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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오전 특징주: SNS 관련주, 대선 관련주, 교육주, 원전주, 대우건설, 동양증권 등 강세
SNS 관련주: SNS를 이용한 사전선거 운동 허용으로 수혜 기대감이 재부각되며 강세. 이루온(065440), 코원(056000), 케이아이엔엑스(093320), 인포뱅크(039290), 오늘과내일(046110), 필링크(064800) 등 강세
대선 관련주: 금융감독당국 강력 대응 방침으로 전일 급락세를 보여왔으나,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 iMBC(052220), 현대통신(039010), 시공테크(020710), 예스24(053280), 국모디자인(066620), 코엔텍(029960), 누리플랜(069140) 등 강세
교육주: 겨울 방학을 맞아 특강 및 온라인 강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 아이넷스쿨(060240), 이디(033110), 디지털대성(068930), 능률교육(053290), 에듀박스(035290), 삼성출판사(068290), 예림당(036000) 등 강세
원전주: 일본의 원전 폐쇄로 일본 원전 기업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이 떨어져 이에 따른 국내 기업의 반사이익 기대감에 강세. 두산중공업(034020), 한전기술(052690), 보성파워텍(006910), 한전KPS(051600), 우리기술(032820) 등 강세
U-헬스케어주: 세계 최대 소비자가전전시회 'CES 2012'에서 모바일과 결합한 헬스케어 제품이 부각되며 업황 개선 기대감에 강세. 유비케어(032620), 인피니트헬스케어(071200), 나노엔텍(039860), 아이엠(101390), 인성정보(033230), 비트컴퓨터(032850), 뷰웍스(100120) 등 강세
대우건설(047040): 올해 해외사업 부문에서 산업은행 시너지 효과 기대감에 강세
동양증권(003470): 리테일 강점을 기반으로 향후 시장 회복시 성장 기대감에 급등세
에스엘(005850): 국민연금이 동사의 주식을 신규 보유하고 있다고 밝히며 견조한 오름세
더존비즈온(012510): 클라우드 사업 기대감 및 저평가 메리트가 부각되며 초강세
동국제약(086450): 지난해 연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을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며 상한가
쌍용차(003620): 모기업인 마힌드라와의 시너지 효과 및 인도시장 공략 기대감에 3일 연속 상한가
현대아이티(048410): 운영자금 마련을 위한 2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
토탈소프트(045340):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적합인정서 취득 소식에 상한가
SBI글로벌(019660), SBI(019550):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는 소식에 동반 상한가
백산(035150): 아이패드와 현대차의 부품 수혜주로 부각되며 상한가
★ 이슈 포커스 ★
<삼성증권 투자정보팀> 1월 10일(화)
[특징 테마 및 업종]
◇ 정유·화학주
- 정제마진 회복과 석유화학제품 가격 상승으로 정유·화학 업종의 실적 개선 기대감 확산
- 현 주가는 작년 고점 대비 35~45% 수준, 낙폭 과대에 따른 저가 메리트 부각
* 관련주: SK이노베이션, 호남석유, LG화학 등
◇ 원전 관련주
- 일본 정부, 원전수명 40년 제한 및 원전폐쇄 법제화. 한국 원전 수출 확대 전망으로 관련주 강세
- 전력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신흥국 중심으로 원전 도입 움직임 강화되고 있어 한국형 원전 수주 기대감 증가
* 관련주: 한전기술, 한전KPS, 보성파워텍, 두산중공업 등
◇ 터치패널
-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등 스마트 기기 시장 성장에 맞물려 터치패널의 수요 증가가 기대
- 올해부터 중저가 스마트 기기의 본격적인 보급이 전망되고 있는 점도 업황에 긍정적
* 관련주: 에스맥, 이엘케이, 일진디스플 등
[특징주]
⇒ 아나패스(123860) 삼성전자 LCD TV 판매 호조에 따른 수혜 기대감으로 강세
⇒ 코리아써키트(007810) 올해 스마트폰 부품 출하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 및 저평가 메리트 부각
⇒ 동부하이텍(000990) 비메모리 반도체 투자확대에 따른 파운드리 설계 및 생산 부문 실적 개선 정망
⇒ 더존비즈온(012510) 세무 및 전자세금계산 솔루션을 활용한 클라우드사업 진출 기대감 반영
⇒ 한라건설(014790) 1,0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결의에 주가 약세
증권사 신규종목 추천
[신한금융투자]
한올바이오(009420)
-바이오 베터로 개발중인 C형 간염치료제(인터페론 알파)의 미국 임상 2a가 금 년 1분기내 완료될 것으로 기대
-인터페론 알파의 임상 2a 결과를 바탕으로 해외 판권매각 진행 전망, 아토피치료제도 국내 임상 3상 진입 기대
케이비티(052400)
-원천기술과 브랜드를 보유한 스마트카드 COS 개발업체로 해외 매출확대와 함께 고성장 지속하는 SW 수출주
-중국매출 본격화, NFC USIM 선도, 미국 스마트카드 도입, 전자주민증 활성 화, 국내외 기관 관심 제고는 긍정적
[삼성증권]
SK이노베이션(096770)
-해외자원개발 사업가치 부각되어 유가 상승 리스크 상쇄 전망
-신규 생산광구 매입 및 인천 정제설비 신규투자로 성장성 기대
[우리투자증권]
LG디스플레이(034220)
-FPR 3D 패널, Tablet PC용 패널, LTE용 AH-IPS 패널, 슈리켄 디스플레이 등 Specialty 제품 비중을 확대하면서 평균 판가가 전분기 683달러 대비 692달러로 1.3%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따라 1/4분기 영업적자는 1,281억원으로 전분기(1,587억원) 대비 축소될 것으로 기대됨.
-2011년 81%에 불과했던 동사의 가동률은 2012년에는 80% 후반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어 2012년 매출액 과 영업이익은 각각 27조2,280억원(12%, YoY), 7,700억원(흑자전환)에 이를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CJ오쇼핑(035760)
-홈쇼핑 판매 호조와 재구매율 상승, 브랜드 인지도 증가로 양호한 성장세 지속 전망. 또한 최근 주가 하락으로 하방경직성도 확보한 것으로 판단됨
-동사의 신성장동력인 동방CJ가 방 송지역 확장과 추가채널 개국 등의 효과로 2/4분기, 3/4분기에 이어 4/4분기에도 30% 이상의 고성장세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
[한양증권]
제닉(123330)
-최근 중국 수출을 위한 위생허가 승인과 중국공장 임대계약으로 하반기부터 중국 사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됨. 특히, 중국 홈쇼핑 채널 판매를 위해 동방JC와 구체적인 협의가 진행되면서 2 분기부터 홈쇼핑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 중국 화장품 시장이 향후 고성장이 전망돼 중국 연착륙에 성 공했을시 주가 레벨업 기대
[현대증권]
이노와이어(073490)
-통신과 AP의 원칩 LTE폰 개발경쟁 및 통신사들의 LTE 투자확대 지속에 따른 LTE 시험 및 계측장비의 수요증가 전망
[동양증권]
한국가스공사(036460)
-전기요금 인상으로 인한 가스 가격 현실화
-에너지가격 강세 지속으로 인한 E&P 사업부 성장 가능성
-전력 수급 균형 차원의 전기요금 추가 인상가능성
현대해상(001450)
-업계 내 최고 수준의 장기보험 성장세
-2011년 이후 회사 노력으로 사 업비율 감소 추세 지속
-보수적 자산운용 성향으로 변동장세 속 투자이익 일정액 이상 유지
이녹스(088390)
-FPCB 소재 국내 1위 업체로 전방산업 호조에 따른 실적성장
-반도체 소재 매출 증가 추세에 따른 추가 성장 기대
-EMI 차폐필름, Metal CCL 등 신규제품 성장동력 확보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
▶ 현대모비스: 지금이 사야 할 때 - 교보증권
IFRS 연결 기준 동사의 2011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7조 3,389억원(YoY+21.2%), 영업이
익 7,711억원(YoY+29.5%), 순이익 9,379억원(YoY+40.1%)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
업이익률은 10.5%로 전 분기 대비 0.2%p 상승하며 3분기에 고조된 수익성 우려가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업이익률 상승은 ⅰ)원/달러 환율 상승(부품사업)과, ⅱ)4분기 현대
/기아차의 분기 사상 최대 판매 및 핵심부품 장착률 상승(모듈사업) 및, ⅲ)3분기 일시적
비용 감소 등에 기인한다.
2012년에도 IFRS 연결 기준 동사의 연간 실적은 매출액 29조 8,540억원(YoY+12.3%), 영
업이익 3조 2,403억원(YoY+13.3%), 순이익 3조 8,182억원(YoY+14.2%)을 기록하며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ⅰ)현대/기아차 글로벌 UIO의 빠른 증가에 따른
부품사업 부문의 외형 성장 지속과, ⅱ)현대차 북경3공장 가동에 따른 중국 向 CKD 물량
증가 및 핵심부품 장착률 상승으로 모듈사업 부문의 양ᆞ질적 성장이 동시 진행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47만원을 유지한다. 단기적으로 자동차부품 업종 내 최선호
주로 제시한다. 동사의 주가는 지난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9.2% 하락해 KOSPI 수익률 대
비 3.8%p 하회하고 있다. 그러나 ⅰ)최근 하락의 주 요인이던 영업이익률 하락이 4분기
반등이 예상되며, ⅱ)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으로 동사의 경기 방어적 성격(부품사업)이
부각될 수 있고, ⅲ)현재 12M.F.PER이 8배로 동사의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본격적으로 진
행된 2009년 이후 평균의 -1표준편차에 근접해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수 있기 때문이다.
중기적으로도 추가 상승 여력은 크다. ⅰ)현대/기아차 글로벌 UIO 증가 및 제품 Mix 개선
에 따른 ASP 상승 본격화로 부품사업 부문의 양적 성장 지속되고, ⅱ)현대차 북경3공장
가동에 따른 고마진 CKD 물량 증가와, ⅲ)현대/기아차 통합 플랫폼 신차 판매 비중 증가
에 따른 핵심부품 장착률 상승 및 연비 및 안전 규제로 인한 전장부품 수요 증가로 모듈
사업 부문의 양ᆞ질적 성장이 가능해 완성차 업체와 차별화된 성장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
되기 때문이다. 특히 현대차 북경3공장 가동을 앞두고 그 정도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
▶ 골프존: 서비스 매출 급증 주목, 3R 히든카드 - 이트레이드증권
ㆍ목표주가 80,000원에서 85,000원으로 6% 상향, 매수의견 유지
ㆍ4Q11 실적 호조 전망. 서비스 매출 급증으로 매출 호조, 수익률 개선
ㆍ3Q 연속 강한 실적모멘텀(4Q-1Q 서비스 성수기, 2Q 기기 판매 성수기)
ㆍ올해 실적 대폭 호전 전망. 서비스 매출 급증 + 수익률 대폭 개선
ㆍELS 평가손실 안정화 단계. 선운산CC 인수 긍정적
ㆍ12년 3R 판매 보수적 가정해도 적정가 8만원 이상. 3R 판매성과 히든카드
▶ 서흥캅셀: 2013년 실적 개선에 주목할 때 - SK증권
- 2013년 외형성장 + 법인세 감면에 따른 실적 대폭 개선될 듯
- 오송공장완공으로 외형성장 확대 전망
- 2013년부터 10년간 법인세 약 611억원 감면에 따라 EPS상승률 클 듯
▶ 코리아써키트: 이제는 영업가치도 반영해야 된다 - 신영증권
주요 투자포인트
(1) 스마트폰용 HDI 납품 : 지난 4분기 삼성전자 하이엔드급 스마트폰의 메인PCB(HDI) 납품하
였고, 품질 및 납기의 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추정. 이에 따라 올해 스마트폰용 HDI 납품으로 매
출과 영업이익 증가 예상
(2) 펀더멘털 개선 : 동사는 06년 ~ 10년까지 영업적자를 기록하였고, 11년 6년만에 영업이익
53억원으로 턴어라운드, 12년 영업이익 164억원으로 212% 증가 전망
(3) 추가적인 포텐셜 : 상반기말 반도체 패키지 신규 고객 추가 기대. 납품이 시작되면 제품 믹스
개선으로 반도체 패키지의 이익률 상승할 것으로 보임
(4) 주가는 절대적 저평가 : 현재 시가총액은 1,569억원으로 인터플렉스(지분율 31.9%)의 지분
가치(1,753억원)에도 미치지 못함. 2012년 예상 PER과 PBR도 각각 6.3배, 1배에 지나지 않음
실적 전망
2011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997억원, 영업이익 31억원으로 예상되어, 2011년 3분기 누적 영
업이익이 22억원에 불과한 점을 고려하면 실적이 대폭 개선. 올해에도 차세대 스마트폰에 납품될
것으로 기대되기에 호실적이 지속될 전망. 2012년 매출액 3,987억원, 영업이익 164억원(영업이
익률 4.1%)로 전년대비 각각 15.2%, 211.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투자의견 및 밸류에이션, Risk 요인
과거 영업이익을 내지 못해 동사의 시가총액이 자회사 인터플렉스의 지분가치도 하회할 정도였지
만,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용 HDI 납품으로 영업 가치가 제대로 반영될 것으로 보이기에 투자의견
매수(B), 목표가 14,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함. 목표가 14,000원은 2012년 예상 EPS
1,286원에 Target PER 10.8배 적용(대덕전자 적용 P/E 10% 할인)
Risk 요인으로는 고객사의 스마트폰 판매 부진 가능성, 타이트한 CAPA 현황, 고객사 내 점유율
하락 등임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 2>
▶ 다음: 일취월장 - 하나대투증권
일시적인 비용보다는 견조한 매출증가에 주목
4분기에도 다음은 디스플레이광고를 중심으로 견조한 매출증가를 기록할 것으로 판단된다. 계절적요인 외에도
DBPA(Digital Branding Performance AD) 중심의 디스플레이광고 매출 증가와 모바일광고 플랫폼인 AD@m의 성장
이 주도적으로 매출을 견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영업이익은 4분기 인건비 및 마케팅비용 증가 등으로 전분기수준을 유
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일시적인 비용을 제외할 경우 전분기대비 25% 증가, 연간 re-balancing을 할 경우 전
분기대비 18%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어 양호한 수준의 실적으로 보인다.
신규 Business에 거는 기대가 크다.
2012년은 다음에 있어 신규 Business가 본격적인 펀더멘털개선을 견인하는 한 해가 될 것이다. 2011년 9월 1,700개
에서 2012년 1월초 2,800로 증가한 파트너 수에 힘입어 AD@m 은 시장선점효과를 톡톡히 누리며 광고매출증가에 기
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Page View도 2011년 초 20억에서 2011년 말 100억을 돌파하며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게임부
분도 신규 수익원으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회사인 온네트가 2012년부터 연결실적에 편입되어 매
출상승에 기여할 전망이고, 일본 DeNA와 제휴를 통해 1분기 런칭될 예정인 모바일게임 플랫폼도 브랜드인지도가 높은
게임이 대거 출시됨에 따라 단기에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다.
공격적인 모바일전략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을 듯.
보수적으로 회사의 Guidance만을 고려하더라도 신규 business가 2012년 다음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4% 이상으로
경쟁사들 대비 월등히 높은 수준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다. 2012년 올림픽, 대선 등 일시적인 광고매출증가요인을 굳이
반영하지 않더라도 다음의 2012년 수정EPS는 10,000원을 상회할 것으로 보여 Valuation 측면에서도 경쟁사대비 매력
적인 수준(1월 9일 종가기준 PER 12.2배)이다.
▶ OCI: 4Q 수익성 둔화 불가피 하지만, 실적 턴어라운드 가시화됨 - 이트레이드증권
ㆍ4Q11 Preview: 폴리실리콘 가격급락으로 수익성 하락 불가피
ㆍ공급상황 개선으로 폴리실리콘 가격안정 예상됨
ㆍ목표주가 24만5천원, 투자의견 Buy 유지
▶ 에이블씨엔씨: 제2의 도약, 미에 합리를 더하다 - 이트레이드증권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2,000원 제시
에이블씨엔씨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2,000원을 제시한다. 목표주가는 2012년 예상 EPS 3,598원에 목표승수 11.7배를 적용하여 산출했다. 목표승수는 12개월 Forward 시장 평균 PER에서 30% 할증한 수치(브랜드 화장품 업체 평균 143%, ODM 화장품 업체 평균 46% 할증 거래)이다.
투자포인트
1) 우수한 성장성, 수익성, 재무적 안정성 대비 상대적 저평가
에이블씨엔씨는 높은 매출 성장과 양호한 영업이익률, 재무적인 안정성을 갖추고 있음에도 주요 화장품 업체들 대비 크게 저평가되어 있다. 2012년 예상 실적 기준 PER 8.7배에 불과하여,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다는 판단이다.
2) 합리적인 가격과 제품력 , 채널 경쟁력 바탕으로 고성장 지속
기능성 스킨케어 신제품이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바탕으로 판매단가 상승효과와 함께 매출 고성장을 견인하고 있으며, 경기 둔화에도 에이블씨엔씨가 중점을 두고 있는 브랜드샵 채널의 높은 성장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3) 해외 시장 공략: 일본과 중국 진출 확대
한류 영향으로 한국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2012년에도 일본법인의 매출 및 이익 증가 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중국법인은 2012년 효율적인 진출로 채널 확대 방식을 전환할 계획이며, 수익의 안정화가 기대된다.
▶ 위메이드: 미르3 공성전, 모바일게임/SNG 시너지 복합 기대 - 이트레이드증권
4Q11 영업실적 호조 전망. 조이맥스 매출 호조 및 미르3 중국 매출 기여
1) 4Q11 매출, 영업이익 331억원, 82억원으로서 QoQ 15%, 70%, YoY 14%, 66% 추정.
2) 4Q11 실적호조는 자회사 조이맥스 매출 호조 및 미르3 중국 매출 기여에 따른 것.
3) 4Q11 조이맥스 매출 78억원으로서 전분기 60억원 대비 30% 급증 추산. 실크로드
매출 대폭 증가로 실크로드 매출만 전분기 전체매출인 60억원 육박 추산. 조이맥스 자
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의 로스트사가 매출도 월 6억원 정도로서 매우 호조. 4)
11.10.30 OBT/상용화 단행한 미르3 중국 영업 무난한 출발. 동사 RS 매출 기준 11월
매출 10억원 소폭 미만, 12월 매출 10억원 이상, 4Q11 매출 20억원 이상 추산. 이는 대
부분 영업이익 기여
핵심은 미르3 중국 향방. Next Big Event인 공성전 론칭 후 반응 주목
1) 미르3 중국, 현재 서버 36대로서 동접 22만 이상 추산. 2) 미르3 중국, 현재 동접 20
만 이상임에도 11년 11-12월 동사 월평균 RS 매출은 10억원 내외에 불과하여 아직 미
르2 대비 동접당 매출 비중 25%에 불과(중국 로컬매출 기준 환산, 미르2 및 미르3 RS
조건 차이 감안). 3) 당사에선 미르3 중국에 대해 궁극적 안착 동접 20만 이상, 중국 로
컬매출 연간 2,000억원 이상(2013년 기준) 전망. 이는 미르2 13년 매출 대비 60% 수준
인데 동접당 매출(ARPU 개념) 미르2와 유사한 수준, 안착 동접 미르2의 60% 수준 가
정한 것. 4) 미르3 중국 현재 동접 20만 이상은 안착 동접은 아니며 추후 Peak 동접 40
만 이상까지 증가한 후 점진적 안착 과정 예상. 동접당 매출(ARPU 개념) 또한 공성전
론칭 후부터 무기, 장비 등 고가 아이템 판매 본격화로 가파르게 증가 전망 → 미르3 중
국은 11.10.30 OBT 직후 반응 호조로 성공가능성 1차 검증 완료. Next Big Event인 1
월말 2월초 공성전 론칭 후 반응으로 궁극적 성공 가능성 진단 가능 예상
미르3 공성전 반응 호조 시 미르3 및 모바일게임/SNG 모멘텀 복합 가능
1) 1월말(설연휴 전후) 리듬스캔들 OBT 예상, 1월말 2월초 미르3 중국 공성전 론칭 예
상, 2월말 카오스앤디팬스 OBT 예상, 3월말 팻아일랜드 OBT 예상, 4월 히어로스퀘어
OBT 예정, 6월 바이킹크래프트 OBT 예정. 2) 미르3 중국 공성전 반응 호조 시 곧바로
이어지는 기대작 카오스앤디팬스(모바일 RTS) 모멘텀 복합 가능. 3) 이 경우 미르3 관
련 3단계 랠리(1단계 랠리 : 미르3 사전기대감만으로 작년 저점 3만원 대비 더블, 2단계
랠리 : 5만원초반까지 조정 후 미르3 OBT 직후 반응 호조로 다시 60% 급등, 3단계 랠
리 : 미르3 매출 가속화 검증 통한 추가랠리. 이는 공성전 후 반응에 따라 결정)에다 시
장의 초미의 관심분야인 모바일게임/SNG 모멘텀 복합으로 상당히 강한 랠리 가능
목표가 100,000원 유지. 매수의견 유지
1) 목표가 100,000원 유지. 매수의견 유지. 2) 당사에선 미르3 중국 궁극적 성공 가능성
높게 보고 있으며, 단기적으론 공성전 론칭 후 반응 호조 기대. 카오스앤디팬스 등 모바
일게임/SNG도 의미 있는 수준 매출 기여 가능 전망. 3) 다만, 현재가격 자체가 작년 저
점 3만원 대비 178% 급등 상태라 미르3 공성전 후 반응은 사후적 검증 필요할 것으로
판단하여 본자료에선 목표가 조정은 하지 않기로 함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 3>
▶ LG패션: 지나간 4분기는 잊고, 시작하는 2012년을 보자 - 신한금융투자
할인 판매와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4분기 영업 이익률 11.6% 전망
4분기 LG패션은 매출액 4,608억원, 영업이익 533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
다.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2.4%p 하락한 11.6%를 나타낼 것이다. 매출액
이 전년동기대비 24.5% 증가한 반면 수익성이 악화되었는데, 이는 할인 판매
와 일회성 비용이 4분기 반영되었기 때문이다.
지난 11월 있었던 악천후와 길어진 백화점 세일로 할인 판매가 증가되었다. 지
난 3분기 인수한 막스마라와 닐바렛 등 신규 브랜드들의 재고평가비용 반영 또
한 원가율 상승에 일조했다. 인터스포츠 구로점이 오픈 2년을 채우지 못하고 폐
점되며 인테리어 폐기처분손실 역시 4분기 수익성을 악화시킨 것으로 보인다.
4분기 재고는 3분기 대비 증가폭이 둔화되며 재고 관리에 대한 경쟁력 증명
지난 3분기 재고는 2분기 대비 1,336억원 증가했다. 2007년 이후 분기별 최대
재고 증가치였던 598억원 대비 3배 가량 늘어난 것이다. 이는 브랜드 인수와
매장 증가에 따른 확보 재고 수량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4분기 재고는
소폭 증가에 그칠 예정이다. 생산 관리에 따른 생산량 축소와 판매에 따른 기존
브랜드 재고 축소가 4분기에 대거 발생했기 때문이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3,000원 유지
4분기 수익성 하락에도 불구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3,000원을 유지
한다. 우려했던 재고 관리가 타이트하게 되고 있고, 2012년 투자 축소가 예상
되기 때문이다. 2012년 신규 브랜드 출시가 예정되어 있지 않고 신규 매장 오
픈 역시 2011년 대비 절반 가량 줄어들 예정으로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발생
할 것이다.
▶ LG전자: LTE로 달려가고는 싶은데 - NH투자증권
4Q 영업이익 516억원 전망. 주요 사업부는 개선 추세
LG전자의 2011년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516억원 전망. 당사 기존 전망치
(680억원)와 시장 컨센서스(610억원)를 소폭 하회하는 수준. 주력인 핸드셋,
TV 등은 개선되고 있으나 기타 사업부의 부진 작용. 실적 전망에 큰 변화 요
인은 없는 것으로 판단하여 2012년 연간 실적 전망은 기존 수준 유지.
핸드셋 사업부 : 한번에 뒤집기가 아닌 꾸준한 추격전 예상
4G가 본격적으로 보급되는 북미에서의 성공여부가 중요. 현재는 LTE 선점 효
과를 기대하긴 어렵고 추격자의 입장. 버라이존 내에서 HTC는 LG전자의
Optimus LTE와 같은 가격 포지션의 최근작 리자운드가 좋은 평가를 받고 있
음. 하반기에는 중국의 ZTE가 LTE 모델로 미국 시장에 진출할 계획. AT&T
의 경우 아이폰 LTE 지원 후속작의 주력 통신사업자가 될 가능성 큼. 큰 틀에
서 LG전자의 2012년 전략은 경쟁사를 추격하고 같은 수준의 제품을 적시에
마케팅하는 능력을 높이는 것. 혁신적 제품에 의한 턴어라운드는 좀 더 지켜봐
야 할 듯. 2012년 스마트폰 출하 목표는 3,000만대 수준으로 전체 핸드셋 중
34% 수준이며 고가 스마트폰의 비중 증가로 ASP는 2011년에 비해 19% 상
승해 전년에 비해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전망. 2012년 핸드셋 사업부의 영업
이익은 944억원으로 흑자 전환 전망.
단기 모멘텀은 좋으나 밸류에이션으로 접근하기 어려워
분기별 모멘텀은 꾸준하게 좋아질 전망이나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지 않아 주
가 흐름은 시장 평균 수준 전망. 투자의견 시장평균을 유지함.
▶ 제일기획: 중장기 모멘텀의 점진 강화 감안해 조정시 매수 - 우리투자증권
중장기적 모멘텀 감안시 PER 밴드 상단부가 적절, re-rating 가능성도 염두
- 동사 주가는 연초 KOSPI를 7.4%p 하회 중. 이는 지난해 KOSPI를 약 48%p 크게 상회한 데 따른 부담과 내수경기
둔화에 따른 우려 등이 작용
− 그러나, 주가 조정은 중장기적 관점에서 매수 기회. 종편 출범과 민영미디어렙 도입 등 미디어 시장 변화에 따른 중장
기 안정적 수혜 기대. 단기적으로 17,000~20,000원의 박스권 움직임을 예상하나, 중장기적으로 M/S 확대 등에 따른
리레이팅 가능성도 염두 해 둘 필요(2013년 목표 PER 21.1배)
4분기 실적, 컨센서스 충족 수준 예상. 전년동기 일회성 이익 제외시 양호한 증가세 시현
- 4분기 세전이익은 404억원(-33.7% y-y)으로 컨센서스(411억원) 충족 추정. 전년 일회성 자산매각이익(290억원,
크레듀 지분 매각)을 제외할 경우 실질 증가율은 26% y-y로 양호한 것으로 판단
− 전년동기 낮은 베이스(1H10년 월드컵 반락,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가격 전략 강화 및 2010년 인력 보강 등)에 따른
기저 효과, 국내 부문의 양호한 실적(4Q 방송광고 취급고 25.1% y-y 증가) 및 본격화 중인 삼성전자 스마트폰 효과
등에 기인. 4분기 신규광고주 영입규모는 1,000억원을 상회하는 것으로 파악
2012년, 모멘텀 점진 구체화 시작 예상: 국내시장 점유율 점진 상승 기대
- 2012년 세전이익은 1,374억원(13.8% y-y)으로 예상. 전년의 낮은 base(2011년 EPS 증가율: 명목 -15.1% y-y,
실질 5.5% y-y)와 2010~2011년에 이어진 인력 보강(약 +25% 증가) 효과의 점진적 가시화 전망
− 종편 등장과 민영미디어렙 출범에 따른 국내시장 구도 변화는 대규모 광고주 풀을 보유한 동사의 Big Buyer로서 위
상을 강화시킬 전망. 동사는 현재 약 17%인 국내 방송광고 시장점유율을 3~5년 내 30% 이상으로 크게 높인다는 목표
▶ 팅크웨어: 새로운 모멘텀 장착 - 교보증권
국내 No1 네비게이션 업체, 유비벨록스 피인수 후 새로운 기회 맞이
‘아이나비’로 유명한 국내 네비게이션 No1 업체. 기존 네비게에션 부문에서 지난
해 100억원의 영업이익 기록 추정. 지난해 4/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증가하고 있
는 블랙박스 매출액이 더해지면서 영업이익 150억원 이상은 충분히 가능해 보임
유비벨록스로의 매각 후 새로운 주가 모멘텀 발생하고 있는 듯. 유비벨록스가 인
수하면서 현대자 before market 및 통신서비스 시장 진출 시도 중. 올해 회사측
가이던스 2,200억원, opm 10% 선. 인수 후 비용절감 및 블랙박스 실적이 가세하
면 충분히 가능한 수치로 판단. 네비게이션 및 블랙박스 등 기존 사업군 실적 만으
로도 현재 시가총액 1,000억원은 충분히 설명 가능(PER 6.2x~8.0x)
기존사업으로 현주가 충분히 설명 가능한 가운데 신사업 모멘텀 장착
네비게이션 2010년 판매액 70만대, 2011년 67만대, 올해는 약 70만대 판매 예
상. 신규 네비게이션 매출 성장성은 떨어지나 유료화 가입자 감안하면 매출액 증
가세를 유지될 듯. 기존 아이나비 사용자 400만명 중 100만명이 3D (TPEG 포
함)가입자이며 이중 15% 인 15만명 유료화 추세. 또한 판매가격이 높은 르노삼
성, 싸용차 등 매립형 네비게이션 판매 증가 중. 지난해 초 1,000대/월 이었으나
연말 10,000대/월까지 증가
국내 M/S 40%로 1위인 블랙박스는 지난해 매출액 180억원 중 절반이상이 4/4
분기에 집중된 것으로 보임. 따라서 올해 계획인 350억원은 충분히 가능할 듯
하반기 현대차 및 통신사업자 네비게이션 진출 시도로 새로운 모멘텀 장착. 기존
사업만으로도 PER 7x수준으로 신사업 모멘텀 감안 주가상승 포텐셜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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