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21''2019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전국협의회 총회

[빛이네^*^ (정운란)]

일시:2019년 3월21~22일
장소:시민이 행복한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 해운대 한화리조트 (몬테로소)


봉사회경기도협의회(회장 김경숙)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전국협의회 총회에 임원들과 함께 참석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전국협의회 기수단을 선두로 각, 광역시도협의회 기수를 필두로 회장이 입장하는 진풍경을 자아냈다.
경기도협의회는 15개 광역시도협의회 중 7번째로 방희용 사무국장이 기수가 돼 김경숙 회장이 우레와 같은 박수세례를 받으며 입장했다.
국민의례, 국제적십자운동기본원칙낭독, 봉사원서약, 총회개최지 부산시협의회 김규분 회장의 환영사, 유공봉사원 표창장 수상자에 대한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국민의례 후, 경기도협의회는 유공봉사원 표창 수상자에 선정된 경기도협회 어진용 부회장(동두천 송내봉사회 소속)이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을 수상하고, 우수지구협의회 표창에는 수원지구협의회가 영광을 안다. 경기도협의회 류상택 직전회장은 봉사회전국협의회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우수지구협의회 수상은 전국 15개 광역시도협의회 산하에 228개 지구협의회 중에서 수원지구협의회가 우수지구협의회로 선정 돼 경기도협의회의 위상과 건재함을 빛냈다.

전국협의회 유동대 회장의 개회사, 박경서 회장의 치사, 부산지사 김종렬 회장, 이범철 행정자치국장,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의 격려사로 전국협의회 총회를 축하했다.

대한적십자사 박경서 회장의 국제적십자 운동 7대 기존원칙, 3.1 독립운동과 적십자사 114주년, 한반도를 둘러싼 외세의 만남, 세계평화 인도주의 도시로 안정과 특별주제 강연이 있었다.

대한적십자사 박경서 회장 초청 석식만찬을 나누며 인기가수 축하공연 봉사회 지도자는 어깨동무, 기차놀이 등 화합을 다짐하는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2일차 시작은 대한적십자사 허혜숙 국내사업본부장이 ‘2019년 적십자 사업방향의 핵심과제’에 대한 강연으로 서막을 열었다.

이어서 2019년도 전국협의회 총회 본회의 개회선언과 전차회의록 처리, 감사보고, 2018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가 실시됐다.

부의 안건으로 선정된 봉사회전국협의회(안) 선거직 임원 및 감사선출에 대한 심의와 2019년도 사업계획안(안) 및 예산(안) 차기총회 개최지 선정 결의문 채택(안) 등 순조롭게 원안대로 승인가결 됐다.

2019년~2020년을 봉사회전국협의회를 진두지휘할 강민정 회장을 공표하고 김영순, 김정희, 류상택, 이성문 부회장을 차례로 당선호명과 권영복, 오상화 감사를 선출과 호명된 순서대로 수락인사와 간략한 포부와 공약을 언급했다.

부산협의회 김규분 회장으로부터 차기총회 개최지사로 선정된 광주·전남협의회 최상철 회장에게 전국협의회기가 전달되었다.

2020년도 전국협의회 총회는 광주·전남에서 아름다운 만남이 되는 기대와 함께 ‘부산지사, 부산협의회, 부산시’의 지원과 후원으로 2019년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전국협의회 총회는 막을 내렸다.

한성옥 홍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