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한심한 금융당국... 누굴위해

[kisin]

잇츠스킨, 상장심사 초고속 통과 '2015년 마지막 IPO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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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cosmetic.com/news/articleView.html?idxno=178606

잇츠스킨도.... 초스피드로 심사합격시켜준 대가로 20일이내로 공모일정을 잡았읍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12월 중순에 몇십개가 와글와글 하네요..

또한 청구명단에도 없던 대신스팩2호도 갑자기 통과되어 공모일정이 잡히질않나요??

청약일			청약종목				공모수
30-01	KIS정보통신						1
02-03	삼양옵틱스	큐리언트					2
03-04	멕아이씨에스						1
07-08	안트로젠	뉴트리바이오텍	하나스팩7호				3
08-09	예스티						1
09-10	보광산업	파크시스템스	동부4호스팩				3
10-11	서울바이오시스	아이엠텍	강스템바이오텍	메가엠디	씨트리		5
14-15	아진산업	덱스터	한국맥널티				3
15-16	휴젤	육일씨앤에스	코디엠	IBK4호스팩	대신스팩2호	이에스브이	6
17-18	잇츠스킨*	유니트론텍	에스케이3호스팩				3

참 이런걸 보면.. 대한민국의 현주소가 이정도구나....

디플레이션이 심각하다는데 내가 느끼는 체감물가는 올라가는 느낌...

청년실업율은 떨어진다는데.. 주위에 있는 젊은이는 취업이 더 안된다하고...

이렇게 각부서가 숫자놀음을 하고 가공해놓아서 피부에 안와닫는구나....

수자로만 보여주는 정부자료를 믿고 투자하면 큰일나겠구나

조심하여야겠구나 하는 생각만 드네요...

올해는 작년과 달리... 공모에는 거의 참여안하려합니다...

[윤이아빠]

키신님 의견에 동의 합니다

저도 거의 참여 안할려 합니다

[kisin]

그리고 대부분 구주주가 너무 많아서 유통가능량이 너무 많읍니다...
그래도 작년에는 유통량이 적은회사도 쾌 있었는데요..

[kisin]

특히 스팩을 IPO성공개수에 포함시키는것을 보고.. 이것은 정도를 벗어났다는 생각이듭니다.
현재 52개의 스팩이 그냥 상장되어있고.... 6-7개가 공모대기중입니다.
우리가 스팩을 투자했으니 소비자쟎아요..
소비자로서 이사람을 평가하자면.. 그자리에 있어서는 안되는 사람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너무나 많은 페해를 끼치고... 우리의 경험상 이 폐해는 몇년간 우리경제를 갉아먹을것같읍니다.

[apple123]

이제는 장난치는 장외주가를 도저히 믿을수가 없군요 !

[실업자]

벤쳐 캐피탈이 가장 큰 수혜를 봤고 각 펀드 소유자는 정권 실세로 정치자금 만들려고 하는데 1표요!
이런 음모론이 아니면 도저히 설명할수 없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온건파]

공모주 신청에 응하지 않는 방법이라도 써야 합니다. 거의 다 미달시켜야 하는데 묻지마 청약자들이 문제네요...아이구 두야!

[coco9]

대한민국 제20대 총선
- 2016년 4월 13일 예정.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 선거
- 2017년 12월 20일에 실시될 예정.

[coco9]

ㅋ

[산과함께]

그러면 3번
똑같아도 한번씩 바꿔야 덜 썩어....

[비상]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아마 우리는 아닐것 같네요...............ㅜㅜㅜ

[정 오]

특단의 대책이 필요합니다!!

[janilee]

특히 중요한게 구주주물량과 및 유통가능비율을 우선시 해야 하겠네요
공모가및 기관 경쟁율및 확약 비율도 봐야 하지만,장외가 갭은 고려비중을
대폭 낮추어야 겠어요.
착한 공모가 전까지는 공모가를 목표가로 인식한다는 전제도 필요하겠네요.

[중개사]

많기도 많습니다. 누굴믿고 저렇게 잔치를 벌리는지 영

[kisin]

아마 연임해서 우리나라 경제를 어렵게하는데 일조하겟지요...

[산과함께]

창조경제입니다.
기다리시면 좋은날 올까요????

[온건파]

그래도 힘내서 건강 유지하시자구요. 전 여행 다닙니다. 잊으려구요.

[tough guy]

시장조성제도를 부활해야 될 거 같아요 그래야 증권사하고 발행회사, 증권당국까지 한 통속이 되어 하는 한심한 행동을 막을 수 있겠죠

[명동남작]

작년말에도 이렇게 밀어내기를 해서 시장을 개판으로 만들더니 올해는 그보다도 더하는군요. 이렇게 되면 공모가가 낮게 나와도 아무 소용 없습니다. 공모주 청약하면 개인은 코피 터지고 자기네들의 바로 눈앞의 이익에만 급급하는 거래소 .증권사 좋은일만 시켜줄 뿐입니다. 정말 따지고 또 따져 확실한 종목 아니면 패스 또 패스 해야 될 더러운 시절입니다.

[온건파]

공감합니다

[바람이려오]

현정부 생각은 기업가에게 금융지원은 물론 직접시장에서 자금을 조달 용이케 하여 기업주 살리고 고용도 늘린다는 단순한 생각 같습이다
공모주 참여자는 정부입장에서 보면 그래도 먹고 살만한 계층이니..
생계를 지원하거나 책임져야할 대상도 아니고 여유로운 계층이니 약간 빨아도 별 문제가 없는 집단으로 인식하는거지요
해결책은 공모에 참여안해서 증권사 공모기업 모두 손해를 보게 만드는 외는 방법이 없군요
모두 공모주 거부하는게 지금으로서는 최상책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