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8

[사랑과섬김]

20240618
오생양/민수기22,사도행전14,시편146
오새묵/“눈을 밝히시매”
(민수기22:31-35)

22,23,24장에서 발람 사건을 다루고 있고
신약성경에서도 여러번 언급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이 사건의 중요성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두 가지는 꼭 기억해야 합니다.

발람은 바알 우상을 성김는 제사장으로 추측되는 인물인데
제법 신통한 능력이 알려 짐으로 인해 모압 왕이
이스라엘 백성을 두려워하여 와서 저주해 주도록 초청을 받은 인물입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하나님께서 친히 발람에게 나타나셔서
가서 저주를 해서는 안된다고 친히 알려 준 것입니다.

이 사건에서 첫 번째로 주목해야 할 일은
하나님께서는 원하시면 무엇이든, 누구든지 사용하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발람이 바알의 제사장이었지만 하나님께서 친히 그에게 나타나셔서
개입하셨다는 것은 악한 사탄도 하나님께서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바울과 바나바가 루스드로에서 사역할 때
나면서부터 한 번도 걸어보지 못한 자를 예수의 이름을 일으켜 세웠을 때
그곳 사람들은 신이 사람의 형상으로 내려오셨다 하면서
바나바를 제우스, 바울을 헤르메스라 칭하면서
그들 앞에 제물을 차려 놓고 제사를 지내려 있을 때
바울이 옷을 찢으며 외치기를 내가 여러분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이런 헛된 일을 버리고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으시고
살아계신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는 것이라고 외쳤습니다.(행14:15)
오늘 시편의 시인은
귀인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라했습니다.(시146:3)
온 우주의 주권에 오직 하나님께 있음을
이 발람 사건을 통해 먼저 배워야 합니다.

둘째로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 직접적으로 반대하지 않는 일이라고 해서
결코 모두 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모든 일들,
그리고 내가 하는 크고 작은 모든 일들은
그 모두가 하나님의 주권 아래에서 이루어지는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심이 없으면 그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한 가지 정확히 알아야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수용하시고 허락하신 일이라고 해서
그것이 다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일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의지를 존중하시기에 일단 수용하시는 것 뿐이며
새롭게 되기를 기대하시면서 바라볼 뿐입니다.
그러나 발람처럼 내 고집 때문에 허용하신 일을
마치 하나님께서 기쁘게 허락하신 것처럼 맘대로 살다가는
뜻하지 않는 하나님의 개입을 만나게 됩니다.

나귀의 입을 열어 말을 하는 동화같은 이 사건은
하나님께서 언제든지 어떤 방법으로든 개입할 수 있음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눈 앞에 보이는 이익때문에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저버리고
어쩔 수 없는 하나님의 개입을 불러들이기도 합니다.
이와같은 어처구니없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나님의 속 마음에 깊이 가 닿아 있어야 합니다.

20240618
오생양/민수기22,사도행전14,시편146
오새묵/“눈을 밝히시매”
(민수기22:31-35)
(본문)
I have sinned.
I did not realize you were standing
in the road to oppose me.

(직역)
내가 죄를 지었습니다.
내가 나를 막아서기 위해
당신이 길 가운데 서 계신 것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단어 및 문법)
sin/죄르 짓다.
realize/깨닫다.
realize뒤에 절표시마크 that가 생략.
were standing(과거진행형)/서 있었다.
road/길
oppose/반대하다. 막아서다.

(적용)
한 가지 정확히 알아야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수용하시고 허락하신 일이라고 해서
그것이 다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일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의지를 존중하시기에 일단 수용하시는 것 뿐이며
새롭게 되기를 기대하시면서 바라볼 뿐입니다.
그러나 발람처럼 내 고집 때문에 허용하신 일을
마치 하나님께서 기쁘게 허락하신 것처럼 맘대로 살다가는
뜻하지 않는 하나님의 개입을 만나게 됩니다.

나귀의 입을 열어 말을 하는 동화같은 이 사건은
하나님께서 언제든지 어떤 방법으로든 개입할 수 있음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눈 앞에 보이는 이익때문에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저버리고
어쩔 수 없는 하나님의 개입을 불러들이기도 합니다.
이와같은 어처구니없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나님의 속 마음에 깊이 가 닿아 있어야 합니다.

묵상과 적용을 위한 질문/
1)하나님께서 발람을 찾아가셔서 말씀하신 이유는 무엇인가?
2)왜 하나님께서는 발람의 길을 막으셨는가?

https://www.youtube.com/live/ECObWSjG7ws

[boki(장현복)]

🌿 세상에 불을 던지러 (행14:41/눅12:49)
이 땅에 오셔서 , 화평의 복음 아래에서
하나되게 역사하시는 예수님 !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으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 앞에서 (행14:15)
사악한 길을 걷는 발람처럼
돈과 물질을 (목적이) 바라고
어그러진 길로 (유다서1:11)
수렁에 빠져 들지 않도록 ,
나의 길을 막아 주시고 , 나의 눈을 밝히사
구원 받을 만한 믿음에 (행14 : 9 , 22)
나의 마음을 굳게 하여
반석같은 이 믿음에 머물러 있는
삶이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아멘 !

[boki(장현복)]

■ 민수기 22장

➡️ 모압 왕 발락이 , 발람에게 도움을 청하다

□ 31 ㅡ 그 때에
여호와께서
발람의 눈^^을 💢 밝히시매
여호와의 (천사가) 사자가
손에 칼을 빼들고 , 길에 선 것을
그가 🔺️ 보고 . (영계 세계를 보는)
(사도 바울처럼 삼층천을 직접 ? 간접? 체험)
(아주 어린 아이의 눈과 / 죽음 앞 늙은이 눈에)
머리를 숙이고 엎드리니 .

□ 33 ㅡ 나귀가
나를 보고
이같이 세 번을 돌이켜
내 앞에서 피하였느니라 !
나귀가 만일 돌이켜
나를 피하지 아니하였더면 ,
내가 벌써
너를 죽이고
나귀는 살렸으리라 !

□ 38 ㅡ 발람이
발락에게 (모압 왕) 이르되
내가 오기는 하였으나
무엇을 말할 능력이 있으리이까 !
하나님이
내 입에 주시는 말씀
그것을 말할 뿐이니이다 !

[boki(장현복)]

■ 시편 146편

♥️ 성경읽기표 3개월치 출력 바람

➡️ 하나님의 공의로운 통치를 찬양하라

□ 3 ㅡ 귀인들을 , 의지하지 말며 !!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 의지하지 말지니 !!

□ 4 ㅡ 그의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그 날에
그의 생각이 소멸하리로다 !

□ 7 ㅡ 💥억눌린 사람들을 위해
정의로 심판하시며
💥주린 자들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 이시로다 !
여호와께서는
💥 갇힌 자들에게 🌷 자유를 주시는도다 !!

[boki(장현복)]

■ 사도행전 14장

➡️ 1차 선교 사역

□ 4 ㅡ 그 시내의 무리가
💥 나뉘어 💥
유대인을 따르는 자도 있고 !
두 사도를 따르는 자도 있는지라 !

□ 9 ㅡ 바울이 말하는 것을 듣거늘
바울이 주목하여
🔺️ 구원 받을 만한 믿음이 🔺️
그에게 🌷 있는 것을 보고 ,

□ 15 ㅡ (바울이) 이르되
여러분이여 !
어찌하여 이러한 일을 하느냐 !
우리도
여러분과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이라 !
여러분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
이런 👹 헛된 👹 일을
✅️ 버리고
천지와 , 바다와 , 그 가운데 만물을 ,
지으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함이라 !

□ 19 ㅡ ~~~ (바울의 죽음과 부활) ~~~

[boki(장현복)]

■ 사도행전 14장

➡️ 1차 선교 사역 마무리 (왕의 귀환식)

□ 22 ㅡ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ㆍ 권하고
또 . 우리가
🚩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 🚩
🔥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
하고 .


□ 26 ㅡ 거기서
(비행기 , 차 타고) . 배 타고
(창원시 중리) 안디옥에 이르니
⛪️ 이 곳은 ? . (출석교회/ 사랑과섬김교회)
두 사도가 (전도자가) 이룬
그 일을 위하여
전에
하나님의 ♥️ 은혜에 ,
부탁하던 ⛪️ 곳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