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必曳藥水 -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귀둔1리에 있는 약수.
1930년경 발견되었지만 인근의 오색약수, 방동약수의 명성에 가려져 있다가 주변 도로가 다듬어지면서부터 알려지게 되었다. 약한 탄산수로 철분을 함유하고 있어 조금 비릿한 맛이 난다. 피부병과 위장병, 숙취해소에 특효가 있다고 하여 전국 각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2.한계령을 넘으면서 한껏 무르익어 금방이라도 물들어서 온세상을 울긋 불긋하게 만들것 같은 풍경을 담아본다.
3.하조대를 도착하여 잠시 마음을 정리하며 들뜬 기분을 정리하여 본다.
하조대 앞에는 등대가 있어 그 일대 항해에 불을 밝혀주고 있으며, 바다낚시터로도 유명하여 오징어회를 비롯한 각종 생선회를 즐길 수 있다. 하조대-낙산-설악산, 하조대-강릉, 하조대-낙산-속초-송지호-통일전망대, 하조대-양양-오색약수터-한계령으로 이어지는 관광 코스가 있다.
14. 건봉사
강원 고성군 오대면(五臺面) 냉천리(冷川里) 금강산에 있는 절.
"집은 옛 풍경 그대로 이나 새벽은 그 새벽이 아니니 흐르는 물에 마음 던져 버리니 그 까닭은 물어 뭣하리" !
여행 염정의 (여행등산야생화 다음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