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 폭망💕
형섭아 안녕
오늘도 좋은 하루보내고 있나요~?
나는 한빈이가 올려준 형섭이 사진덕분에 진짜루
마음이 따듯하고 행복하게 보내고 있어💖
오늘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서 패딩입고 나갔는데
마음이 넘...따듯하고 포근해져서 필요없어짐
베스트 3컷...
사실 무슨 사진을 썸네일로 할까 고민했는데 저사진은 템페스트의 분위기가 좋은건데 자르니까 좀 애매한거같아서 그냥..잘생기고 분위기 있는 형서비로 했어
그치만 이쁘니까 한번 더 보라고올랴봄
진짜루 난 템페스트가 너무 너무 좋다
형섭이가 템페스트에 있어서 좋아하기 시작한건 맞고
그래서 좋아하는건 맞지만 템페스트자체가 너무 좋아져서 힘들어
그리고 오늘 이런 글을 봤는데... 유효기간을 넘어가면 정상이아니래..
언제쯤 형섭이 안사랑하지
일단 지금은 형섭이 생각만해도 행복해져서 아닌거같아....진짜
이 사진 너무 이뻐서 배경화면도 바꿨어
내가 사진을 잘찍을라면 사진찍는 사람의 애정이 제일 중요하고 사진찍는 사람을보는 사랑스러운 표정이 중요하다고 어디서 또 봤었거든 근데 오늘 이 사진들을 보자마자 이 말이 생각나는거야
형섭이는 언제나 사진 잘찍지만 이 사진들은 잘나온걸 넘어서
사랑스럽다고 느껴지거든 분위기가 너무 포근포근해서
가슴이 아파😭😭
사진 진짜 못찍지만 그거아니고 평범한 실력을 가지고있었더라도 평생 이런 사진들 못찍을 거 같아
그게 좋다가 또 부러운 와중에 사랑스럽다가 이젠 안형섭 템페스트 사랑해...하고있어
사진이 사랑스러울수가 있나ㅜㅜ
물론 형섭이가 사랑스러워서 그런건 맞지만
이 몽글몽글 분위기 진짜....
형섭아 남은 하루도 좋은 하루보내
좀 이르지만 내일두 화이팅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