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MBC의 합성 여부와 관련없이 저 사람들 서포터즈 맞나요? 제가 몇몇 곳에서 들은 이야기로 축구장 가기 힘든 이유중에 서포터들때문이라는 이야기가 많이 있었는데요. 욕설이 난무하고 집어던지고... 아이들도 있으니 그러지 말라니까, '축구장은 원래 이런 곳이다. 보기 싫으면 집에 가서 봐라.'라고 한다고 하던데 말이죠. 서포터즈 문화가 오히려 K-리그에 독이 되는건 아닌가 싶습니다. 응원석도 일반석은 서포터즈 석에 비해서 재미없고, 그렇다고 서포터즈 석으로 가자니 그들만의 문화가 되어있고 말이죠.
첫댓글 MBC의 합성 여부와 관련없이 저 사람들 서포터즈 맞나요? 제가 몇몇 곳에서 들은 이야기로 축구장 가기 힘든 이유중에 서포터들때문이라는 이야기가 많이 있었는데요. 욕설이 난무하고 집어던지고... 아이들도 있으니 그러지 말라니까, '축구장은 원래 이런 곳이다. 보기 싫으면 집에 가서 봐라.'라고 한다고 하던데 말이죠. 서포터즈 문화가 오히려 K-리그에 독이 되는건 아닌가 싶습니다. 응원석도 일반석은 서포터즈 석에 비해서 재미없고, 그렇다고 서포터즈 석으로 가자니 그들만의 문화가 되어있고 말이죠.
절대 동감합니다. 그들만의 문화, 특권의식 쩔죠. k리그가 자리 못 잡는 대표적인 이유라고 생각 합니다.
다른나라 프로리그에도 서포터즈들이 많이 활성화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서포터즈의 존재는 일반팬이나 신규유입 팬에게는 좋지 않은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전 축구장은 안가봤고 농구장을 몇번 가봤는데 거기서도 서포터들의 행동은 봐주기 힘들더군요
안정환 사례가 생각나네요..
이런걸 떠나서 일본은 지들 비위 건들면 할수 있는 모든것을 다하는건 본받을만 하네요..... 우리는 알아서 쪼는데...;;;;;; 김연아 연습 방해때도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달려들었죠... 빙상연맹이랑 sbs는 알아서 쫄고...
저 친구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진짜... 머리를 갈라서 뇌를 뽑아 갈아서 현해탄에 뿌려 갈매기 밥으로 주고 싶네요.
어제 MBC 뉴스를 보니 예쩐 유럽리그에서도 일본인 골키퍼가 경기를 했는데 상대편 관중이 '후쿠시마'라고 말했다고 하더군요..그래서 직접 상대편 팀 사장이 그 선수에게 사과를 했다고 합니다..아마 그렇게 해야되지 않을까 합니다..어쨌든 잘못한 건 잘못한 거니까요..
서포터즈들이 대표로 나서서 사과해야죠. 우리가 잠시 개념을 두고왔다고... 독도는 우리땅이라고나 좀 쓸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