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안보 온천제(제40회)는 4월 12일 오늘부터 14일까지 3일간 수안보 온천 물탕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이 축제는 가수 김지민의 진행으로 시작되며, 개막식에서는 불꽃놀이와 함께 가수 윤수현, 보이스 퀸 출신
강유진, 그룹 들고양이들의 막내 보컬 김지민, 미스터 트롯 참가자 황기동 등 열정적인 무대가 펼쳐진다.
13일에는 관광객들과의 즐거운 시간과 제3회 수안보 온천 가요제 준결선과 결선이 가수 김지민의 진행으로
이어지며, 14일에는 시니어 모델 패션쇼와 관광객과 주민의 즉석 노래자랑 및 폐막식이 열린다.
이번 수안보 온천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전달할 예정이며,
특히 가수 김지민은 3일간의 진행을 통해 노래뿐만 아니라 그동안 방송에서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인 만큼
이번 행사에서도 그 재치와 끼를 유감없이 발휘할 것이다.
오늘 가면 복잡할 거 같아 어제 미리 온천도 하고 구경도 할겸 잠간 다녀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