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숙월 시인 | ||||||||||||||||||||||||||||||||
한국문인협회 경상북도지회장 당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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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19개 지부 500여명의 회원 중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는 앞으로 2년간 경상북도문인협회를 이끌어갈 임원 선출 순서를 가졌는데 권숙월 시인이 만장일치로 회장에 당선됐다. 김주완 시인(칠곡) 김재수 아동문학가(상주) 민병도 시조시인(청도) 김약수 수필가(경산) 김명자 시인(안동)은 부회장에 선출됐으며 정광영 시조시인(안동)과 박진성 시인(청송)은 감사에 선출됐다. 이 자리에서는 각 분과위원장 선출 순서도 가져 △시분과위원장 이용섭(의성) △시조분과위원장 최상호(영주) △소설분과위원장 이인우(안동) △수필분과위원장 박원(경주) △아동문학분과위원장 조창희(의성) △평론분과위원장 한명수(경산) △번역분과위원장 김연복(상주)씨가 선출됐다. 사무국장, 사무차장, 사무간사에 대한 발표는 보류됐는데 사무소가 설치되는 김천지역 문학인 중에서 선임하며 이와 함께 외지 문학인으로 홍보간사와 편집위원도 선임해 발표할 예정이다. 감문면 출신의 권숙월 경북도문인협회장은 1979년 ‘시문학’을 통해 문단에 나와 김천문학회 회장, 한국문인협회 김천지부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김천신문 편집국장으로 재직하며 김천문화원과 백수문학관에서 시를 가르치고 있다. 그동안 ‘이미지 변신’, ‘하늘 입’, ‘가둔 말’ 등 11권의 시집을 발간했으며 시문학상, 예총예술상, 경북도문화상, 경북예술상, 김천시문화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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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샘 축하 드립니다
샘 인생에 새로운 장이 열렸네요
또 다른 멋진 경험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새로운 도전하시는 우리샘 멋지게 해내시리라 믿습니다
멋있습니다
영광입니다 샘이 제 스승이신 것이
송구스럽고 고맙습니다.
어쩌다보니 이 자리에까지 오고 말았습니다.
이런 것을 맡아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새롭게 맡으신 소임 멋지게 해내실 우리선생님...
건강과 함께 빛나는 날들을 기원드립니다^^
선생님!..^^..
경북문협 회장에 만장일치로 당선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역시 선생님의 저력은 대단하시네요! ...
새해에 더욱 시인으로서 나날이 빛을 더해 가시니...
그 진가를 충분히 발휘 하시리라 기대됩니다!~~
선생님 제자인 저희들에게도 더불어 그 빛을 비춰 주시겠지요?
선생님의 반가운 소식이 저희들에게도 큰 기쁨이랍니다!
우리 선생님!...^^...쭈욱~~파이팅 입니다!
총무님 문자 받고 서둘러 왔더니, 참으로 좋은 일이! 선생님 축하드려요.
새해 다움의 첫기쁨의 시작은 역시 선생님이시네요.
두터운 겨울이 쩡, 하고 깨지는
봄꽃 같은 소식이네요.
축하 드립니다, 선생님!
축하드립니다.김천의 영광이고 우리의 영광입니다
축하드립니다.
늦었네요 축하드림니다
선생님 기쁨이 우리의 기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