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origin-width="474" data-origin-height="227"></a></div><p style="text-align: justify;">출처 : <a href="https://www.asiae.co.kr/article/2024013008004028332"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www.asiae.co.kr/article/2024013008004028332</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Left"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한국 낮은 출생률 이유 알겠더라" 강남 산후조리원 체험한 NYT기자 - 아시아경제" data-og-description=""서울의 초보 엄마들은 조리원(Joriwon)에서 3주간의 휴식과 숙면을 취한다." 미국 뉴욕타임스(NYT) 서울지국의 로레타 찰튼 에디터가 서울 강남의 한 고급 산후..." data-og-host="www.asiae.co.kr" data-og-source-url="https://www.asiae.co.kr/article/2024013008004028332" data-og-url="https://www.asiae.co.kr/article/2024013008004028332"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oEO8z/bl4D7XfQQ9o/XcDsgtbGrnb3hzhXJeemz1/kakaolink40_original.jpg?width=745&height=992"><a href="https://www.asiae.co.kr/article/2024013008004028332"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www.asiae.co.kr/article/2024013008004028332"><div class="og-image"><img src="http://scrap.kakaocdn.net/dn/oEO8z/bl4D7XfQQ9o/XcDsgtbGrnb3hzhXJeemz1/kakaolink40_original.jpg?width=745&height=992" alt="" 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한국 낮은 출생률 이유 알겠더라" 강남 산후조리원 체험한 NYT기자 - 아시아경제</p><p class="og-desc">"서울의 초보 엄마들은 조리원(Joriwon)에서 3주간의 휴식과 숙면을 취한다." 미국 뉴욕타임스(NYT) 서울지국의 로레타 찰튼 에디터가 서울 강남의 한 고급 산후...</p><p class="og-host">www.asiae.co.kr</p></div></a></div><p style="text-align: justify;"><br>NYT 에디터, 강남 산후 조리원 수기 화제<br>"세계 최고 수준 서비스…숙면 호사 누려"<br>"큰돈 부담되지만, 양육에 드는 극히 일부"<br><br>"서울의 초보 엄마들은 조리원(Joriwon)에서 3주간의 휴식과 숙면을 취한다." 미국 뉴욕타임스(NYT) 서울지국의 로레타 찰튼 에디터가 서울 강남의 한 고급 산후조리원을 직접 이용해본 수기가 화제다. 그는 "한국의 조리원 서비스는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세계에서 가장 낮은 출생률을 설명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br><br>…<br><br>그러면서 “산후조리원의 매력 중 하나는 또래 아기를 둔 다른 초보 엄마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3월 출산을 앞둔 한 임산부는 NYT에 <b>"사람들은 조리원에서 좋은 친구를 사귀려고 노력하는데, 이는 아이의 일생에 걸쳐 이어진다"며 "아이가 같은 사회적 계층의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b><br><br>….<br><br>산후조리원은 한국 사회의 불평등을 반영하기도 한다. 조리원 입소 비용은 기간에 따라 적게는 수백만 원에서 최대 수천만 원에 이르기 때문이다. 찰튼 에디터가 이용한 서비스의 경우 얼굴·전신 마사지 등의 비용을 제하고도 2주간 8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고, 정부 보조금도 일부만 가능하다.<br><br>찰튼은 <b>"물론 산후조리원에 큰돈이 들지만, 이는 한국에서 아이를 키우는 전반적인 비용의 극히 일부일 뿐"이라며 "한국의 출산율을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지적했다.</b> 한 한국인 여성은 NYT에 “조리원이 아무리 훌륭하다고 하더라도 단 2주에 불과하고, 이후의 삶은 또 다른 이야기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출산을 꺼리는 것”이라고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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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산후조리원 비용 많이 들고 그게 양육비의 극히 일부라는 사실로 낮은 출생율을 설명할 수 있다는 논리가 조금 웃겨서 가져옴 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건 나도 공감해! 근데 마지막 문단에 지적이 좀 애매해섴ㅋㅋㅋㅋ 태어나자마자 어울리는 무리가 갈리는 사회구조가 원인의 일부다 라고 했으면 나도 ㅇㅋㅇㅋ 했을거! 그래서 볼드체 해둔거기도 하구
맞아 기자가 느낀게 이건가봐 ㅋㅋㅋ 나도 본문보고 잉 했는데 여시가 정리 잘했다
이후의 삶은 또 다른 이야기ㅋㅋㅋ 이거에 볼드해야되는거 아님?ㅋㅋㅋ
앗 볼드는 제가 했심다ㅋㅋㅋㅋㅋㅋ 물론 저말이 맞말이지만 필자의 주장을 강조하고 싶었다죠 ㅎ
@Wolverine 아항!! 근데 저 기자가 하는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고 글쓴여새가 하는 말도 무슨 말인지 알겠엌ㅋㅋㅋㅋ
댓글보니 비싼 조리원을 최초로 만든 한국여자들이 문제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산율 더 떨어져라
아 근데 나 조동아리? 그거랑 그 애기 친구 만들어준다고 무리해서 강남 조리원가는 사람 본 적 있긴 함. 거기서 어떻게 무리형성되고 친해져도 그거 따라가느라 가랑이 찢어질텐데 싶더라
산후조리가 출산관련 제일 좋은부분인걸?
마약성 진통제 놔주는거보다 낫지 어이없네
오 날때부터 계급 나눠서 거기 들어가려고 개치열하고 유치원부터 등급 나눠있는데다 자기끕 아니면 사람취급도 안하는거 미국만할까ㅎㅎㅎㅎㅎ 특정무리에 들어가려고 별짓다하는걸 미국 기자가 깐다고?ㅎㅎㅎ
게다가 인종적 차이도 있지만 한국은 잘살아봐야 30-40평 아파트, 공간구조가 협소해서 미국처럼 산모 회복에 저지를 받으니 산후조리원이 발달한 특성도 있을텐데 님이 뭘알아요...?
나도 사실 이 생각하긴 함.. 명시적이진 않지만 계급 나눠져있고 계급 이동 어려운 나라 많은데.. (물론 저 이유로 한국에서 애 낳기 싫다하면 인정함) 미국 사정은 잘 몰라서 🤔 이러고 있었지만
산후조리원 인플레 시켜서 돈버는게 과연 여잘까 남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