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가 진짜 분홍색이랑 캐릭터 상품 좋아하는데
어떤 남자애가 이런거 사지말라고
안어울린다고 했을때 진심 짜증났음..ㅋㅋㅋㅋㅋㅋㅋ
니 모가지에 쇠사슬이나 빼고 다니라고 비꼬고 싶었다... 그래서 비꼼ㅎㅎㅎ
그리고 이쁜애들한테는 안 그러면서 대놓고 차별대우 하고
그걸 또 억울하면 너도 가꿔라! 라는 식인 남자애들 보고 어이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거울보라고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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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이슈
경험담
외모지상주의를 느꼈던 경험 있으면 말해보자!
글글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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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452
16.08.06 23:03
댓글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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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안경만벗어도 대우다름 우리동아리가 설문조사 할일이 많아서 내가 교실마다 들리는데 연한화장에 안경쓰고가면 반말하고 안경벗고 화장좀만하고들어가면 존댓말쓰더라ㅋㅋㅋㅋ
고딩이고 공학인데 귀찮아서 늘 머리 하나로 꽉묶고다니다가 어느날 걍 머리만풀었는데 남자애들몰려와서 오늘은머리왜풀었냐 어쩌고 하면서 막 말검
"야 니 진짜 짧고 굵네"
존나 짜증난다는 표정으로말함..나름 친하다고 생각했던 남자앤데....진짜 펑펑움
고등학교때 선생님... 친구들이랑 사진찍고있는데 못생긴것들이 사진도찍네 혼자 조용히 말씀하셨는데 다들었음...예쁜얘들 좋아하는게 눈에보임ㅋㅋ나는 못생겼는데 성격까지 조용하니까 별로 안좋아했음
다 필요없어 새학기 대면식 씨발
22......... ㅅㅂ
나포함 여자셋이였는데 남자직원보고 나제외하고 둘보고만 잘해보라할때
옆가게 뚱뚱한여자애보고 나이도 어린데 얼마나 먹었길래 저래되냐 이런말 옆에서 듣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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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ㅋㅋㅋ서비스 뭐하나라도더받고 여자든 남자든 웃는얼굴로 엄~청잘해주고 친절하고 교수조차도 학점더잘줌 ㄹㅇ 진짜수없이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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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이거ㄹㅇ 주변에서는 계속 비교하고...그게 반복되면 그 친구는 분명 잘못한게 없어도 짜증나고 괜히 그 친구가 싫어짐...같이 있으면 자존감 박살나고..
33자꾸누구랑다니는애로 기억됨...난난대...
살빼면 지네가 데리고간데 ㅅㅂ? 왜내가 니네한테 가야되는데 병신들이
외모로 서럽거나 차별 당해본 기억이 없으면 내가 존못이지 않은걸까 아니면 주위 애들이 착한 걸까... 나는 솔직히 내가생각하기에 개존못이라고 생각하는데 막상 못생겼다고 욕먹은 기억은 없다 내가 자존감이 낮은건지 주위애들이착한건지..
22222
4444...
옛날에 못생겼던 시잘 내가 물건같은거좀깔끔하게쓰는데 그러는거보고 어떤남자애가 오생긴거랑다르게 깔끔하네? 이랬음
못생겼다고 놀림당하고 욕편지 받는건 머..^^.. ㅋㅋㅋㅋㅋ웃겼는데 이쁜친구가 있는데 같이 다닐때 그 친구에게 사람들이 잘해주고 대우해주는걸 볼때..
미용학원에서 홍보 전단지 나눠줬었는데 내 친구한텐 어머 친구 이쁘게 생겼다 화장도 잘하네~이러더니 나한텐 친구도 저 친구 반만 해봐ㅋㅋㅋㅋㅋ이럼
살빼기전에는 술자리같은데서 번호따이는거도 생각도못해봣는데 살뺀후에는 나한테 온갖 질문 다하고 연옌 누구닮앗다 누구닮았다 난리남ㅎ... 그외에도 걍 대하는 사람사람이 달라짐 내자존감도 달라지거
항상 거울보면서 느낌. 난 왜이렇게 생겼을까? 요즘 어린어린애들은 얼굴도 작고 팔다리도 길고 눈도 크더라...
예쁘면 다들 이름을 알아주고 다들 먼저다가와줌
난 우리오빠가 키크고 걍 딱 적절한 근육? 그리고 솔직히 좋은유전자몰빵 당해서 친척집갈때마다 오빠들어가면 와 모델같다~ 연예인같다~ 이러는데 나는 인사하기 전까진 말도 안걸어줌...깔깔깔 인생 혼자살거임.
남자선생하나있었는데 이쁜애들진짜좋아했음 별말아닌데도 좋아가지고 픽픽웃고ㅋㅋㅋㅋ그모습이 얼마나 징그러웠는지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