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경남 고성 남파랑길 33코스 등 트레킹!
ㅡ임포항ㅡ덕진포ㅡ입암항ㅡ상족암모래해변ㅡ상족암ㅡ공룡박물관ㅡ주차장:14km
* 맑은 날씨와 해풍과 해무등이 전혀 없어서 주변풍광을 조망하기에 매우 흡족했으며 6km 구간의
공룡길 코스의 해변은 시루떡같이 쌓아진 기암괴석들이 즐비하고 특히 상족암은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는 명소입니다.공룡박물관 공원도 잘 정비되어 있어서 힐링하기에 안성 맞춤입니다.
*상족암: 일명 '쌍발이'라고도 불리는데, 수만 권의 책을 켜켜이 쌓은 듯한 수성암 절벽이 우뚝
솟아 있어 마치 변산 반도의 채석강을 옮겨 놓은 것처럼 기묘하고도 웅장한 느낌을 준다.
이 부근의 6km쯤에 이르는 바닷가에는 중생대 백악기(1억 4,000만∼6,500만 년 전)
무렵 한반도에 살았던 공룡과 새의 발자국이 3,000여 개나 남아 있다. 또한 상족암
부근의 동굴 바닥에도 공룡 발자국 화석이 남아 있는데, 마치 공룡이 동굴 속으로
걸어 들어간 듯한 형태를 보여 준다.
#11월 12일 일칠회 관악산 모임 참석
첫댓글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변함없는 트레킹 멋지네요
무책임하고 무성의한 일칠회 회장
총무 빨리 끝나서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