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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박근영님… H-17과 이동호 선생님 !
박근영(33) 추천 0 조회 275 09.03.30 16:17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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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4.01 14:30

    첫댓글 괴력의 미술 샘~고딩 시절 샘 댁 방문했을 때 따님들이 대여섯 살 정도 되었을까..인형같이 귀엽더니만 지금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 작성자 09.04.01 22:11

    그럼 지금 40대 아닙니까? ㅎㅎ

  • 09.04.04 23:42

    ~아마도 삼십대 중후반 정도? 한두 살 차이 정도의 따님 두 분으로 기억~가물가물합니다요^^

  • 09.09.27 19:19

    경주에 떠도는 악명 탓에 딸 셋들도 마음 고생 많았죠. 만혼으로 타지 사위 둘을 보고, 보지도 않고 데려간다는 고운 셋째 딸이 아직도.....

  • 09.09.28 13:51

    아..그렇군요..근황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그때 자녀 분들이 너무 어리고 귀엽게 보였지요^^

  • 09.03.30 19:07

    그시대때는 걸핏하먼 고등학생들 동원 마이 해댔지요 특히 신라문화재땜에 여름 방학때 부터 연습하고 시민 체육대회때 마다 황성공원 가야 됐고,,, 그래도 공부 할건 다 하고 그랬죠 그라다 보이 추억거리도 많고 할 야그도 많고,, 요즘학생들은 상상도 못할끼시더 ~~~~

  • 작성자 09.04.01 22:13

    그렇지요. 우리 둘째 누부도 신라문화제 가장 행렬 참석하면서 궁녀 차림을 했었습니다. 선배님 동기시지요....!

  • 09.03.31 10:23

    이동호선생님이 그렇게 무서웠나? 한번도 혼난적이 없어서 그런지 무섭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한번도 없는데... 글이 맛있다는 생각이 드네.

  • 작성자 09.04.01 22:14

    선배님들께는 꽤 잘 대해주신 모양입니다. 아마 부임 초기셨었나 봅니다. 저희때는 반 죽였거든요.

  • 09.03.31 12:51

    이동호샘 요즘.....퇴직 하시고 제너시스 타고 다니시니더.......포스가 약간.....누그러지셨지만....그래도 떡실신

  • 작성자 09.04.01 22:14

    ㅎㅎㅎ 한 삼년전에 동창회보 인터뷰를 하기 위해 만나뵈었었지.

  • 09.04.01 08:41

    카드섹션에다가 강당 짓는다꼬 벽돌 나르고...그때 황성공원에 도시락 싸가 댕기미 잘~놀았지!나는 J열 테두리라가 그양 자면서 했데이 !@.@ㅋㅋㅋ

  • 작성자 09.04.01 22:15

    야구장도 우리 손으로 돌 날라서 지은 거다. 그걸 생각하면 야구부 없애는 것이 원통하기 이를 데 없다.

  • 09.04.01 09:26

    박근영선생님은 몸만 서울에 있지 마음은 늘 경주에 머물고 계신듯합니다. 아웃 어브 사이트 아웃 어브 마인드라 했는데... 수십년이 지난 지금 어찌 그날 그날의 기억의 갈래들을 까묵지 않고 다 기억을 하시는지.... 대단한 기억력과 열정이십니다. ㅋㅋㅋ 그 미술선생님의 전설과 포스는 저도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사립이니 수년을 한학교에서 근무하시니 한참 후배뻘될 제 동생도 그선생님 밑에서 배웠다지요. 박근영샘의 다른글에서도 읽었지만 샘은 소시적부터 예쁜 여학생을 은근히 밝히시는군요... 그 미를 추구하는 감각이 지금의 예술혼으로 거듭나나봅니다. ㅋㅋ...

  • 작성자 09.04.01 22:16

    예쁜 여학생을 '은근히' 밝히는 것이 아니고 '내놓고' 밝히지요. ㅍㅎㅎㅎ

  • 09.04.01 12:10

    저는 이동호샘하고 특별히 기억날 일은 없습니다만, 아직도 구원이 하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마음으로는 아직 용서를 못하고 있지요..저는 워낙 쫌생이라..ㅋㅋ.. 사건의 일단은 똥이 대기 마려분데...고등학교때만 해도 똥누믄 약간 남사시러분 것도 있고..옛날 구 화장실은 시설도 안좋고..쫌 노는 친구들(?, 지금은 모두 친하지만..ㅋㅋ, 당시는 무서버 했심더..)이 담배를 하도 피고 그래서..선생님 화장실(전에는 구별해났지요..)에서 한판 때리고 나오는데..마침 이동호 선샘한테 걸려서..선샘 쓰레빠로 애복 씨게 마이 맞았심더.. 그래도 애복 공부도 했던 소심한 외동 촌놈이 첨으로 경주고에서 설움을 느낀 순간이지요..

  • 작성자 09.04.01 22:18

    애복 아팠겠다. ㅋㅋㅋ 그때는 선샘들이 아 그래 마이 때랬는지 몰라....!

  • 09.09.27 19:01

    아이고 미안합니다. 어쩌다 친정에 가면 지인들에게서 오빠의 악행?에 대해 듣고 대신 사과도 많이 했었는데 또 여기에도 상처 받은 마음이 있었군요, 어릴적 나에게 보여준 자상함과 사랑을 보면 그리 강팍한 사람도 아닌데......

  • 09.04.01 12:12

    똥누는데 위아래가 어딨고..선샘 궁디는 금장인가 싶디더.. 맞디라도 머 명분이 있어야지..여튼 지나간 일이고 은사님과의 추억 한편이긴 하지만..아직도 잊지 못하고 삽니다..커헐~~~

  • 09.04.01 17:12

    인자사 한판 뜨머 후배가 안 이기겠나?내가 주선 함 해주꾸마 !선샘캉 한판 해 볼랑강?@.@;;ㅋㅋㅋ

  • 작성자 09.04.01 22:19

    손원장 지정신이가? 두사부일체 모리나? 이동호 샘은 우리의 두목이고 사부셨다. ㅎㅎㅎ

  • 09.04.02 11:20

    아이고 말도 마소..안죽까지 선샘하고 눈마주치믄 궁디가 확 오그라듭니다..ㅎㅎ

  • 작성자 09.04.02 16:44

    ㅋㅋㅋ

  • 09.04.04 17:41

    제가 좀 특별한가 봅니다. 전 학창시절 복우형이 말한 무서븐 아들중에 하나였고 지금은 더이상 착할수가 없는 아이지요 ㅋㅋ 이동호쌤이랑은 같이 탕수육에 빼갈도 마시고 두치에 막걸리도 걸치고 여튼 친구처럼??? 그렇게 지냈었는데... 마이 패기도 하셨고 애들이 벌벌떨기도 했지만 그런 애들이 겁내는 만큼 저는 오히려 편하고 속내도 털어놓고 그렇게 지냈어용~~ㅋㅋ 사고도 마이쳤지만 나름 대외적으로 학교 이름도 알리고 머 그랬심더^^*

  • 09.04.05 12:37

    맞다..난 그때 사내가 아니었거덩..지금도 멀었지만.. 지나고 보이 사나이들이야 말로 선생님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마치 전설의 김만곤 선생님이 여전히 우리학교의 또 한명의 레전드인 것처럼..ㅋㅋ

  • 작성자 09.04.06 09:24

    김만곤 선생님 글은 저 앞에서 한 번 써났지... 멋진 레전드 맞다. ㅎㅎㅎ

  • 09.04.09 17:24

    제가 고1이었을때. 이동호 쌤 따님이 결혼하신걸로 기억하는데~^^ 모의고사 치는 날. 영어듣기 문제를 푸는 타이밍에 따님 결혼식 화환과 관련해서 전화통화를 하시더라는;;; 찍소리도 못하고. 열심히 듣기에 집중했습니다~^^;;;

  • 작성자 09.04.10 02:46

    니캉 내캉 20년 차인데 그때도 교편생활을 하셨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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