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애를 어떻게 키워야겠다 가치관 제대로 정립된 상태로 계획해서 애낳는 사람 거의없음 걍 남들 다 하니까 결혼해서 피임 안하다보니 애가 생겨서 낳는거임..물론 거꾸로도 많음 애 생기니까 결혼 ㄱㄱ 본인의 확고한 신념도 없는데 애를 낳으니 지옥 그자체일걸 애 낳은 사람들보면 걍 어떤 계획이 있어서가 아니라 걍 그때그때 와리가리로 사는느낌임 그래서 더더욱 힘든듯 인간이 인간하나를 만들어내는데 그게 힘이 안들리가 있나..
난 취학한 천성이 순하고 건강한 딸 하나에 정년보장되는 경제활동 하고 있고 부유한 편인데도 자식 낳는 건 신중하라고 하고 싶다 정 낳고 싶음 반려견 유치원도 보내고 산책 병원 미용 칼같이 다 할 수 있는지 데리고 여행 가능한지 그래도 행복하고 여유 있는지 그거의 백배 고생도 감당할 수 있는지 스스로 점검해보길
첫댓글 헉..
늘 구렇지만 요즘 세상에 애키우는게 더 힘든듯 삶은 원래 힘든건데 부모탓을하니..
저게 현실이지
진짜... 옛날엔 애낳고 좀만 기르면 노동력 생기니까 본인에게 이득이여서 애를 낳앗겠지 근데 지금은 애 낳아봤자 남의집 아래에서 노비로 일하게 보내기 위해 최소 억을 쏟아붇고 취업하면 끝.. 머하러 키움??
솔직히 애를 어떻게 키워야겠다 가치관 제대로 정립된 상태로 계획해서 애낳는 사람 거의없음 걍 남들 다 하니까 결혼해서 피임 안하다보니 애가 생겨서 낳는거임..물론 거꾸로도 많음 애 생기니까 결혼 ㄱㄱ 본인의 확고한 신념도 없는데 애를 낳으니 지옥 그자체일걸 애 낳은 사람들보면 걍 어떤 계획이 있어서가 아니라 걍 그때그때 와리가리로 사는느낌임 그래서 더더욱 힘든듯 인간이 인간하나를 만들어내는데 그게 힘이 안들리가 있나..
요즘에 취업늦고 집에서 몇년 노는 장기백수 20대도 많은데 그런 자식 볼때 마다 부모가 저런 심정이겠지... 이젠 비혼비출산이 화두에 올라왔다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결혼출산한 저 세대도 참 ㅠㅠ
그래서 이제 막 애낳은 사람들 말은 안믿음~~ 더 키워봐 ~~
22 엄빠 하는말이 요새는 자식이 결혼하고 애 낳아도 걱정이라더라
손주 봐줘야하고 용돈도 줘야하니까...
죽을때까지 갈려 들어감
@초코빵부장 맞아 자식다커도 등록금에 독립자금에 유학에.. 그냥 부모가 얼마나 지원해주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지니까 부모가 돈있으면 계속 갈려들어감
많이 힘든가보다
애기 좋아해서 애낳았다는거볼때마다 이해안감 애가 평생 애임?? 5살정도까지만키우다 버릴거야? 애들 머리 크고 한명의 인격체로 완성되어가면 어떻게 클지 장담 못하는데 걍 1-5살 반짝 귀여운거 보고 낳는거진짜.. 생각없어보임 저게현실이잖아
엄마한테 미안해..ㅠㅠ
우리엄빠도 ㅎㅎ….. 나 죽을때까지 지원해줘야할듯 ㅎ…
다들 애 낳으라고 하는 사람들은 딱 4ㅡ5살짜리 애기들 키우는 부모고 말 통하고 자기 주장 생기는 애기들 나이의 부모들은 다 키우지말라고하더라 ㅋ
울엄마보면 불행포르노 그잡채임….
모든건 …돈많이 못벌고 다정하지 않은 애비의 책임이 8할이거든
애비만 돈잘벌고 처자식한테 잘해도
완전다름
난 안낳고 내 부모님한테는 효도해야지......ㅠ 우리 엄마아빠 심정이 딱 저랬을듯.....
그냥 한국도 외국처럼 적당히 자기 앞가림 할수있는 만큼만 키워서 20살에 독립시켜야지 부모도 자식에게 기대가 없고 그러니 참견도 덜하고 자식도 부모에게 독립하고 건강한 관계가 되는듯
엄마 미안 ㅜ 우리 부모님 세대에는 당연하듯이 자식 낳고 안 낳으면 문제있는 사람 취급했잖아
나는 안 낳고 부모님한테는 잘 해야지 뭐ㅠ
고생많으심..
어디서 본글인데 자식을 낳길 추천하는 사람은 미취학 아동의 부모거나 혹은 자식이 장성해서 자기 밥벌이 한 사람이라더라
이게 현실이지 무자식이 상팔자란 말이 왜있겠냐...
애기때 이쁘고 자랄때 개힘들고 다키우고나면 또 듬직한듯
우리엄마보면 키울땐 개고생이었는데
지금은 좋아보임
난 취학한 천성이 순하고 건강한 딸 하나에 정년보장되는 경제활동 하고 있고 부유한 편인데도 자식 낳는 건 신중하라고 하고 싶다 정 낳고 싶음 반려견 유치원도 보내고 산책 병원 미용 칼같이 다 할 수 있는지 데리고 여행 가능한지 그래도 행복하고 여유 있는지 그거의 백배 고생도 감당할 수 있는지 스스로 점검해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