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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더로 본 세상 ***쉼표가 필요할때^^ ~(부안 내소사,완주 소양고택)***
jasmine 추천 3 조회 274 22.07.21 11:0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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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7.21 17:19

    첫댓글 열심히 일한자 떠나라!

    맞아요! 쉼표가 필요할때죠..
    충전 많이 많이 해오세요!

    나두 나두 ~~ 휘리릭 떠나고
    싶은데.. 현실은 ㅋ
    녹녹치 않네요. 더운데 저녁해야되어요.

  • 22.07.21 19:51

    쟈스민님의 여유로운 휴가여행^^

    내소사 명품길 전나무 숲길의 짙푸른 녹음에 눈이 시원합니다
    어느 계절에 가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할 정도로 아끼고 싶은 길....

    소양고택 다실에 앉아 멍 때리고 싶기고 하구요
    사진으로 보니 수국꽃도 탐스럽게 피었네요~~

  • 22.07.22 06:52

    봄날 바람꽃 담으러 저곳을 찾았었지요
    7월의 싱그러움을 고스란히 품고 있는
    초록이 아름다운 내소사...
    매미소리 바람소리 들어며
    저곳에 잠시 머물고 싶어요
    쟈스민..너무 행복한것 아니에요?
    쉼... 휴...
    그래요 모두를 즐길 자격 있으니
    7월의 싱그러움속에서
    머물려 휠링 하고 오세요
    좋은 아침이에요 ^^*

  • 22.07.22 10:56

    짙푸른 전나무 숲길이 장관이네요 !
    " 현자는 물을 좋아하고
    인자는 산을 좋아한다 " 는 공자의 말씀이
    일리가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

    몸과 마음을 힐링 하는데는 정적인 산이
    최고인것 같네요
    좋은 휴가 되세요 ~

  • 22.07.22 13:05

    자스민님 ~
    내소사 7월의 초록물이 싱그러움으로 눈이 부심니다 .
    늘 산행으로 노오랗게 물든 은행나무 곁을 지나서 관음봉. 쌍선봉. 직소폭포
    알록 달록 단풍든 가을길만. 보았는데 짙푸른 여름날을 담는 자스민님의 멋진 모습이 그려집니다.

  • 22.07.24 10:35

    내소사의 전나무숲을 거닐다 내려와서 고즈녘하고 멋스러운 저곳 대청 마루에 앉아 시원한 살얼음이 살픗 띄워진 하얀 밥알 동동뜬 식혜 한사발 마시며 주위를 돌아보는 여유로움을 즐기면 하는 바램이 ..
    시야가 시원해지고 밝아지네요.덕분에 피서 잘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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