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하 동문10단지에 살고 있습니다.
요즘 종종 운정역으로 출퇴근합니다.
운정1동 주민센터 정거장에 66, 51 번등이 정차를 했기 때문에 여기서 하차하거나 승차를 합니다.
다리를 이용하여 운정역으로 걸어다닙니다. 보통걸음으로 약 12분.. 빠른 걸음으로 약 8분정도 걸립니다.
2013년 1월 1일 부터 51, 919 버스가 운정1동 주민센터에 안 서고 지산초교를 지나 운정역에 섭니다.
한마디로 돌아가는 거죠.
운정역가는 분들 혜택이
그렇다고 딱히 좋아진 건 아닌 것이.. 66번이 자주 오는 편인데 걸어서 다닐때는 66, 51번 오는 데로 타고 다녔지만
이제 굳이 걸어서 안다닌다면 51,919를 기다려야 하는데 배차간격이 아주 안좋습니다.
거기다가 51, 919 타고 다니던 분들은 더 돌아 갑니다.
결론은
야당역이 빨리 짓어지면 51, 919 버스들이 굳이 안 돌아가고 야당역 근처 정거장에 정차를 하게 된다면
모두가 Happy해지지 않을 까 싶네요.
첫댓글 공감합니다.
야당역사 설치되면 운정역사 이용객보다 훨씬 많으리라 예상합니다.
조기착공이 급선무 입니다.
늘 깊은 관심 감사 드립니다.
맞는 말씀이지요. 지속적으로 두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