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의 강지영이 KBS2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극본 조규원, 연출 표민수)에서 하차하며, 그 빈자리를 걸그룹 티아라 멤버 중 한 명이 메울 것으로 보인다. 물망에 오른 멤버로는 은정과 지연으로 네티즌들의 기대를 한 몸 받고 있다.
8일 한 방송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강지영이 일본 스케줄 문제로 논의를 거듭하던 중 결국 ‘아이리스2’에서 하차하기로 했다”며 “강지영의 후임으로는 티아라 멤버 중 한 명이 될 것 같다. 소연이 아닌 다른 멤버가 될 확률이 높다”고 밝혔다.
‘아이리스2’에 티아라 멤버가 합류하는 것은 과연 ‘아이리스2’에 득일까 실일까. 최근 티아라 멤버가 출연하려고 했거나, 출연했던 드라마들의 성적을 보면 그 결과를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다.
앞서 티아라는 지난 2012년 ‘가요계 10대 사건’의 주인공으로 주목받았다. 티아라는 멤버 화영의 ‘왕따 논란’이 불거지면서 가요계를 비롯해 방송계 역시 한바탕 흔들어놨다.
당시 티아라 사태와 맞물려 누리꾼들은 티아라 멤버 출연 방송 불시청 운동을 하겠다는 강경한 태도를 보였고, 이에 티아라 멤버 은정과 소연이 출연을 확정지었던 SBS ‘다섯손가락’과 KBS2 ‘해운대 연인들’ 측에서는 여론을 의식한 후속조치를 취하기 시작했다.
먼저 은정은 방송사와 제작사의 일방적인 퇴출에 의해 ‘다섯손가락’에서 중도하차하는 비운을 맛봤다. 소연의 경우는 초반에는 ‘해운대 연인들’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여론이 악화되자 어느 순간 드라마 속에서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이렇듯 티아라 멤버들이 출연한 드라마는 ‘티아라 사태’의 후폭풍을 고스란히 맞으며 힘든 시기를 거쳐야만했다. 저조한 시청률과 시청자 게시판을 가득찬 비난 여론을 피할 수 없이 고스란히 맞아야만 했던 것.
물론 티아라 사태가 어느정도 소강상태에 들어간 현재, 티아라 멤버가 ‘아이리스2’에 합류하는 것이 ‘아이리스2’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하지만 사회적인 이슈인 ‘왕따’로 큰 논란이 됐던 티아라를 과연 ‘아이리스2’ 시청자들이 받아들일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야 껒
꺼우져!!!!!!!!!!!!!!!!
안봐ㅡㅡ
왜죠
안봐썅
집어쳐 안봐
망할라고 기를쓰네..?
안뱌ㅡㅡ
아이고 이렇게 또 안보는 이유를 만들어 주시다니.
광수가 티아라 살려보겠다고 계속 이렇게 돈 쏟아부었으면 좋게따^^! 같이 망하는 거 꼭 봐야지!
안봐
안볼란다 치아라
망했네;;ㄱㅋㅋ
볼 생각도 안했지만 정말 보지 말아야 할 이유가 생겼네.ㅋㅋ
안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나봐ㅋㅋ인성도ㅗ 연기도 ㅗ
안봐
캐스팅디렉터 당신 미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봐
미친거아님ㅋㅋㅋㅋㅋ얘쁜이랑 떡은정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가보냐
안바
안봐
아 미친 장혁때문에 아이리스 볼 건데 병신들아 생각이 있으면 넣지마 ㅡㅡ 존나 빡치네
안볼란다 치아라
안봐
안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봐.
미쳤낰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망
안봐ㅋㅋㅋㅋㅋㅋ
??... 뭐여
웬아이돌잔치???
아이리스가 망하고 싶은듯 ㅋ
안볼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진심 안봄
아이리스 안볼래...
ㅋㅋㅋ미친 ㅋㅋㅋㅋㅋ 아이리스 시망이다
안봐.......
ㅋ?
ㅋㅋㅋㅋㅋㅋㅋ 피디가 미쳣나봄
안봄 ㅡㅡ
누가 자꾸 얘네한테 일감주니.......
왜 이런 선택을 하여야 하는가?
안봐
볼라 했는데 안봄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