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쭉 타면서 다이나와 스글이 가장 고동감이 있다고 느껴졌는데 ( 진동과 고동감) 이게 글로 표현될지 모르겠지만 쓰로틀을 비틀었을때 땅땅거리며 치고나간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그만큼 타는맛이 있다고 해야할까요?
이번에 키로수 짧은 96 다이나로 바꾸면서 고동감과진동이 강하다기보다 부드럽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순정머플러여서 그런건지 ->머플러를 바꾸면 차이가 있을까요? 아니면 엔진 미미? 라는 게 너무 아쎄이여서 고동감이 안느껴지는건지… 소리는 둘째치더라도 그 팍팍팍 나가는 맛이 없이 소프테일타는 느낌이여서 질문글 드려봅니다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키로수가 짧아서 마운트가 쌩쌩해서 그럴 수 있어요 ㅎ
아 그런가요? 예전 다이나도 2만키로엿는데 08년식이라…마운트가 세월로인해 삭아서 고동감이 강하게 느껴진건지..
@귀폭영길 그리고 기존 라이더 라이딩 습성이 학습되어 그럴겁니다 좀 타시면 그런 느낌 나게 될겁니다
@redcloud w 답변 감사합니다! 좀 더 타봐야겠어요😃
전 2023년1월 13년식 다이나스트릿밥 (27.000km)입양해서 첫할리입문했는데 ᆢ진동,고동감 뭔지도 모르고 타다 좀 느끼고 알아갈쯤10개월타고 스트리트글라이드19년식(28.000km)으로 투어링입문해서 10개월째 타고있습니다
*13년식 다이나스트릿밥10개월
*19년식 밀워키 스트리트글라이드10개월
두기종다 재밌게 타고있고
의외로 밀워키엔진도 고동감 있네요 다이나만큼은 아니겠지만
심심하다거나 그렇진 않습니다
지금도 막 나쁜건 아닌데 전에 타던 감성 생각하고 타니 아쉬운 마음뿐입니다 ㅠ
머플러 바꾸시면 됩니다
지금 96 다이나 타고 있어요
순정도 끼워 타봤습니다
역시 머플러가 답인가요… 북미머플러 구하긴 했는데 전에느꼇던 고동감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밀워키가 모든면에서 우수한걸로 알고있습니다만,일명 빠따감은 구형일수록 좋은게 사실입니다.
카브에 매력에서 못벗어나는 이유는 박자감도 있지만 주행시 오도방이주는 빠따감을 잊지못하는경우가 대부분일겁니다.
빠따감은 카브-인젝션-밀워키
성능은 역순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