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제 소개를 하자면요.
25살, 한국기술교육대학교대학원 전기공학과 재학중, 전기공사산업기사, 전기기사(경력3년정도)
연봉은 3100입니다.
하지만 제가 다니는곳은 주야 2교대 12시간씩 근무하고요.
일주일에 한번쉽니다.
하지만 전기실근무하는지라 일이 힘든건 별로없네요.
야간들어가면 잠도 많이 잘 수 있고요.
이곳에 입사한지는 만으로 4년이 되어갑니다.
요즘들어 이 일이 좀 지겹습니다.
인터넷보면 시설관리만은 하지말아라 이런 글들이 참 많은데
배울게 별로없고 사람이 나태해진다는 문제점 때문에 그렇잖아요.
그래서 제가 다른회사 면접을 봤습니다.
주 5일근무, 09:00출근 18:00퇴근 월 180만원 환경건설회사라 정화조같은거 관리도 하고 시공 및 설계도 하는 회사입니다.
전기기사 경력 3년인데 급여가 작은감도 없지않아있지만 근무시간및 배울일도 많을것같아 다닐까 고민중입니다.
그래서 집안에도 얘기하고 친구들한테도 얘기하고 회사식구들한테도 얘기했는데 모두반대하네요.
제가 입사하려는 회사는 전직원 고작 4명이구요. 전 현재 중견기업체에 다니고 있거든요.
그런이유도 있고 더 공부해서 더큰기업으로가라는 얘기도 있고 친구들은 니가 배가불러그런다. 이런식이고...
고민이 많네요... 솔직히 여기 일도 편하고 그런건 좋은데 너무 나태해지고 그런게 있네요...
질리기도 하고요...
선배님들 어떻게하는게 저에게 좋을지 답변좀 부탁드려요ㅜ.ㅜ
첫댓글 제조업체 전기 공무로 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