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양수리별장에 놀러왔습니다.
황순원소설 소나가의 배경이 되었던 곳.
얼굴 안본지 오래되서 뭉쳤네요.
나즈마한 산중턱에 걸쳐진
운무가 장관입니다.
슈페베이스 음질 좋은 이어폰으로 음악감상하며
정말 오랜만에 자연의 초록과 대면을 합니다.
이게 신선이지 모에요.
지금은 빈 그네 지만
채워지면 내가 꼭 한 곡 땡겨드립니다.
금별님과 송년회때 땡겨 드릴곡.
https://youtu.be/Ua3aNDJE_Cg?si=7vNwpTPSxFjWFCjN
금별님 : 청하 파트
테란 : 크리스토퍼 파트
when I get old
첫댓글 보기만 해도 힐링될듯~~
좋은시간 보내삼^^
🍖 고기구워먹고
오늘은 술이란거 마실수 있으니
알딸딸 취해서 음악은 왜이리 좋은규
고즈넉한게 아침 풍경이 멋지네
🖌 붓과 벼루가 어디있더라.
시조나 한수 퐁당 지어보내줘
@테란 https://youtu.be/GOBVfoJqoqs
시조는 자신 없구요
조용한 음악 보낼게~
PLAY
@레아
어유~~피아노소리 좋네
이 꽃을 따다 드리리다
@테란 보라색 꽃이네
그자리에 있어야 예쁜거야
보기만 할게~^^
테란님~~부럽습니다 이 멋진곳을 혼자 갓
가신거예요? 앞으로 저도 데리고 가요 ㅎㅎ ㅋㅋ
넵~!
📟 삐삐 칠게요 ㅋ
@테란 네~~말씀만이라도 고맙습니다 앞으로 데리고 가면 코스 요리로 해드리겠습니다
아침 풍경이 너무 좋으네요~~
공기마시는것만으로도 힐링됄듯요
저거이 나의 로망인데 ㅋ
네 눈뜨고 바로 왔습니다
늘상 제가 핸들 잡는데
오늘은 직접 픽업을 와 주시네요
조수석 너무 좋아요~^^
멋진곳을 갔네요., ㅎ
그동안의 피곤함을 풀고 힐링타임 가지셔유~^^
오늘은 싹 비우고 가렵니다.
명상 또 명상..
멋진곳에서
확실한 쉼을 하고 계시네요 ^^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 ^^
대치리 잘 다녀오시구요.
🚘 운전 조심조심
제 핸펀 칼라링 인데 ㅎ
청하 파트를 더 좋아함
별장 갖은 자 보다
그런 자를 지인으로 둔게 진정한 위너~~
본인파트 기다리는 다소곳함.
노래는 더 완벽
청하 멋지네요
@테란 노래 감상하며 뭔 다소곳 타령요? ㅎ
그냥 보는것만으로 너무 좋아요
운무가 장관님 이시네요
제가 차관이 되어
졸졸 따라다니며
멋지게 잘 수행했습니다
운무 짱
@테란 장관님 비서가 있었을 텐데 괜히 차관님께서 수고 하셨네요 ㅎ
@세인 하하하하
웃으면 안돼서 입틀막하고
소리 삼키면서 ~~
덕분에 잠시 졸렸었는데
청량해졌습니다
@세인
비서도 주말에는 휴식을 줘야...
민원 올라와서요 ㅎㅎ
@테란 아이 씨~~ (욕으로 들릴까봐)
I see~
@상큼레몬 아 그래요..?
구름장관님
주말업무 혼내줘야 ㅋ
일과 쉼의 균형이 필요하죠.
힐링여행이시길요.^^
오늘은 싹 비울랍니다.
용량초과
운무가 멋집니다~~
이맛에 전원으로 가는거지요 ~
즐휴 하세요
점심은 진라면 8개
저녁은 삼겹살
안주는 사는얘기
운무는 보너스네요
@테란 원래 이런곳에 모이면
그렇게 되네요
모야요,테란님, 송년회 안 갈라고 했는데
금별언니와 듀엣을? ㅋ
언니는 시 낭송을 더 좋아 할텐데요.
좋은 노래 잘 감상 하고 가요~~
이런 곡 애정 합니다~~
모종의 상호간 협약이 있었습니다 ㅋ
아침마다 날계란으로 다지고 있어요
그 행님 같이 압시다요~* ^^
이혼시키고 남녀공학 가입시키겠습니다
바짝 푸쉬하면 6개월이면 되여 ㅋ
@테란
사진에 취해 농을 던졌는데 ,하늘이 노할법한 더 큰 농으로 답하시니 과연 불멸이십니다.테란님~
@헤네시
헤네시님이 바라시는게 있다면
하늘의 🌟 별도 따다 드립니다 ㅎ
아 .. 소나기의 본고장이군요 ..
학창시절
TV문학관 소나기를 보고
얼마나 슬펐는지 모릅니다
여학생이 물놀이하던 개울가가
바로 코앞이라 새롭습니다
우와~~
오늘은 몸도 맘도 휴~~ 하십쇼~~~
멍때리기 좋은 그네~^^
근데...
이게 무슨일?
금별언니랑 듀엣이라뇨?ㅎㅎ
두분의 미성을 기대해봅니다~~^^
체육대회 이어
송년회
공식삐끼
자료입니다
아...
쌍란을 좀 보내드려야 했나요🙄
멋진 별장 있는 형님 계셔서 부럽슴다ㅎㅎ
진정한 휴식중이시네요
제 머리가 다 맑아집니다^^
쌍란 어디서 구하나요
성대한번 긁어주는데는
왔담다 ㅋ ^^ 👍
테란님이 요새 힘드셨군요.
충분한 휴식으로 몸과 마음이 산뜻해지길 바래요.~^^
요즘 용량초과라
충분히 힐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