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강릉 동해안을 라이딩하며~~~

[권영목]

2022.2.11 (금) 수도권이 미세먼지가 나쁘다는 예보에 강릉 동해안은 양호하다기에 공기 좋은

동해안 해변을 찾아 라이딩하며 넘실대는 동해 바닷바람과 솔향기 나는 우거진 솔숲을 달리며 

겨울 답지 않은 온화한 날씨에 맑은 공기 속에서 즐거운 라이딩을 해보았습니다.

강릉 동해안 해변을 라이딩 갑니다

전날엔 자석이 매진이라 묵호항으로 갈까했는데, 새벽에 점검해 보니 강릉행 좌석이 있어 급하게 예약후 청량리역 08:22 발 Ktx로 강릉으로~~~

미세먼지로 양수리 북한강을 지나며 사진을 담아보고~~~공기가 탁해서 서울을 탈출해~~~

원주의 섬강을 지나며~~~

 맑은 공기의 강릉역에 10:01분에 도착해 단골집 자전거대여소로~~~

강릉역에서 약 100m거리에 있는 알톤스포츠 강릉대리점/자전거대여소(하루 8,000원/화이바 포함)에서 주인이 타는 멋진 자차로 동해안으로 출발~~`

강릉 시내를 벗어나 바로 동해바다로 오니 강를송정해변이라~~~~

송정동에 있으며 길이 700m, 2만5천㎡의 백사장이 있다. 주변에는 송림이 유명하다. 고려 충숙왕의 부마 최문한(崔文漢)이 송도에서 강릉에 올 때 소나무 8그루를 가지고 와 이곳에 심어 팔송정이라 하다가 그 후 송정이라 했다고 전하고 있다.

강릉항으로 와서 강릉커피거리와 안목해변을 달리기로~~~모터보트가 세일이라 15,000원/인~~~유혹하네요

견소동에 위치한 길이 500m, 2만㎡의 백사장이 있는 안목해변은 가족단위 피서객이 즐기기 적합한 곳이다

최근 이 곳은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커피거리로도 유명하다.

강릉항엔 울릉도를 오가는  쾌속선 만 정박중이고 나머지 모든배들은 파도가 잔잔해 고기배들이 출항을 했네요

안목해변을 따라 크고작은 까페들이 즐비해 있어 특히 아베크족및 젊은이들의 가장 인기있는 데이트 장소로강릉커피거리 이지요.1990년대 부터 바리스터들이 정착하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조성되어 커피도시 강릉을 대표하는 관광지가 되었다.

안목해안을 뒤로하고~~~

안목해변의 포토죤을 지나며~~~

송정 솔밭에서 풍겨오는 향기로운 솔향기. 나는 가슴에 묵었던 체증이 한꺼번에 씻겨내려가는 기분이다.

소나무 숲속을 파노라마로 촬영을~~~

송정해수욕장에 다시 와서 강릉빵에 아메리카노 커피 한잔하며 휴식후~~~

세인트죤스캉릉호텔 앞의 소나무 숲에는 재밋는 조각들이 유혹하고~~~

소나무 숲속을 동영상으로~~~난 강릉해안 소나무숲길을 라이딩하는 재미로 자주 강릉동해안을 찾지요

강문해수욕장에 도착후 테이블에서 바다 풍경과 잠시 휴식후~~~

세인트죤스경포호테과 솟대구름다리로 젊은이들의 새로운 명소의 강문해변을 지나며~~~

강문에 이르니 바다에서 밀려 오는 비릿한 바다내음이 상큼하게 가슴 속으로 파고든다. 심호흡을 해본다. 도시에서 찌든 공해가 맑은 공기를 마시자 말끔하게 씻겨 나가는 것 같다. 강문에서 호수로 통하는 곳에 바닷물이 서서히 밀려 온다

강문해변의 특이한 모양의 등대가 포토죤과 거닐고픈 명소로 인기가 아주 좋지요

해안데크길을 달리며 경포호(鏡浦湖)와 바다 사이에 생성되어 있는 사빈(砂濱)으로, 6km의 백사장이 펼쳐져 있고 주위에 소나무숲이 우거진 데크길을 달리며~~~

경포호(鏡浦湖)와 바다 사이에 생성되어 있는 사빈(砂濱)으로, 6km의 백사장이 펼쳐져 있고 주위에 소나무숲이 우거져 있다. 또한 곳곳에 산재하는 해당화는 한층 아름다움을 더한다. 부근에는 경포대와 오죽헌(烏竹軒) 등 많은 명승고적이 있으며, 피서객이 많이 찾아온다.

잠시 인증샷후~~~기분짱이다!!!

저 멀리 갈매기와 철새들이 사는 조도와 아름다운 경포해안에서~~~

시원하고 수평선의 동해안해변인  데크길을 달리며 주문진 방향으로 달리면서~~~

해변에서 국도로 연결되는  소나무숲 데크휴게소에서 잠시 주변을 즐감하고~~~

드라마 촬영을 했던 바다정원에서~~~

바다정원 전망대에서 경호해변을 잡아보고~~~멋진 스카이베이호텔이~~~

바다정원 전망대에 올라서 멋진 사천해변의 풍경이 펼쳐지고~~~ 

바다정원전망대에 올라서 경포해변을 배경으로~~~맑은 동해물에 넘실되는 파도와 어우러진 푸른 바다를 즐감하면서~~~

사천진항을 지나서 소나무 숲길을 따라 달리면 하평교로 가보자~~~

대관령계곡애서 흘러내려온 하천의 다리위에서 왼쪽의 하평해안엔 철새들의 놀아터인데~~~

사천진항에서하평해변으로 넘어가는 다리 위에서 철새오리가 많은데 오늘은 몇머리박에~~~어디로 날아간 모양이네요

tㅏ천해변으로 내려가 저 멀리 등대와 4개의 작은 돌섬엔 갈매기떼가 하얗게 앉아있어 잠시 내려가 보았지요

ㅅ사천해변 앞에 4개의 돌섬엔 갈매기떼의 휴식처인지 하얏게 모여 휴식하고 노닐고~~~

사천진항과 등대가 풍경 그리고 사천해변의 깨끗한 모래알에 파도가 말려오고~~~

사천해변 옆에 울창한 소나무 숲에서~~~

강릉 경포호 주변엔 순두부가 유명하니 오늘은 건강식 순두부백반에 양은주전자에 담은 동해막걸리로 목을 축이고~~~

경포호수 중간의 팔각정 앞 돌섬엔 철새들이 휴식중이네요

경포나루터에서 촬영후 ~~~호수의 물이 맑다해서 경포호이라~~~왼쪽 소나무동산에 있는 경포대에 오르면 더욱 풍경이 좋지만~~~

겨울의 경포호의 앙상한 풍경도 볼만 하구려~~~잠시

데크전망대 결포호수에서 바라보는 대관령도 아름답다. 

경포호수를 동영상으로~~~

경포호수에 떠있는 듯한 멋진 스카이베이경포호텔이~~~호텔정상엔 수영장이 있어 아주 풍경도 볼 수 있지요

경포호수의 수양버드 벚꽃나무,소나무숲을 산책하는 산책로도 잘 조성되어있고 사계절이 모두 절경인과 경포호 주변으로 자전거도로가 있어 4륜차를 대여해 한바퀴 돌아보는 것도 인기가 있네요.

경포호를 빠져나와서 시내로~~~

강릉 시내로 들어가는 도로변에 폭포공원을 지나며 잠시~~~

자전거를 반납후 내부 장식이 아기자기하게 여자들이 좋아하는 장식들로 꾸며 놓은 이름이 "이상한 맛집"에서 오징어 볶음정식으로 만찬후~~

금요일이라 뒤열차는 매진되어 Ktx (17:50발->청량리 19:29착)로 즐건 귀경을 햇습니다.덕분에 집에 와서 대통렬후보 2차 토론을 보았지요

오늘은 미세먼지도 피하고 날씨가 온화해 즐건 라이딩을 가져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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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희]

부지런한 친구 못말리여
즐거운 여행하고 건강챙기고...
능력있을때 부지런히 다니셔
즐거운 나들이 부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