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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마을사랑방 휘트니의 부고에 부쳐..
유로 추천 3 조회 109 12.02.13 15:0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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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13 18:30

    첫댓글 잭슨형 가셨을때도 그랬지만 휘트니 누님의 갑작스런 사망소식에 많은 뮤지션들은 물론 팝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지구촌 사람들의 애도물결이 인터넷을 달구고 있네요 울 유로님도 뮤지션으로서 어제 한잔의 술로 슬픔을 달래
    시며 팝의 여왕께서 먼길 가시는데 애도를 하지 않으셨을까 ....... 무엇보다 휘트니 누님은 부와 명예를 다 가졌
    지만 마음은 소박해서 단란한 가정을 이루고 새끼들 끼우며 사는것을 희망 했다는데 잘못된 결혼으로 인한 현재
    의 결과가 나온것같아 참 망태도 안타깝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12.02.13 19:51

    보디가드가 처음 개봉되었을때,
    일본에 여행중이었었는데 긴자의 어느영화관에서 한시간정도 줄서서 기다렸다 봤던 기억이 나네요!
    내용도 모르고봐서 한국에서 다시봤었지요!ㅎ
    멋지게 생을 살다간 휘트니! 그녀의 명복을 빕니다^^

  • 12.02.13 20:33

    휘트니를 알게 된게 저도 영화 "보디가드"를 통해서였죠~`
    그 음악은 지금도 생생히 기억이 난다는~~
    왠~~ 다이아~~
    한 동안 제 뇌리에서 지워지지 않았던 영화의 장면들이 ....
    안타깐운 죽음이지만.. 그래도 짧게 멋지게는 살았던 것 같아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2.02.13 21:05

    남들 백년에 거처서나 이룰만큼 많은것을 하고 갔으니 오십평생도 짧지만은 안은것 같다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2.02.13 21:16

    세계적인 아티스트 휘트니의 죽음은 어느 누구도 예상치 않았기에
    더 충격적이며 허탈감으로 자리 할수밖에 없네요 이상하게도 유명인사들은
    짧은 생을 살다 가는지 모르겟네요...고인의 명복을 빌어보면서 ...

  • 12.02.14 01:17

    우리는 매일을 살아가며 누군가에게 빚을 지고 살아갑니다.
    음악 배달부인 저 역시 수 많은 뮤지션들께 빚을 지며
    감사하는 맘으로 음악을 배달하죠.
    제게 있어 휘트니의 죽음은
    영원히 변재할 수 없는 유산을 남기고 떠난 고마운 분입니다.
    그의 위대함을 단적인 예로 하나 꼽자면
    92년 발표된 I will Always Love You(Body Guard ost)의 원곡이
    1974년에 당대 최고 가수 중 한명인
    Dolly Parton이 발표해 꾸준히 불러 왔슴에도
    국내 음악 팬들껜 휘트니의 곡으로 각인 될 정도니
    가히 그의 존재감을 미루어 짐작이...
    그가 떠난 뒤안길...
    우린 그저 그의 음악을 즐겨 부르고 듣고 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닌가 싶다. 그를 회자하며....

  • 12.02.14 09:44

    음악과 함께 하시는 분들이 아니더라도 큰 슬픔들이군요.
    티비화면에서 보니 너무도 말랐던 젊은날의 사진이 나와서 놀랬는데 아마 마약을 한다고 본인이 그러더군요.
    그래도 좋아하는 노래 원없이 부르다 갔으니 길고 가늘게 사는 삶보다야 길이 남겠지요.
    저 세상에서는 이세상서 못다한 삶이 이어지길...

  • 12.02.14 10:37

    감동은 누구에게나 같이 느껴지겠지요. 영화의 한장면이 이렇게 오랜동안 가슴에 남는... 그녀의 죽음이 잠들어있던 그녀의 기억을 되살리며, 안타까워하는 우리들... 우리도 죽기전에 그사람을 기억할 수있는 뭔가를 남겨야 하는데...!! 부디 영면하시길..._()_

  • 12.02.14 12:09

    그러게요..
    안타까운 마음이 들지만 그분의 운명이니..
    명복을 빕니다.... _()_

    유로 오라버님은 잘 지내시지요.
    늘 멋진날 되시길요....^*^

  • 12.02.15 01:37

    미소도 예쁘고,
    무슨짓을 하든 아름다운 여인였는데.....
    휘트니 휴스턴의 노래를 좋아했던 팬들과
    남은 이 땅의 사람들에게 슬픈 소식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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