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는 목 안, 코 뒷부분에 위치한 기관으로 림프구가 풍부해 외부로부터 침입한 세균, 바이러스 등으로부터 우리 몸을 방어하는 면역기능을 수행한다. 그러나 반복적인 상기도 감염이 일어나면 편도가 비정상적으로 비대해져 문제를 일으킨다.
편도가 붓게 되면 침이나 음식물을 삼킬 때 목이 아프고, 39~40℃ 정도의 고열과 함께 오한이 일어난다. 또한 두통과 팔다리가 쑤시는 전신 권태 증상이 동반하기도 한다. 특히 만성적으로 편도염이 재발하는 경우 심장 등 다른 장기에도 합병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편도 부었을때 증상을 호전하기 위해서는 물을 자주 마시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또한 소금물이나 가글액으로 입안을 자주 세척해 구강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얼음주머니를 목에 대고 있으면 목의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편도염 예방을 위해서는 면역력을 강화해야 한다. 면역력이 약해지면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해져 편도염에 걸릴 위험이 높다. 따라서 적절한 운동과 충분한 수면,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통해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 습관을 지녀야 한다.
또한 홍삼과 같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음식을 챙겨 먹는 것도 필요하다. 홍삼은 면역력 증진 기능을 식약처로부터 공인받았으며, 국내외 수천 편의 연구논문에서도 그 효능이 입증되었다. 아래에서 홍삼의 효능과 관련된 연구결과 몇 가지를 살펴보자.
1. 강원대학교 생약자원개발학과 손은화 연구팀 실험
강원대 생약자원개발학과 손은화 연구팀은 실험용 쥐를 네 그룹으로 나누고 그중 세 그룹에 각각 0.5mg/kg, 5mg/kg, 50mg/kg의 홍삼 추출물을 6주 동안 투여한 뒤 IL-6의 분비량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확인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실험 결과 대조군의 IL-6 분비량은 300pg/ml였는데, 50mg/kg 그룹의 IL-6 분비량은 거의 3배에 육박하는 약 900pg/ml로 크게 증가했다. 0.5mg/kg, 5mg/kg 그룹에서도 각각 400pg/ml, 600pg/ml로 IL-6 분비량이 늘어났다. IL-6은 면역체계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T세포와 대식세포에서 생산되는 물질로 세균 등에 감염됐을 때 초기 반응을 조절하고 T세포의 증식과 분화를 촉진한다.
2. 한국인삼연초연구원 김영숙 연구팀 실험
한국인삼연초연구원 김영숙 연구팀은 실험용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홍삼군)에만 홍삼 추출물을 투여하고 대식세포에서 분비되는 TNF-α 분비량 변화를 살폈다. 실험 결과 대조군의 TNF-α 분비량이 42 pg/106에 그쳤지만, 홍삼군은 대조군의 776배 증가치인 32626 pg/106을 기록했다. TNF-α는 바이러스와 세균의 체내 증식을 억제하는 물질로 분비량이 많을수록 면역력이 강화된다.
이외에도 국내외 다양한 실험적 연구에서 홍삼이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있어 편도 부었을때 증상 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에 관련 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시중에는 품질이 떨어지는 제품도 존재하기 때문에 홍삼을 먹고 확실한 효능을 누리려면 제품 구매 시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
01. 6년근 홍삼
예전 [MBC 불만제로]에서는 4년근홍삼과 6년근 홍삼을 비교하면서 홍삼을 고르는 기준에 대해서 생각하게 끔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왜 4년근과 6년근만을 비교했을까요? (5년근, 7년근은?)
한 마디로 7년근 홍삼은 없습니다다. 인삼은 7년째부터 노화가 시작되어 효능을 잃기 때문에 재배하지 않기 때문인데 1년째부터 차곡차곡 인삼의 효과가 커져가면서 그 모든 효능을 꽃피우는 시기가 바로 6년째입니다
그럼 4년근은 왜?
인삼이 4년째까지는 잘 자랍니다 수확량이 많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제품화 하기 용이한 것. 하지만 5년째로 넘어가는 시점에서 고비를 맞기 시작, 약 30 ~ 40%를 못쓰게 됩니다
역경을 딛고 살아남아서 그런지 6년근이 4년근에 비해 유효성분이 1.4배 ~ 2배 높다는 연구결과도 여러 편 나와 있습니다. 실제 중국정부에서는 6년근을 의약품으로 5년근 이하는 일반식품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다 즉, 6년근 홍삼은 그 효능과 함께 투입되는 시간이나 비용, 희소가치까지 더해져 좋은 인삼, 귀한 인삼으로 여겨지게 된 것이죠
02. 건강기능식품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소비자가 몸에 좋은 홍삼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일정한 기준을 충족하는 제품에만 '건강기능식품' 이라고 표기하도록 정해놓았습니다
건강기능식품은 사포닌이 풍부한 반면,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홍삼음료는 사포닌이 거의 없다 즉, 홍삼의 효능을 제대로 보려면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해야 한다는 거!!!
03. 사포닌 함량
홍삼의 효능은 ‘사포닌’이라는 성분에서 나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홍삼제품에 한해 사포닌 함량을 표기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데요 '진세노사이드 Rg1+Rb1+Rg3의 합'으로 표기합니다. 홍삼에는 수 많은 사포닌이 있는데 그 중 Rg1, Rb1, Rg3는 홍삼의 효능을 대표하는 성분으로 3 - 80 mg 의 범위 안에서 함량이 높은 제품을 고르는 게 비결입니다
04. 가격
이러한 기준에 더해 저렴한 가격대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홍삼이라는 것이 3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복용해야 효과적인 만큼 오랜기간 복용하려면 가격도 무시 못하는 요소다 따라서 가격도 고려해야합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jardindejstudio/products/6695813649
대표적인 것이 김포파주인삼농협 6년근 vip홍삼정스틱
이 시간에는 편도 부었을때 증상 관리 및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평소에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 습관을 지녀 모두 편도염의 위험에서 벗어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