데~~~~~^^*
나의 영원한 고향 까마귀인 백우 선상님이네ㅎ~
모임날 92명의 친구가 모인자리이기에 약간 늦게
도착해 정신이 없었는데 그래도 고향친구라고 로
얄석잡아줘 고마우이.너를 만날때면 오지게 반가
워서 환장하겠어ㅎ~ 친구야! 알~~라~~뷰!
대단하네,ㅎ
즐거웠고 이분위기 늘 함께하길 바랍니다.
내가 젊었을때 20년간 직장생활할때는 정장차림이었지만 그뒤로
18년간은 편한차림이 좋아 케주얼차림으로만 입다보니 정장차림
의 옛 감회가 새록새록 떠올라 그날 시간이 있었으면 오리지날신
사인 친구를 많이 보고 싶었는데 못내 아쉬웠네.~고맙네.신사 친
구! 날마다 좋은날만 이어지기를 비네.
구수하게 써내려간 덕담과 명품글이 다시
금정역 근처 태산 갈비집 남부모임 필림이
확~ 돌아가는데~~ 향수 본능 이 떠오르네.
회장님과 총무님 그리고 운영
위원님들 진정 수고들 하셨습니다~~~^^
워~워 누구당가ㅎ~만날때마다 징하게 반가운 대동이구나ㅎ~
자네도 구수한 인상에 덕담을 마구 남발하는 명품친구로 나한
테 필이 확 땡긴것을 알랑가몰러ㅎ~친구야! 자주 봐 불자구~
향수본능 오랜만에 만나니 정말 반가웠어![~](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ㅎㅎ](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70.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즐](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12.gif)
거운날 되기를 바래![~](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글역시 멋진 향수본능 답구먼
늘 건강하고
말방 9기 창문너머회장님 낭자 행차시네ㅎ~오랜만에 낭자를 보니
반가워서 나도 모르는새 손이 반가움을 표하데ㅎ ~ 2일간 바빠 낭
자의 댓글에 이제야 답하네.고마워~낭자도 늘 건강하고 행복한날
만 날마다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비네.
형경아 복많이 받고 행복 바람!!!ㅎㅎㅎ
ㅎㅎ어머 방맹이도 오랜만에 왔네?
잘지내고 있지?
방맹이도 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래~
나도이제야 들려보니 친구의 맛갈나는
어휘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네 ㅋ
역시 친구들 구별하여 개개인 특기까지
열거해주니 참 대단한 기억력에
박수를 보낸다네!!!~^^
우리 11기 징소리 회장님이 댓글 안달아 마음 한구석이 허전
했는데 회장이 댓글 단 순간부터 허전한 기가 감쪽같이 사라
지니 살것 같구만ㅎ~ 고마워! 4월11일(토) 11기 정모날 사당
에서 반갑게 상봉해불세~
오랬만에 컴에 들어와 보니 향수본능친구의 장황하지만, 맛걸스럽개 친구들을 하나하나 소개해즌 그 언사가 맘에 든다.
덕분에 즐거웠네.~^^
워~따! 누구당가.ㅎ~안양에서 물어 물어서 내가 글을 올린지 한달여
만에 어렵게 찾아 왔구나. 친구가 왔는데 집에 아무도 없어 허전했제.
내가 쪼끔 바쁜일이 있어서 집을 비웠으니 이해혀! 하는일은 잘 되어
가는겨? 너무 조급해하지말고 쉬엄 쉬엄 하면서 목적한것 꼭 이루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