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31일, 화요일 ❒.
💢뉴스와 신문BRIEFING
신문,뉴스,팩트를 가장한
편향과 선동은 반대 합니다.
https://youtu.be/A0eUhULOKP8
[ 정치/외교 ]
1. 농지 투기 및 아파트 갭 투자, 관사 재테크 의혹 등에 대해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라고함
2. 국민의힘이 이준석 대표가 지방선거 직후 성추문 관련 윤리위원회 징계를 앞두고 우크라이나 방문을 준비중이어서 회피 논란이 일고 있다함
3. 민주당에서 선거가 끝나기도 전에 지도부 책임론이 나오는 것은 8월 전당대회 당권 다툼의 전초전으로, 친이재명계가 지방 선거 이후 당권 장악이 예상된다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국회·경제부처 주요일정·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오는 7월부터 음주 운전을 하다 적발돼 운전면허가 취소되면, 최대 48시간까지 의무 교육을 들어야 면허를 회복할 수 있다고함
3. 정부가 개성공단을 폐쇄하는 5·24 조치로 입주 예정기업이 입은 피해를 보상하는 법안을 만들어야 할 의무는 없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함
4. 산업통상자원부가 한국수력원자력 신임 사장 선임 절차에 착수함에 따라 오는 8월께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함
5. 경찰이 형사사건 정보가 망라되는 법무부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서 공소장, 판결문 등을 자체 열람하는 시스템 구축을 추진 중이지만, 검찰이 사건과 관계없는 과도한 개인정보까지 유출될 위험이 있다며 거부하고 있다함
6. 내년 6월에 의무경찰제가 완전히 폐지되지만 이를 대체할 경찰관기동대 인력이 기존 의경의 30% 수준인 7700여명에 불과하다고함
[ 경기종합 ]
1. 원자재 가격 급등과 고유가 여파로 올해 들어 이달 20일까지 누적 무역수지는 109억6400만 달러로, 산업연구원은 올해 무역수지가 158억 달러(19조7136억원) 적자를 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함
2. 사용자가 노동조합 활동에 간섭하거나 지배하는 행위를 형사처벌하는 규정은 헌법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헌법재판소가 판단했다함
3.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일본경제단체연합회와의 한일재계회의가 3년만에 재개되며 현재 세부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함
4. 단순히 나이 많다고 월급 깎는 임금피크제는 무효라는 대법원 판결 이후, SK하이닉스 사무 노조가 올해 단체협상 요구안에 임금피크제 폐지를 포함했고, 삼성디스플레이 노조가 사측에 임금피크제에 대한 입장 설명을 요구하는 등 대기업 노조가 행동에 나서고 있으며, 임금피크제를 도입한 300인 이상 사업체 1750곳 중에서 70%가량이 노조가 존재하는 만큼, 노사 간 대립이 우려된다함
5.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전력 소비 상위 5개 기업들은 지난해 약 48TWh(테라와트시)를 썼는데, 같은 기간 국내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은 약 43TWh에 그쳐 국내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로는 이들 5개 기업의 수요를 맞추는 것도 불가능하다고함
6. 대만 노트북 브랜드 에이수스(ASUS)가 올 1분기 국내 기업용 노트북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누르고 시장점유율 1위에 올랐다함
7. 올해 삼성전자가 매출 300조원과 영업이익 60조원을 동시에 돌파하는 역대 최고 실적을 거둘 것이란 분석이 잇따르고 있지만, 반도체 사업을 제외하면 스마트폰, TV·가전 등 다른 사업의 부진으로 오히려 영업이익이 작년 대비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함
8. 미국 시장에서의 흥행을 바탕으로 지난해 4월 중국에 진출한 현대차 제네시스의 올 3월까지의 판매량은 665대에 불과해 판매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함
9. 완성차회사와 달리 원재료값 상승분을 납품가에 반영하지 못한 채 생산량 감소의 직격탄을 맞은 국내 상장 자동차 부품사 83곳의 1분기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2% 급감했으며, 완성차 생산량 감소가 고착화되고 전기차 전환까지 겹치면서 자동차 부품업계가 고사 위기에 처했다함
10. 해외 씨티증권은 삼성SDI의 프리미엄 각형전지 경쟁력이 향후 약화될 수 있고 완성차업체들의 배터리 내재화 움직임으로 삼성SDI 목표주가를 48만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매도 의견을 냈다고함
11. 카카오가 7월부터 도입하는 메타버스 근무제는 사실상 코로나19 시기에 운영했던 원격근무 제도의 연장선으로, 가상의 공간에서 동료와 항상 연결돼 온라인으로 업무를 하는 방식이지만 음성채널에 실시간으로 연결돼 있어야 하는 점이 기존 원격근무와의 차이라고함
12. 원자재값, 물류비 등의 인상으로 패션기업이 줄줄이 가격 인상을 단행하자 한국 유니클로도 올 하반기 가격 인상을 단행한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30일 달러·원 환율은 미국의 물가 상승이 정점을 지났다는 평가와 중국의 봉쇄 완화로 17.60원 급락한 1,238.60원에 장을 마쳤으며, 31일 환율은 1,230~1,250원 사이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함
2. 30일 채권시장은 미국 금융시장에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일부 경감되면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0.5bp 내린 연 2.942%로, 10년물은 0.1bp 하락한 3.211%로 고시됐으며, 31일 시장은 외국인 매매 동향 등을 살피며 거래를 이어간다고함
3. 30일 금 1g 가격은 590원 하락한 74,510원에 마감됐다고함
4. 30일 코스피는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하면서 1.20% 상승한 2,669.66에 코스닥은 1.43% 상승한 886.44로 거래를 마쳤으며 업종별로는 서비스업이 2.25% 상승했고 운수·창고가 2.43% 하락했다함
4.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의 LTV(주택담보대출비율) 한도가 3분기 내에 80%로 늘어남에 따라 서울의 5억원 아파트를 구입할 경우 대출 한도가 3억원에서 4억원으로 늘어나게 된다고함
5. 금융감독원이 최근 리볼빙 급증으로 부실 위험성이 커지자 카드사들과 리볼빙 에 대한 마케팅 최소화 등 제도 전반에 대한 개선 논의를 하고 있다함
6. 실적 악화와 금리 상승에 따른 보유자산 평가 가치 감소로 올해 1분기 생명보험사 23곳의 1분기 당기순이익이 1조3991억원으로 1년 사이에 45.2% 감소했다고함
7.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채권 평가 손실과 주식 시장 부진에 따른 거래대금 감소로 국내 증권사들의 2분기 실적 전망치가 지난해 동기 대비 악화될 것으로 예상된다함
8. 이번 정부 안에 GTX(광역급행철도)-A 노선이 개통되며, GTX-A 노선은 경기 북부 파주 운정에서 서울역·삼성역을 거쳐 경기 남부 동탄까지 이어지는 광역급행철도라고함
9. 6월 이후 분양이 예정된 아파트는 분양가에 원자재값 상승분이 반영된다고함
[ 사회/교육/의료/이슈 ]
1. 일상생활 감염으로 3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7,191 명이라고함
2. 관련법 개정으로 앞으로 가격이나 이력을 속인 허위 중고차 매물을 인터넷 등에 게시할 경우 중고차 매매업자뿐 아니라 거짓 광고를 한 직원도 처벌받게되며 이를 어길 경우 2년 이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고함
3. 네이버와 카카오톡을 통한 간편인증 방식으로 서울 전역의 자동차 과태료를 손쉽게 조회·납부할 수 있다고함
4. 밥상 물가가 무섭게 오르자 농협이 우유와 계란, 라면 등 100여개 품목을오는 9월 18일까지 30% 할인 판매한다고함
5. 문재인 전 대통령 측이 양산 사저 앞에서 매일 집회를 열고 있는 보수단체에 회원들을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로 고소한다고함
6. 금융감독원과 국토교통부가 나이롱환자 근절을 위해 6월부터 5개월간 손해보험협회 등과 함께 전국 병원 500여 곳을 직접 방문해 교통사고 입원 환자 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함
- 위반 정도가 경미한 병원은 행정지도를 한 뒤 3개월 내 재점검을 실시하고 시정 사항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됨
7. 왕릉뷰 논란의 인천 검단 아파트의 준공이 승인됨에 따라 오늘(31일)부터 입주가 시작되어 문화재청이 주장하는 철거는 사실상 불가능해졌다고함
8. 경북 포항에서 원룸에 침입해 20대 남녀를 묶고 강제로 성행위를 시킨 후 바라만보고 현장을 떠나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함
[ 국 제 ]
1. 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메모리얼 데이로 휴장하며, 미국은 매년 5월 마지막주 월요일을 메모리얼 데이로 정하고 전몰자를 추도하고 있다함
2. 최근 전 세계적으로 물가 급등이 심각해지면서 미국, 유럽연합 등 주요국 중앙은행이 최근 3개월간 금리를 60회 올리는 등 20년 만에 가장 공격적인 긴축 정책에 나서고 있다함
3. 임금 인상과 노동력 부족 등 심각한 구인난에 시달리는 미국 기업들이 로봇 의존도를 높히면서 올해 1분기 산업용 로봇 주문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급증했으며 로봇 사용 업종이 식품 생산과 소비재, 제약 등으로 다양해지고 있다함
4. 솔로몬제도, 피지, 통가 등 남태평양 10개국과 포괄적인 안보·경제 협정을 맺어 미국에 맞서려던 중국이 전원 합의에 이르지 못해 좌절됐으며, 최근 남태평양은 미국, 호주 등 서방과 중국의 치열한 각축전 무대가 됐다고함
5. 중국 허난성 일대에서 치사율 30%인 살인 진드기가 재확산되고 있지만 특별한 백신이 없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함
6. 유럽연합의 대러 석유금수 방안이 합의된 가운데, 러시아 국영 가스회사가 루블화를 통한 대금 지불 거부로 네덜란드에 대한 가스 공급을 중단했지만 다른 공급자들로부터 가스를 구입하고 있어 가정으로의 공급 영향은 없다고함
7. 에너지와 식료품 가격 급등으로 독일의 5월 소비자 물가가 전년 동월 대비 7.9% 올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함
8. 베트남 수도 하노이가 36년 만에 최대 강우량을 기록하며 지역 곳곳이 침수되는 물난리를 겪었다함
9. 그동안 가뭄 피해만 겪던 브라질 북동부 지역 5개 주에서 폭우 피해가 계속되면서 최소 110여명이 사망하는 등 비상사태가 선포됐다함
10. 연 58%의 물가 상승과 달러 대비 페소화 가치 하락이 이어지는 아르헨티나에서 손실이 뻔한 페소를 쌓아두느니 최근의 폭락과 큰 변동성에도 오를 가능성도 있는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함
[ 궁금한 이야기 ]
1. 배수구에 주기적으로 뜨거운 물을 부어주면, 배수관에 붙어있던 초파리 알과 유충이 제거돼 초파리가 꼬이는 걸 막을 수 있다고함
2. 전동퀵보드도 오토바이와 마찬가지로 면허가 필요하고, 없으면 무면허 운전에 해당돼 1년간 면허를 딸 수 없고 범칙금 10만원이 부과되며, 경찰이 규정한 교통위반행위에는 ▲횡단보도 주행 ▲도로 횡단 ▲신호위반 ▲중앙선침범(역주행) ▲승차정원 초과 ▲보행자보호의무 위반(횡단보도) ▲음주운전 등이라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