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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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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82쿡 회원들이 말하는 자식 육아 이야기
24년이직성공 추천 1 조회 8,458 24.02.04 11:50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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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04 11:54

    첫댓글 헉..

  • 24.02.04 11:55

    늘 구렇지만 요즘 세상에 애키우는게 더 힘든듯 삶은 원래 힘든건데 부모탓을하니..

  • 24.02.04 11:56

    저게 현실이지

  • 24.02.04 11:57

    진짜... 옛날엔 애낳고 좀만 기르면 노동력 생기니까 본인에게 이득이여서 애를 낳앗겠지 근데 지금은 애 낳아봤자 남의집 아래에서 노비로 일하게 보내기 위해 최소 억을 쏟아붇고 취업하면 끝.. 머하러 키움??

  • 솔직히 애를 어떻게 키워야겠다 가치관 제대로 정립된 상태로 계획해서 애낳는 사람 거의없음 걍 남들 다 하니까 결혼해서 피임 안하다보니 애가 생겨서 낳는거임..물론 거꾸로도 많음 애 생기니까 결혼 ㄱㄱ 본인의 확고한 신념도 없는데 애를 낳으니 지옥 그자체일걸 애 낳은 사람들보면 걍 어떤 계획이 있어서가 아니라 걍 그때그때 와리가리로 사는느낌임 그래서 더더욱 힘든듯 인간이 인간하나를 만들어내는데 그게 힘이 안들리가 있나..

  • 24.02.04 11:58

    요즘에 취업늦고 집에서 몇년 노는 장기백수 20대도 많은데 그런 자식 볼때 마다 부모가 저런 심정이겠지... 이젠 비혼비출산이 화두에 올라왔다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결혼출산한 저 세대도 참 ㅠㅠ

  • 24.02.04 11:58

    그래서 이제 막 애낳은 사람들 말은 안믿음~~ 더 키워봐 ~~

  • 24.02.04 12:05

    22 엄빠 하는말이 요새는 자식이 결혼하고 애 낳아도 걱정이라더라
    손주 봐줘야하고 용돈도 줘야하니까...
    죽을때까지 갈려 들어감

  • 24.02.04 12:08

    @초코빵부장 맞아 자식다커도 등록금에 독립자금에 유학에.. 그냥 부모가 얼마나 지원해주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지니까 부모가 돈있으면 계속 갈려들어감

  • 24.02.04 11:59

    많이 힘든가보다

  • 24.02.04 12:00

    애기 좋아해서 애낳았다는거볼때마다 이해안감 애가 평생 애임?? 5살정도까지만키우다 버릴거야? 애들 머리 크고 한명의 인격체로 완성되어가면 어떻게 클지 장담 못하는데 걍 1-5살 반짝 귀여운거 보고 낳는거진짜.. 생각없어보임 저게현실이잖아

  • 24.02.04 12:08

    엄마한테 미안해..ㅠㅠ

  • 24.02.04 12:10

    우리엄빠도 ㅎㅎ….. 나 죽을때까지 지원해줘야할듯 ㅎ…

  • 24.02.04 12:10

    다들 애 낳으라고 하는 사람들은 딱 4ㅡ5살짜리 애기들 키우는 부모고 말 통하고 자기 주장 생기는 애기들 나이의 부모들은 다 키우지말라고하더라 ㅋ

  • 24.02.04 12:12

    울엄마보면 불행포르노 그잡채임….
    모든건 …돈많이 못벌고 다정하지 않은 애비의 책임이 8할이거든
    애비만 돈잘벌고 처자식한테 잘해도
    완전다름

  • 24.02.04 12:14

    난 안낳고 내 부모님한테는 효도해야지......ㅠ 우리 엄마아빠 심정이 딱 저랬을듯.....

  • 24.02.04 12:22

    그냥 한국도 외국처럼 적당히 자기 앞가림 할수있는 만큼만 키워서 20살에 독립시켜야지 부모도 자식에게 기대가 없고 그러니 참견도 덜하고 자식도 부모에게 독립하고 건강한 관계가 되는듯

  • 24.02.04 12:25

    엄마 미안 ㅜ 우리 부모님 세대에는 당연하듯이 자식 낳고 안 낳으면 문제있는 사람 취급했잖아
    나는 안 낳고 부모님한테는 잘 해야지 뭐ㅠ

  • 24.02.04 12:26

    고생많으심..

  • 어디서 본글인데 자식을 낳길 추천하는 사람은 미취학 아동의 부모거나 혹은 자식이 장성해서 자기 밥벌이 한 사람이라더라

  • 이게 현실이지 무자식이 상팔자란 말이 왜있겠냐...

  • 24.02.04 12:53

    애기때 이쁘고 자랄때 개힘들고 다키우고나면 또 듬직한듯
    우리엄마보면 키울땐 개고생이었는데
    지금은 좋아보임

  • 난 취학한 천성이 순하고 건강한 딸 하나에 정년보장되는 경제활동 하고 있고 부유한 편인데도 자식 낳는 건 신중하라고 하고 싶다 정 낳고 싶음 반려견 유치원도 보내고 산책 병원 미용 칼같이 다 할 수 있는지 데리고 여행 가능한지 그래도 행복하고 여유 있는지 그거의 백배 고생도 감당할 수 있는지 스스로 점검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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