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수요일 Headlin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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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 초반 정국 분수령…'안정론' vs
'견제론' 민심 향배 주목
■지방선거 투표율 오전 9시 현재 6.0%
…4년전보다 1.7%p↓
■이르면 2일 0시부터 당락 결정될 듯
■美 "北 핵실험 준비 중…신규 대북
제재안 재추진할 것"
■외교부 "北 핵실험시 확장억제 실행력
강화 등 강력 대응"
■英·佛 등 4개국 주한대사 공동회견…
"北연루 강제실종 규탄"
■오늘부터 '홀짝' 구분없이 손실보전금
신청…당일지급 원칙
■5월 수출 역대 두번째 규모…
무역수지는 두달 연속 적자
■정부, HUG 고분양가 심사제도도 개편
…분양가 전방위로 오른다
■1주택 보유세 2020년 수준 감면…
공시가 9억~11억원 사각지대
■고발 이어진 경기지사 선거…
'정책선거' 아닌 '정쟁' 변질 지적
■오세훈 "'김포공항 이전 검토'는
외교적 언사…또 뒤집어씌워"
■송영길 "오세훈, 김포공항 이전
공언했다…유불리에 오락가락"
■손실보전금 이틀간 204만곳에
12조6천억원 지급…지급률 63.2%
■코앞에 닥친 산불…밀양구치소 재소자,
대구교도소로 긴급 이송
■문 전 대통령, 사저 시위 고소장 제출
…"위법행위 처벌 필요"
■尹, 자갈치시장 관리비 민원에
"시장 출마자에 각서 받으라"
■롯데백화점 부산 광복점, 내일부터
강제로 문 닫는다
■외교부 "박진 장관, 방일 추진 관련해
한일 소통 중"
■황희석 "'채널A 사건' MBC 보도 전
최강욱·유시민에 공유"
■"브라질 골키퍼 에데르송 부상…
한국전 출전 어려워"
■US오픈 우승 도전 고진영 "주말
내내 연습…아이언샷이 관건"
■벤제마, 2021-2022 UCL 최우수
선수…영플레이어는 비니시우스
■한국, 남자하키 아시아선수권 결승 진출…말레이시아와 격돌
■나달, 조코비치 제압…22번째 메이저
우승까지 '2승만 남았다'
■소크라테스·황대인 '쾅·쾅'…'통산
152승' 양현종 공동 3위
■SSG 폰트, 14K로 역대 외국인 한
경기 최다 탈삼진 타이
■프랑스, UEFA 챔스 가짜표 존재
사전에 경고 받았었다
■'5경기 연속 세이브' 키움 이승호
"잘 막지 못한 날도 있지만…"
■'7승' 안우진 "홈런 허용 오히려 약…
김광현 선배 보며 배워"
■검은정장 맞춰입고 백악관 들어간
BTS…'선한 영향력' 세계 과시
■BTS 등장에 백악관도 휘둥그레…
꽉 찬 브리핑룸에 30만 동시접속
■로드리고 이어 BTS까지…톱스타
활용해 여론전 열올리는 백악관
■'범죄도시 2' 700만 돌파…
전편 뛰어넘었다
■TXT, 美 '켈리 클라크슨 쇼'
처음 출연해 신곡 무대
■에스파, 워너레코드와 손잡고 글로벌
시장 본격 공략
■1980년대 인기 라디오 DJ
백형두씨 별세
■할리우드, 中 눈치보기 탈피?…
"'탑건'에 대만 국기 등장"
■송강호 "수상 순간 패닉…천천히
야금야금 느끼고 싶어"
■TV조선, 축구 대표팀 A매치 평가전
독점 생중계
■BTS "아시아계 증오범죄 근절돼야"
…백악관 방문 바이든 면담
■코스피 16.24p(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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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6.92p(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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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 6·1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진행 중인 가운데 당선자는 이르면 개표 시작 약 4시간 후인 2일 오전 0시께부터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 확진자 투표까지 끝나는 오후 7시 30분에 투표가 종료되면 투표함은 해당 구·시·군 선거관리위원회의 개표소로 이송된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광역단체장 17명, 교육감 17명, 시·군·구 기초단체장 226명, 광역의원 872명, 기초의원 2천988명, 교육의원(제주) 5명 등 모두 4천125명의 지역 일꾼이 뽑힌다.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대구 수성을, 인천 계양을, 경기 성남 분당갑, 강원 원주갑, 충남 보령·서천, 경남 창원시 의창구, 제주 제주을 등 총 7곳에서 이뤄진다.
■ 이번 6·1 지방선거는 20대 대통령 선거 이후 84일만, 윤석열 정권 출범 기준으로는 22일 만에 치러지는 전국 단위 선거다 보니 지난 대선의 연장전 성격을 띠면서 집권 초반 정국 향배를 가를 중대 분수령으로 꼽힌다. 국민의힘은 여당으로서 치르는 첫 선거에서 '안정론'을 들고 반드시 승리해 정권 초기 국정 동력을 최대한 확보하겠다는 목표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견제론'을 통해 지난 대선의 패배를 설욕하고 차기 정권 교체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벼르고 있다.
■ 세계적인 K팝 스타 방탄소년단(BTS)이 31일(현지시간) 백악관을 방문했다. BTS는 미국 '아시아·하와이 원주민·태평양 제도 주민(AANHPI) 유산의 달' 마지막 날인 이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면담하고 '반(反) 아시안 증오범죄 대응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바이든 대통령과 만남에 앞서 기자실을 방문한 BTS는 멤버 각각이 돌아가며 마이크를 잡고 아시아계 증오 범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 코로나19 방역조치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들은 1일부터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의 홀짝과 무관하게 손실보전금을 신청할 수 있다. 정부는 손실보전금 신청 첫날과 이튿날인 지난달 30∼31일 신속지급 대상 348만개사 중 323만곳에 안내문자를 발송하고 지급을 시작했다. 첫 이틀간은 손실보상금을 신청하는 누리집의 트래픽 혼잡을 막기 위해 홀짝제를 시행했고, 이날부터는 번호 구분 없이 신청할 수 있다.
■ 미국이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을 시험발사한 데 이어 핵실험 동향이 감지되는 북한에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유엔 주재 미국 대사는 31일(현지시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최근 북한이 적극적으로 핵실험을 준비하고 있다"며 "실제 핵실험을 감행할 경우 미국은 반드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서 신규제재안을 재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남성현 산림청장은 경남 밀양시 부북면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과 관련해 "오늘 중으로 주불을 진화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남 산림청장은 1일 오전 밀양시 부북면 춘화리 현장지휘본부에서 산불 진화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남 청장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진화율은 48%라고 설명했다.
■ 우리나라의 5월 수출이 역대 두 번째 규모를 기록했지만, 에너지 가격 급등 영향으로 무역수지는 두 달 연속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 같은 내용의 5월 수출입 통계를 1일 발표했다. 지난달 수출은 지난해 동월 대비 21.3% 증가한 615억2천만달러, 수입은 32.0% 증가한 632억2천만달러로 각각 집계됐다.
■ 국토교통부가 이달 말께 발표할 분양가 상한제 개선방안에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고분양가 심사 기준 개편안도 포함된다. 정부가 앞서 분양가 상한제를 손질하고, 건설 자재비 상승분을 공사비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로 한 가운데 HUG의 고분양가 심사 기준까지 추가로 손대면서 전방위적인 분양가 인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1일 국토교통부와 HUG에 따르면 규제지역 내 고분양가 심사 제도를 추가로 손질하기로 하고 세부 방안을 논의 중이다.
■ 지난 5년간 보험 사기 적발액이 4조원을 넘었지만 환수율은 10%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보험 사기로 적발된 인원만 45만여명이었으며 국내 최대 손해보험사인 삼성화재는 1조여원의 보험 사기 피해를 봤다. 1일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보험 사기로 적발된 인원은 45만1천707명이며 액수는 총 4조2천513억원에 달했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전장의 핵심 목표를 더 정밀하게 타격할 수 있는 첨단 로켓 시스템과 군수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31일(현지시간)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 뉴욕타임스(NYT) 기고문에서 이같이 밝힌 뒤 "우리는 재블린과 대전차 미사일, 스팅어 대공 미사일, 강력한 야포와 정밀 로켓 시스템, 레이더, 무인항공기(UAV), Mi-17 헬리콥터와 탄약을 포함한 첨단 무기 공급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31일(현지시간) 40년 만에 최악을 기록하고 있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문제와 관련, "인플레이션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내 계획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독립성을 존중하는 기본 입장에서 출발한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낮 백악관에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과 회동 직전에 기자들과 만나 인플레이션 문제를 최우선적 관심사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오늘의 영어 한마디
¤ It must’ve been tough to ~.
~하느라 힘들었겠다.
It must’ve been tough
to prepare food for 10 people.
☞열 명이 먹을 음식을
준비하느라 힘들었겠다.
It must’ve been tough
to get rid of all the stickers.
☞스티커를 다 떼느라 힘들었겠다.
It must’ve been
tough to move the furniture.
☞가구 옮기느라 힘들었겠네
■오늘의 건강상식
내 피부에 숨어 있는 독 '경피독'
http://naver.me/xFXx3xx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