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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번개의 일정~
입구 접수대에선 호남방장님, 사무국장님, 번개장소인 라지역의 간사님이 접수를 받고 있구요.
나의사랑 철쭉~~~~~~~ 간단한 유인물까지 준비하셨어요.
옷차림은 바뀌었지만 역시 두손 번쩍들어 교장샘 훈화식으로 시작합니다.
쩌그가 대박산이랑께요~
흠, 바지 구김가면 스타일 구겨지는디... 오늘의 의상 컨셉은 흑과 백이라고 할까~
헤어도 살짝 만져주고~ 역시 옆가르마가 대세입니다.
흐미, 기죽어... 강산택은 물러갈라요~ 큰서방님! 뒤돌아보면 선우님 패션도 만만찮은디요.
캐비아님! 저그 쳐다봐야 한컷할 수 있지요. 중이 제머리 못깍아요~
ㅎㅎㅎ 명찰을 바로 하셔야지요. 늘 첨처럼님~
우리는 부부입니다. 호남에 인연이 깊지라우~
다시 밝히는데 우리도 부부구요.
가을남자님은 하늘, 그의 옆지기는 분홍색을 입으시구요. 우리도 부부라요~
화어~ 닉 꼭 기억해주세요!
잘익은 수박..
곤이님의 병어회.
전 지금도 삼인산님으로 기억되네요.ㅎㅎ 삶은 죽순이지요.
상추 쑥갓 양파 묵 겉절이.
협찬받은 기정떡(전라도에서 부르는 떡이름)
버섯인님 잊지말라는 당부로 버섯인님표 느타리버섯 장아찌~
시원한 오이냉국
부추겉절이. 전 개인적으로 사진에선 빠졌지만 찰보리쌀 넣은 밥과 함께 하는 열무김치가 넘 맛났거든요.
야외 오픈 냉동고~해남에서 올라온 버섯인님표 양파즙
음료와 물, 수박이 시원하게 손님을 기다리고 있지요.
군산번개를 준비하시느라 애쓰신 농장지기님과 군산농업인님, 그리고 곤이님
또, 늘 첨처럼님~입구에서 주차안내를 맡고 계시더군요~ 이 미소가 군산의 첫인상이었답니다.
밥퍼 아줌마가 된 익산 하늘3인님.
주방장 농장지기님의 보조아짐들~국퍼주는 익산의 낭화님등.
군산지역분들의 준비와 라지역 횐님들이 일찍 오셔서 나누고 도와주신 보이지 않은 많은 손길들.... 특히 군산지역횐님들과 비롯 라지역의 간사님과 함께한 (전주 군산 익산 김제) 횐님들~수고 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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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아프면 화장실 갔다 오라고 합니다요
생물을 키우다 보니 이래저래 바쁘네요~~잘 보내셨지요..맛있는음식두 한상 가득 준비하시는군요~~~^^
그렇지요그 맘 이해가 됩니다. 언젠가 만날날 있겠지요
역쉬~~~!, 역쉬~~~~! 도화댁님이십니다. 초장에 저의사진 몇장을 빼면 기막히사진들입니다. <에효~~! 앞으로 제모습은호남방 구김간게, 쫌 빼주시면.....?>
큰서방님 사진이 찐방속에 앙꼬인디요
진짜루 화악 빼불면 서운해 하실건데요 계속 올려드리세요. 지도 그럴꺼닌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