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앞에서 중대재해처벌법 개악저지! 도종자 시민생명위협하는 윤석열 정권퇴진 결의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한규협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수석본부장님의 여는 발언으로 시작하여
학비노조의 박화자 수석부지부장님의 산재사고 책임규명과 예방대책 촉구 발언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박화자 수석부지부장님은 '급식실의 현실을 바로 들여다보고 처우를 개선' 하고
'노동강도를 줄여 산재 사고로부터 노동자를 지켜야 한다' 고 발언하였습니다.
- 국민의 힘은 중대재해처벌법 '부칙개정' 개악시도 즉각 중단하라!
-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힘과 야합말라. 국회 법사위 통과 거부하라!
- 중대재해 산재예방 관리감독 무능하다.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보고서를 공개하라!
- 매년 2400명의 노동자가 죽어간다. 경영책임자를 기소하고 처벌하라!
- 노동자-시민 생명 위협하는 윤석열정권 퇴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