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퇴행성질환 기본법 발의를 요청해 둔 당이 있습니다. 본 법은 파킨슨병만을 위한 법은 아닙니다. 파킨슨병을 포함하여 연령대별로 겪는 어려움의 다름을 적용한 제도 개선을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크게 분류하자면,
신경퇴행성질환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 함양,
성장 발달과 질환 장기 관리의 특수성을 고려한 체육 수업,
질병의 특성이 고려된 각 질환의 장애진단 기준 마련,
질병이 진행되는 점을 고려한 근로 시간, 방법 등의 유연성 재고,
치료적 차원의 운동인 점을 고려한 업무 중 운동 시간 등의 허용,
다양한 방법(온, 오프라인)의 질환 증상완화와 진행을 늦추기 위한 운동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등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현재 개혁신당에 해당 내용은 전달된 상태로 당 관계자 분과 직접 말씀 전달 드렸습니다. 그 외 약 스무여 곳의 학회, 타 환우회, 의료진 관련 단체 등에 전달한 상태입니다.
지난 해 43세 여성 환우가 보건복지위 국감 자리에 자리하여 우리의 어려움을 호소하였으나 제도 개선이 미흡한 것이 사실입니다.
개혁신당 비례대표1번 이주영 당선인은 올해 1월까지도 소아청소년응급의학 의사로 일한 경력이 있습니다.
한명이라도 당원으로 가입한다면 정말 타이밍이 되었을 때 우리의 목소리를 높일 수 있습니다.
개혁신당에 전달드린 파일을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