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옥수동 옛 이름
60여년 전 누런 황복이 알을 낳으러 왔던한강 뚝섬... 지금의 서울숲은 뚝섬경마장 (과천경마장 개장이후 없어짐)으로 경마트랙밖으로 오이,가지등등의 밭농사를 지었던 곳. 한남동과 금호동에 나룻배가 있었으며 금호동을 수철리,무수막이라 부르던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 이야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