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마다 입맛이 틀리니 평가도 제 각각 인것 같아요.
내 입맛과 내취향과 코드가 맞는 맛집소개글을 찾는것도 여기 맛집멋집의 솔솔한 재미가 아닌가 싶습니다.
어느분인가 말한것처럼 1년에 한번씩은 블로거를 향한 좋지못한 글들이 툭툭올라오는걸보니 블로거님들
힘좀빠지시겠어요. 전국최고의맛집도 100명의손님을 다만족시킬수는 없을겁니다. 맛있어요 잘읽었어요 라고
말해주는 회원분들도 있고 아니라고 말하는 회원분들도 있습니다.칭찬만 듣고싶다면 개인블로그에만 올려서
이웃블로그하고 꼬리말 서로 달아주기 놀이도 괜츈을듯 싶어요.
저도 올라온 글들을 참고해서 맛집을 많이 찾는편인데 제입에 맛는 맛집을 찾는 확률은 70%정도 되는것 같아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제가 맛집소개글을 참고하는 나름에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1.유명블로거 글을 우선본다.
2.조회수가많은 글을본다.
3.꼬리말이 많이달린글을본다.
이런식으로 찾아다니다 많이 실패를 봤습니다 ㅠㅠ
그래서 찾은 실전노하우~~~ㅎ
1.맛을표현하는가 (맛은뒷전이고 가게만 표현하려고하는글은 쫌..)
2.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같은집을 올리진 않았는가..(단골집띄우기죠)
3.띄워주기식 글을 자주 쓰지않는가(이런분꼭있습니다)
4.블로거끼리 간곳을 포스팅한 내용이 아닌가(4명이모이면 비슷한내용4개가 올라옵니다)
5.음식에 대한 적당한 지식이 후기에 포함되어 있는가(사진만보고 판단하기 쉽지않죠.적당한 내용도있으면좋죠)
6.과도한 형용사와 감탄사를 난발하며 칭찬 일색에 내용으로 쓴글도 피하는게 좋지요(이런글은 제목부터 달라요)
7.개인적 친분을 내세우지 않는가(이런글을은 후기라기보다는 일기같은내용이 많지요)
요런부분을 염두해서 찾아보니 좋은글들이 많더라구요
제가 선정한 괜찬은 블로거 입니다.
영원**,농갈***,빨간***,맛난***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소견이니 참고만 하세요.
첫댓글 ㅎㅎ 포스팅된 집들은 거의 못가본? 안가본? 덜가본 1인
그냥 편한 집만 다닙니다
님의 맛집 찾는 비결에 50 : 50
저와는 또, 조금다르네요...ㅎㅎㅎ
블로거분들이 추천한 맛집도 괜찮은 곳 많은데...
참고로 저는 님이 선정한 블로거분들 음식점은 절대로 안갑니다...ㅎ
왜냐하면, 저도 실패를 너무 많이 경험을 하여서리...ㅎ
아참, 네분중에 두분은 저도 인정합니다...이분들 때문에 일부러 찾아가니까요...^^
참고는 하겠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그 두분이 누구신지.... 쪽지 좀.... 주심 안될라나요^^;;
아니되옵니다.^^
어짜피 자기 입맛에 맞는 곳을 찾는것이니..
자기와 입맛 성향이 비슷한 블로그의 후기를 골라서 찾아 가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