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사커 | 소수의 축구팬 - 다수의 스포츠팬 - 소수의 야구팬

제가볼땐 알싸를 비롯해 대한민국에는   소수의 야구팬   야구만 잘되면 된다. 오직 야구만 발전해서 한국야구가 발전했으면 좋겠다. 야구가 발전하는데 조금이라도 걸림돌이 되는 축구따위는 ㅈ됐으면 좋겠다   소수의 축구팬   기자.언론사등에 90프로이상 포진되어있는 야구기자들이 자기 밥그릇챙기려고 축구를 깎아내리는 열악한 환경속에서 국내축구 k리그를 아끼고 사랑하는 자들.  그들 또한 한국축구에 발전에 걸림돌이 되는 야구쪽을 경계하고있다. 오직 축구발전만을 생각한다.     다수의 스포츠팬   알싸에서 가장 숫자가 많은 층으로 축구,야구 할것없이 스포츠라면 다 좋아하는 팬들. 새벽에는 유럽축구.티비볼땐 야구.월드컵할땐 축구.겨울에는 농구..등등 가리지않고 스포츠들을 즐기는 팬들같다 이들은 그저 한국에 있는 모든스포츠가 사이좋게 발전하길 바라며 타스포츠간에 싸우는것을 이해하지못한다.           근데 이런 싸움이 지겹게 반복되는 이유가 뭘까   내 생각에는   결론이 이거다.     축구랑 야구는 같은시즌에 시작되어 비슷한 시즌에 끝이난다. 한국스포츠는 시장성이 작은편이다. 당연히 파이는 한정되어있고 작은데.. 그 두개스포츠가 일년내내 물고늘어지면서 부딪칠수밖에 없다.   또한 일찍시작된 프로야구때문에 각 스포츠언론사들에는 야구기자가 기득권을 잡았으며 그 기득권세력들이 k리그를 폄하하고 깎아내리며 자신들의 밥그릇을 챙길때마다 골수축구팬들에게 안티 야구에대한 감정을 심어주게된다. <- 이게 가장 문제점   내가볼땐 겨울에 홀로 하는 농구야.. 신경쓸게 없지만 봄여름가을에 치뤄지는 축구와 야구는.. 서로 어지간히 걸림돌이 아닐수없다.   몇달전에 모 야구감독이 알럽베이스볼에서 인터뷰할때 이번년도에 월드컵을해서 아쉽다고 야구 발전에 찬물끼얹을까봐 걱정된다고 했듯이.. 이런 현상은 당연하다.       신기한건   야구 최대커뮤니티에선 축구를 까는 분위기며 오직 야구만을 찬양하는분위기가 이어진다.   하지만 축구 최대커뮤니티 알싸에선 야구를 까면 이상한취급을 당한다.   이거슨 ... 야구커뮤니티에선 골수야구팬들이 대다수이고 축구커뮤니티에선 스포츠팬들과 골수축구팬들이 어울러져있어서 아닌가싶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