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기타 견주,집사들이 알고있어야 할 사랑하는 반려동물이 떠났을때 사후 수습하는 법
기적은나타날거야회복랄거야 추천 0 조회 6,172 24.02.02 23:05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2.02 23:08

    첫댓글 저거 어떻게 해야돼...제정신 아닐 것 같아ㅜㅜ

  • 24.02.02 23:09

    14살된 고양이 집사인데 .. 너무 도움되는 글이다 ㅜㅜ
    근데 너무 슬프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

  • 24.02.02 23:09

    찬 바람으로 말리면 추울까봐.. 아이스팩도 차가울까봐... 어떻게 갖다대...ㅜㅜ..

  • 24.02.02 23:10

    너무 고마워 이거 지우지 말아줘 애기 보내줄 때 꼼꼼하게 다시 봐야겠다

  • 24.02.02 23:12

    난 집에서 보내고서 병원가서 사후처리하고 다음날 아침에 화장하러 갔었는데 사실 사후를 처음봐서 몰랐는데 따뜻함이 진짜 오래가더라 뭔가 그 온도랑 꼬수운 냄새는 진짜 잊지 못할 것 같아

  • 24.02.02 23:14

    우리 고양이 18살인데.... 내눈엔 아직도 너무 건강해보여서 아직 이별을 준비 못하겠음 내애기........ 지금도왱알거린다

  • 나는 입관하고 쓰다듬는 영상, 발바닥 만지는 영상 엄청 찍었어 혹시라도 우리아기만의 그 느낌 잃어버릴까봐... 보고싶다 울애기

  • 24.02.02 23:18

    https://youtu.be/PdW3VPHGprw?feature=shared

    똥괭이네란 유튜버 최근에 코코 보내면서 반려동물 오래 기억하고 보내는 방법 영상으로 몇개 공유했는데 같이보면 좋을거 같아서 울려

  • 24.02.02 23:18

    ..ㅜㅜ..못보내..

  • 24.02.02 23:18

    냉장 진짜 맘아프다

  • 24.02.02 23:24

    온기는 있는데 몸이 굳어가서 진짜 이상한 그 감촉이 잊혀지지 않음
    나는 강아지가 자던 쿠션 그대로 담요로 감싸서 타지역 장례식장으로 갔음 (우리지역엔 없음)

  • 24.02.02 23:24

    무서워... 준비해야되는데 나한텐 애긴데..무섭다

  • 24.02.02 23:28

    난 당일날 바로 화장했는데 잘한것 갘음...
    너무 힘들더라...볼 때마다 눈물나ㅠㅠㅠ
    글고 엉덩이쪽에 배변패드필수...
    분명 애기응아 나와서 다 처리했는데도 가는중에 또 나오더라고..

  • 24.02.02 23:31

    15살 고양이 집사인데... 생각만해고 눈물나지만 이렇게 공부를 해둬야 안다치게 보내줄수있을거같아.. 좋은글고마워

  • 24.02.02 23:34

    가슴 갑자기 존나뛴다

  • 24.02.02 23:46

    울댕댕 14살이라점점 걱정되기 시작해..

  • 24.02.02 23:49

    읽고 나서 눈물 줄줄 흐르는 중 ..
    애기를 어떻게 냉장에 넣어놔 …난 절대 못해
    죽어도 못보내 ㅜㅜㅜㅜ

  • 24.02.02 23:50

    이 글이 30년이후에 필요하길...ㅜㅜㅜㅜ

  • 아 그림만 봐도 너무 슬퍼….

  • 24.02.02 23:51

    난 그냥 병원에서 보낸게 너무 싫어서 집에 데리고와서 침대에서 재웠는데.. 집 춥게 창문 다 열고 에어컨도 켜고.. 오월이었는데 하루는 괜찮았어..정말 자는것같았어

  • 울애기 이제 열두살인데 생각만해도 눈물나 ㅜㅜㅜ

  • 24.02.02 23:57

    나 이글 보고 그대로하고 저기서 우리애기보내줬어 .. 슬펐지만 할만했던 것 같아 다시 생각하니까 또 눈물나네

  • 24.02.03 00:00

    휴ㅠㅠ...

  • 24.02.03 00:04

    상상도 하기싫어…내새끼 어떻게보내지….?

  • 24.02.03 00:07

    8월 한여름 낮에 보냈었는데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다음날 아침까진 괜찮았어
    장례식장에 바로는 진짜 못가겠더라고....
    오줌에 절은 엉덩이도 씻겨서 말리고 수건 밑에 아이스팩 둬서 애기가 점점 차가워지긴했는데 여름이라 어쩔 수 없었고
    그냥 편안하게 자는 것 같았어
    살면서 그렇게 슬펐던건 처음이었는데 이제 안아프니까 다행이라는 생각이 더 들더라.. 보고싶네 우리애기

  • 24.02.03 00:41

    나 슬퍼서 못보겠네 하… ㅠㅜㅠ

  • 24.02.03 00:50

    보고싶다 울강아지

  • 24.02.03 00:51

    작년 9월에 보냈는데 전에 이 글 본 기억 있어서 잘 수습했다 ..윗 여시처럼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놓고 집에서 하룻밤 보내고 갔는데 괜찮았어...

  • 24.02.03 01:05

    아 진짜진짜 상상만으로도 정신 나가저리겠다…

  • 24.02.03 01:13

    이 글 예전에 보고 그대로 해서 울 애기 보내준 지 76일째다 보고싶어

  • 24.02.03 01:15

    나 며칠전 보냈어ㅠㅠ 이제서야 이런 글이 눈에 들어온다..

  • 24.02.03 01:22

    여시들 추운날엔 집에서 좀 더 데리고 있다가 보내도 된대 나는 몰라서 너무 빨리 보낸 것 같아 그리고 발도장 몰라서 발도장 못 찍었어..ㅠㅠ

    윗댓에 있구나ㅠㅠ

  • 24.02.03 01:41

    무서워. 고마워..

  • 24.02.03 02:04

    이 글을 저장해두고 있는 내 자신이 너무 괴롭다,,

  • 24.02.03 03:13

    첫째보내고 둘째랑 지내는데 나중에 둘째까지보내면 어찌사나 싶어서 내가 먼저가고 싶다가도 이런생각하는게 너무 미안하더라..
    다시는 소중한걸 만들기 싫어졌어 너무 큰사랑이 떠나서 또 이걸 겪으려니 너무 무서워

  • 첫째보내고 둘째잇는데 도뮤지 적응 안되는 슬픔 .. 첫째 보내러갔을때 다른 강아지 견주님 여자분이셧는데 오열하시다가 기절하심 .. ㅠ감정폭이 큰 여시들은 혼자가지말고 할수있으면 일행이랑 같이 가야겠구나 싶엇어 .. 이분도 가족(부모님)이랑 같이오셔서 두분이 부축해서 바닥에 눕히고 깨우시더라고 ㅠㅠ 혼자면 다칠수도 있을거같앗어
    나는 그래도 호스피스하면서 마음의 준비를 꽤 길게 한 편이엇거든 .. ㅠ

  • 24.02.03 14:59

    내가 제정신으로 목욕시킬 수 있을까ㅠㅠ

  • 24.02.04 00:39

    어제 보내고 왔어 너무 힘들다.. 또 여시에 연어하다가 이 글 봄

  • 24.06.11 01:08

    휴 싫어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